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이 지난 13일 오전 10시 성균관대 인공지능신뢰성센터(센터장 송경희 교수)와 AI의 신뢰 체계 및 윤리 정립 방안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종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시작으로 AX(AI transformation)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윤리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국내외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동연구, 인력 교류 등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깊이 있고 전문적인 AI와 관련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 AI센터장 장준영 변호사는 “사회경제의 지속성장을 지원하는 AI가 제대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AI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기업 맞춤형 AI 위험 통제 모델 체계와 상시적 데이터 매니지먼트 체계를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개별 기업 차원에서 잠재적 AI 리스크를 제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보편적인 윤리 기준을 정립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윤종인 세종 AI·데이터 정책연구소장은 “오늘의 이 자리는 로펌과 대학이 국내 인공지능 윤리 및 거버넌스 정립을 위한 공동연구와 상호 협력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매출 5조원을 넘는 외국계 대기업들이 국내 납부하는 법인세가 국내 기업의 약 20분의 1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19일 공개한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총수입 5조원 초과 기업의 법인세 평균 부담액은 국내법인 2639억원, 외국인투자법인 2008억원, 외국법인 141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법인들의 법인세는 국내법인의 5.3% 수준으로 거의 20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법인은 외국계 대기업이 국내에 세운 자회사들이다. 해외 본사에 수익을 보내기 전 법인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조세조약 등 법의 허점을 이용해 공격적 조세회피를 하면서 ‘돈은 벌고 세금은 거의 내지 않는다’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그나마 이는 지난해 세금을 납부한 기업의 법인세만을 추린 것으로 외국계 대기업 중 아예 세금을 전혀 납부하지 않은 곳은 열 중 네 곳(44%)이 넘었다. 매출이 있어도 투자나 손실 등으로 이익이 남지 않으면 법인세를 내지 않지만, 외국계 기업의법인세 ‘0원 기업’ 비중이 국내법인(13%), 외국인투자법인(28%)보다 두세 배나 많다는 건 심각한 조세회피 행위가 의심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강민수)이 내년도 예산을 전년대비 528억원(2.7%) 늘린 2조4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세청 예산은 인건비‧기본경비가 76.8%를 차지하고, 사업예산은 20% 초중반 정도다. 예산증액 상당부분(384억원) 역시 경직성 비용인 인건비‧기본경비에서 늘어났다. 이건 내년도 공무원 임금 인상률과 맞물려 가는 부분이기에 심의과정에서 삭감될 우려가 없다. 관건은 사업비 예산인데 올해는 2024년도 예산에서 깎인 탈세대응과 성실납세지원 예산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국세청은 2024년도 예산안에는 탈세대응예산과 성실납세 지원 예산을 깎아 국세행정지원과 체납징수 예산을 확보했었다, 내년 국세청이 역점추진하는 사업 예산은 AI 중심의 홈택스 고도화 예산(80억원), 디지털 취약계층 세금신고지원 사업(38억원), 탈세제보 포상금(211억원) 등이다. 지능형 홈택스 개편에는 홈택스 사용자 이용환경 개편, 신고서 자동채움 확대, 맞춤형 콘텐츠 확대, AI국세상담 전면 확대 등이 포함된다. 홈택스는 국민 10명 중 9명이 사용하고 1일 평균 방문횟수가 900만건 이상인 대국민 납세서비스로 AI·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직관적인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올해 연간 세무조사 건수를 지난해(1만3973건) 수준으로 유지한다. 대내외 경제여건, 인력 상황 등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연간 건수를 유연하게 운영한다. 연초 목표는 1만3600건이었지만, 세수펑크가 심각해지다 보니 세무조사 운영 건수에도 변동이 생길 것으로 관측된다. 단, 인력에 한계가 있고, 올해 남은 시간이 석 달 남짓 정도밖에 안 돼 세무조사가 늘어나더라도 1만4000건 안팎에서 관리될 것으로 보인다. 영세납세자는 간편조사에서도 원칙적으로 제외해 부담을 완화하고, 간편조사 건수 축소로 확보한 자원을 거둘 수 있는 곳으로 돌린다. 필요한 경우 비정기 세무조사를 선정하고, 장부 일시보관을 실시하는 등 악의적 탈세에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한다. 불공정 탈세 부문에선 ▲사주일가의 이익을 목적으로 한 비공개정보 불법 이용, 불공정 합병 등 행위 ▲부당이익을 위해 공교육 질서, 국민건강 등을 훼손하면서 사회적 책임은 회피하는 행위 ▲일반적이지 않은 경로로 할인 가격에 구입한 후 중고시장에서 재판매하는 시장왜곡 행위 등을 집중 조사 부문으로 관리한다. 민생침해 탈세에선 ▲노인‧주부‧사회초년생 등 다수 피해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AI 국세상담을 내년부터는 연말정산, 부가가치세 신고,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등 모든 주요 세목으로 확대한다. 홈택스에서 일상 대회체로 물어도 정밀한 결과 값을 제공하도록 하고, 직관적 포털 구축,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도입 등 온라인 신고・납부 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 전산망 보안관제 시스템 자동화를 통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재해 예방・복구 인프라 확충으로 장애 없는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정기 세무조사 선정 시 AI 분석을 활용, 그간 조사 선정 사례를 분석해 불성실 혐의 법인을 추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조사 베테랑들의 노하우 등 비정형 데이터까지 학습시켜 향후 비정기 선정, 신고검증에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고가부동산에 대한 감정평가 사업의 범위와 대상을 확대한다. 부동산 양도는 시가 신고가 원칙인데 감정평가가 정확하긴 하겠지만, 가격이 비싸고 번거롭다는 등의 이유로 납세자의 자발적 감정평가 신고비율은 지난해 21%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꼬마빌딩 등 상업용 부동산 관련해 감정평가 범위를 대폭 넓히고, 초고가 아파트, 단독주택, 상가겸용주택 등을 신규 평가대상에 추가한다. 역외탈세 부문에선 국제공조 확대를 통해 정보수집 채널을 다변화하고, 외국법인 간 국내주식 양도자료 제출의무 등 도입을 추진한다. 가상자산・디지털플랫폼 등 신종정보의 국가 간 교환을 준비하고, 해외 부동산 정보의 자발적 정기 교환을 실시하는 등 정보교환제도를 확충한다. 