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유선이 남편과 스킨십을 자주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달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깜짝 출연한 유선은 진태연 박시은 부부와 박탐희, 이태란을 만나 스킨십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탐희는 "너무 바쁘다보니 남편과 스킨십을 거의 안 한다"고 말하며 "유선은 남편과 스킨십을 잘 한다. 되게 건강한 것 같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유선은 "나는 습관을 잘못들인 게 내가 먼저 한다. 내가 너무 하니까 남편은 기다리는 느낌이다. 내가 하는 사람이 됐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 남편과 스킨십을 자주하는 이유에 대해 "나는 60, 70 되어서도 남편 손잡고 다니고 싶다. 그게 자연스럽고 싶다"고 말해 공감을 사기도 했다.
이에 배우 유선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유선은 남편이 배우 지망생이었다고 밝히며 엔터 쪽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누구보다 냉정하게 평가를 해준다"며 남편에 대해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유선은 남편과 2011년 5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2014년 1월 딸을 출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