(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 철구의 전역 선물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기 BJ 철구 아내 외질혜는 지난 2일 본인 채널에 "전역 선물로 포르쉐를 선물했더니 철구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이슈를 모았다.
그녀가 남편의 전역 선물로 준비한 것은 고가의 포르쉐로 깜짝 몰래 카메라를 준비해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그녀는 "포르쉐가 내 차 사이드미러를 긁었다. 내려와달라"라며 남편을 소환, 차주에게 전화를 걸라는 말에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철구는 "포르쉐 차주 되시냐. 오빠 전역 선물이다"라며 1억 7000만 원짜리 포르쉐를 선물한 외질혜에게 "내가 더 잘하겠다. 충실한 가장이 돼 지혜를 호강시켜주겠다"라며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한 명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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