경정청구 중 동일쟁점 자동 분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요쟁점 처리방향을 적기에 제공한다. 동일쟁점 청구건수는 올해 8월 누적 기준 92만건으로 22년(63만건)보다 1.5배 이상이다. 국세청은 경정청구 위험도 평가모델을 모두채움대상자・근로소득자의 인적공제 경정청구부터 도입, 중요도・난이도가 높은 건은 선별하여 상세 검토 후 개별 결정하고, 나머지 건은 일괄 결의할 방침이다. 평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신고도움 자료를 빅데이터 분석으로 고용인원, R&D 금액 관련 공제・감면 자료 등 신고과정에서 누락하기 쉬운 자료 위주로 발굴한다. 추가 제공되는 개별 도움자료가 있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홈택스 신고 시 팝업창 안내 등 별도의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 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를 기존 캐디에서 대리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 전반으로 확대하고, 법인세 중간예납 미리채움 대상을 기존 12월 결산법인에서 3‧6‧9월 결산법인으로 확대한다. 상속세에 대한 대화형 신고서비스도 도입하고, 증여세 신고 시 증여재산물건 현황을 미리 채워 보여준다. 종합부동산세 경정청구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간편 청구 시스템을 개발한다. 납세자가 신고 중 잘못 입력한 내용을 스스로 수정할 수 있도록 즉시 안내하는 서비스의 검증 항목・기능을 추가한다. 조세특례제한법상 부당 공제‧감면,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 오류 자가검증 등은 확대하고, 중복신고 알림, 환급금 계좌번호 유효성 검증 등 기능을 추가한다. 소득기준을 초과한 부양가족 자료는 조회・다운로드 금지하는 등 연말정산 과다・중복공제를 원천 차단한다.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연말정산 공제자료를 수집하는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근로‧자녀장려금을 법정기한보다 2주 이상 조기지급하는 등 약자 복지세정을 추진한다. 고령자용 우편안내문 별도 제작, 장려금 상담센터 상시 운영 추진 등 장려금 신청 편의로 개선한다. 모바일 환급 시스템을 개선, 수수료 없는 환급시스템을 구축한다. 민간 플랫폼보다 쉽고 정확하게 최대 5개년치 환급액을 자동 계산해 제공한다. 부업을 하거나 이직이 잦은 중소기업 근로자, 연금 외에 다른 소득(아파트 경비, 공공근로 등) 있는 은퇴자 등으로 서비스 대상 확대도 추진한다. 고용보험 미가입 예술인 등의 소득자료를 파악해 고용보험 가입 증가, 건강보험·국민연금 납부 부담완화, 건강보험서류 제출 축소 등 복지 지원망 확대에 나선다. 국세청 심사청구 관련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한다. 지난해는 법정기한인 90일 이내 처리 준수한 건이 전체 청구건수 대비 82%였는데, 올해는 87%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한다. 국선대리인 대리인 정보를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납세자가 희망하는 국선대리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과세 전에 동일쟁점 다수사건, 고액사건 등을 심층 검토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신축 관서 위주로 ‘국세신고안내센터’를 확충해 내방민원인들이 개별 사무실 방문 없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 민원은 신고센터로, 업무는 사무실로 각각 분리하겠다는 의도다. 장애인 등에게 수어 동시통역, 전자점자 안내 등 대안채널을 확대하고, 세법에 익숙하지 않은 납세자에게 전자신고 방법,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등을 안내하는 전담인력을 확대한다. 특별재난지역 사업자 등에게 납부기한 연장, 영세납세자‧수출 중소기업 등은 올해 연말까지 1억원까지 납세담보 면제, 압류‧매각 유예 및 세무검증 부담완화 등을 실시한다.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을 활성화한다. 수요 기업(3년간 공제‧감면 신청 누락)을 발굴하고, 각종 컨설팅을 품질을 향상한다. 가업승계 컨설팅의 명문 장수기업 최우선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연구개발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출서류를 간소화한다. 이전가격 상호합의를 확대한다. 국세청은 인도‧사우디에 이어 멕시코와 최초 타결을 추진한 데 이어 장기간 신규체결이 없었던 베트남과 협상을 재개하고 있다. 글로벌 최저한세 국제논의에 꾸준히 대응하는 한편 오는 10월 개최된 SGATAR 회의에서 우리 기업의 핵심 이익을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12일 개최한 하반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올해 7월 누적 기준 국세청 소관 세금수입은 204.4조원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8.7조원이다. 7월 누적 진도비는 57.2%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6.3%p 줄었는데, 총국세 –7.5%보다는 양호한 상태다.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거지 내용으로는 똑같이 암담하다. 내수가 위축되어 가는데, 그나마 고물가로 인해 부가가치세는 6.2조원 증가했으나, 경제성장 실적과 관련된 소득세는 0.1조원 증가로 제자리에 그쳤고, 법인세는 –15.5조원 감소했다. 파이가 커지면, 세금은 늘어나게 되는데 다만, 세법은 그대로 유지되어야 세금도 늘어난다. 2023년 경상성장률은 4.5%로 2022년 3.3%보다 나았는데, 법인세, 소득세가 쪼그라든 것은 부자 감세 외에 다른 이유를 찾기 불가능하다. 기업 영업이익을 말하긴 하겠지만, 요즘 기업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이 세금 없이 국내 들어올 수 있게 해놓는 등 각종 감세로 경상성장률이 세금에 반영이 되게 어렵게 구조를 짜놨다. 국세청 측은 최소한 거둘 수 있는 것만이라도 빈틈없이 거두겠다는 입장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최재봉 국세청 차장이 지난 11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 ‘사랑의 집 양로원’을 찾아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양로원에서 생활하는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이날 최 차장은 양로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최 차장은 “국세청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작은 정성으로 즐겁고 건강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정승일 사랑의 집 양로원 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빠짐없이 방문하여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위문으로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사랑의 집 양로원은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에서 1994년 설립한 양로시설이다. 