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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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 1급 승진

▲ 신세계지점 이순동 ▲ 여신관리부 한당석 ▲ 여신심사2부 박찬희

 

◇ 2급 승진

▲ ICT기획부 변동하 ▲ 검사부 안창문 ▲ 고흥지점 유봉재 ▲ 상무버들지점 변미경 ▲ 쌍촌동지점 강홍 ▲여천금융센터 이종군 ▲ 자양동지점 박종일 ▲ 잠실지점 김형종 ▲ 지역개발금융부 임형수 ▲ 해남지점 김홍화

◇ 3급 승진

▲ ICT기획부 박종훈 ▲ Prime PB센터 상무 윤채미 ▲ WM사업부 김현행 ▲ 금융소비자보호부 김선미 ▲ 동림지점 박수미 ▲ 디지털마케팅부 김기숙 ▲ 신안동지점 안미선 ▲ 역전지점 김영선 ▲ 일곡동지점 신현숙 ▲ 일산주엽지점 김선희 ▲ 종합기획부 선종윤 ▲ 프로세스혁신부 나선진 ▲ 하남공단2금융센터 정석구

 

◇ 4급 승진

▲ ICT기획부 정종훈 ▲ 광양지점 박승후 ▲ 금호동지점 임용섭 ▲ 마곡지점 김유경 ▲ 상무중앙지점 권성주 ▲ 양산동지점 김하나 ▲ 여신관리부 김세련 ▲ 영업기획부 배원무 ▲ 영업부 고석준 ▲ 영업추진부 이정탁 ▲ 외환영업부 오성균 ▲ 월곡동지점 조성환 ▲ 첨단금융센터 임형광 ▲ 풍암동지점 문혜수 ▲ 흑석사거리지점 조성찬

 

◇ 부장·지점장 발령

▲ ICT기획팀장 박종훈 ▲ ICT디지털개발팀장 김영환 ▲ ICT정보개발팀장 정호범 ▲ 고흥지점장 김태봉 ▲ 길동지점장 이만길 ▲ 동운지점장 윤정이 ▲ 목포지점장 강홍 ▲ 분당금융센터장 남신희 ▲ 쌍촌동지점장 추병호 ▲ 여서동지점장 유봉재 ▲ 율촌산단지점장 김규철 ▲ 풍암동지점장 장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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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재명 vs 김문수, 조세정책의 길을 묻다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명예교수,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조세정책은 단순한 세금의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철학과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세금은 사회계약의 이행 수단이며, 공공서비스의 재원일 뿐 아니라 미래세대와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각 후보의 조세 비전은 중요한 정책 선택의 기준이 된다. 이재명 후보는 ‘조세 정의’와 ‘보편 복지’를, 김문수 후보는 ‘감세와 시장 자율’을 중심 기조로 내세운다. 이처럼 상반된 철학이 세금 정책으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를 살펴보는 일은 유권자에게 실질적 판단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 이재명 후보: 분배 정의와 조세 환류 이재명 후보는 국토보유세, 금융소득 통합과세, 디지털세, 탄소세 등 자산과 환경에 기반한 새로운 세목의 신설 또는 기존 세목의 강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과세를 통해 형성된 세수를 ‘조세환급형 기본소득’ 형태로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환급함으로써, 소득 재분배와 소비 진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금융소득 통합과세는 기존의 분리과세 방식을 폐지하고 이자‧배당 등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포함시켜 누진세를 적용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