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신진식 루머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전 배구선수, 감독 생활을 지낸 신진식이 출연해 심상치 않은 입담을 뽐냈다.
신진식은 배구 선수로 활동할 당시 김세진 선수와 인기, 실력을 겨루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신진식은 이혼설, 재혼설 등 각종 루머를 겪게 된 일화를 밝힌 바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신진식은 해당 루머들에 대한 질문에 "그건 다 김세진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세진과 연관 검색어로 엮이다 보니 생긴 해프닝이다. 김세진이 이혼, 재혼도 했기 때문에 신진식도 이혼, 재혼했다고 생각하고 검색하시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진식은 지난 1999년 대학 시절 만난 여성과 졸업 이후 혼인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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