44명의 무의탁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15명의 재활교사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민수 국세청장이 12일 오전 국세청 세종 본부청사에서 개최된 2024 하반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통해, 폭넓은 세정지원과 더불어 약자 복지세정에도 한층 더 힘을 쏟아야 한다”라면서도 “우리 청 본연의 업무인 국가재원조달과 공정과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세청은 2년 연속 큰 폭의 세수펑크라는 당면 현안에 맞서 빈틈없는 과세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다만, 정부가 대대적인 부자 감세조치를 한 만큼 하반기 법인세 중간예납에서 깜짝 실적을 내기는 쉽지 않다. 국세청 역시 대기업‧대재산가에 대한 신고검증 대신 빈틈없는 세원관리를 통해 최소한 빠뜨리는 세금은 없도록 하자는데 올 하반기 국세행정의 방점을 찍었다. 다음은 강 국세청장 인사말 전문. 전국의 세무관서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침 일찍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참 좋습니다. 오늘은 제가 취임한 이후 첫 번째 관서장 회의입니다. 귀한 시간을 내서 모인 자리인 만큼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 갈지, 함께 고민하고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강민수 국세청장이 12일 “부동산 등 감정평가와 연말정산 시스템의 획기적 개선, 다국적 기업 등의 조사 방해 행위에 대한 실효성 있는 수단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 국세청장은 이날 오전 열린 2024년 하반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경기는 점차 나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어려운 분들이 많아 민생 회복을 뒷받침하는 우리 청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통해, 폭넓은 세정지원과 더불어 약자 복지세정에도 한층 더 힘을 쏟아야 한다”라면서도 “우리 청 본연의 업무인 국가재원조달과 공정과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 국세청장이 따뜻한 세정을 말하긴 했으나, 이날 관서장 회의의 핵심은 세수 확보였다. 7월 기준 국세청 소관 세금 수입은 204.4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금액으로는 –8.7조원, 진도비율로는 –6.3%p 적다. 올해 국세청 소관 세금수입 목표가 지난해보다 22.0조원 늘은 것과 달리 실제 올해 세금 수입은 역행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경상성장이 꾸준히 4%대를 기록함에도 경제성장 실적과 관련
◇ 일시 : 2024년 9월 11일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소득재산세과 권태혁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세과 권대훈 ▲대구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징세과 이경민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성환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조재일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서지훈 ▲대구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배재홍 ▲대구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최기영 ▲대구지방국세청 서대구세무서 조사과 이재혁 ▲대구지방국세청 경주세무서 징세과 김동춘 ▲대구지방국세청 김천세무서 징세과 정성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9월 11일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김남훈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심준보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동훈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이태훈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김용태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박진우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염주선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하세일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김종일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박창열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이기주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김진홍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안지영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이태욱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이형원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봉수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심사1담당관실 구문주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조세담당관실 이정민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박철수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상호합의담당관실 김민영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우제선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정년숙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황대림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무과 강수민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규과 김남구 ▲국세청 징세법무
◇ 일시 : 2024년 9월 11일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이동혁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소득재산세과 김준평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송무과 황민주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김재중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김형훈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박미회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이상훈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여지은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재열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하복수 ▲부산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김형래 ▲부산지방국세청 부산강서세무서 재산법인세과 임희택 ▲부산지방국세청 동래세무서 징세과 임주경 ▲부산지방국세청 금정세무서 재산법인세과 이수용 ▲부산지방국세청 울산세무서 법인세과 김석환 ▲부산지방국세청 양산세무서 