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남다른 열정을 공개했다.
헤이즈는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가수가 되기 위해 험난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 대학교때 성적이 안 좋다며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하셨다"며 "성적이 걸림돌이면 성적으로 내가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고.
이후 헤이즈는 1시간 자고 공부해 과 수석을 했다. 실제로 그의 SNS에는 2014년 대학 재학 당시의 '평점 4.5점, 185명 중 1등'이란 성적표가 눈에 띈다.
헤이즈는 '과 수석'을 한 뒤 1년 휴학을 허락 받아 서울로 상경해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했다.
한편, 헤이즈는 '언프리티 랩스타2'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후 '나 혼자 산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놀면 뭐하니', '슈가맨 3' 등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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