재산세과 이종건 ▲부산지방국세청 통영세무서 징세과 이지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9월 11일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김병옥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이지영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권기현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조동혁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영희 ▲서울지방국세청 과학조사담당관실 김광영 ▲서울지방국세청 과학조사담당관실 박안제라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부가가치세과 정인선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소득재산세과 허비은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세과 강정모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송무1과 김근화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송무1과 박희정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송무3과 박동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박준홍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정진욱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김두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이승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유희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하태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김상욱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김진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임혜령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전현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김종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김태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 일시 : 2024년 9월 11일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김남훈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담당관실 심준보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동훈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이태훈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김용태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박진우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염주선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실 빅데이터센터 하세일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김종일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박창열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이기주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김진홍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안지영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이태욱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이형원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봉수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심사1담당관실 구문주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조세담당관실 이정민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박철수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상호합의담당관실 김민영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우제선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정년숙 ▲국세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황대림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무과 강수민 ▲국세청 징세법무국 법규과 김남구 ▲국세청 징세법무
◇ 일시 : 2024년 9월 11일 ▲광주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소현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부가가치세과 문식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부가가치세과 염지영 ▲광주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체납추적과 민동준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임선미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김근우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김성희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송방의 ▲광주지방국세청 광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 박병환 ▲광주지방국세청 북전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 김영민 ▲광주지방국세청 목포세무서 소득세과 김명숙 ▲광주지방국세청 순천세무서 징세과 이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지난 11일자로 사무관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 TO는 199명으로 세무직은 194명, 전산직은 5명이다. 과거 승진인원 수는 2022년176명, 2023년196명이었다. 일선에서 고생하는 세무서 일반 승진 인원은 32명, 특별승진인원은 13명이다. 이중에는 장기간 세무서에 근무하면서 업무성과와 관리자로서의 품성을 인정받은 우수인재 9명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평균 재직기간 25년 9개월에 달하며, 세무서 근무기간 20년 10개월 정도다. 7급 공채 66명(34.0%), 8급 특채 67명(34.5%), 9급 공채 61명(31.5%)으로 임용별 승진 균형을 맞추었으며, 세무직 여성 승진 인원은 56명, 비중은 28.9%로 최근 여성 인원이 가장 많았다. 최근 5년간 평균 31.0% 정도였던 국세청 본부 승진자 비중을 35.1%로 끌어올리고, 홈택스 및 AI‧빅데이터 도입 등에 기여한 전산사무관에 승진자 5명을 배치했다. 최근 5년간 전산직 승진인원 평균은 3.6명 수준이다. 국세청 측은 본청 국·실장, 지방청장에게 승진후보자 추천권을 최대한 보장하여 지휘권과 인사 자율성을 확립했다며, 승진심사 시 업무성과와 관리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