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니폼 여신' 곽민선 아나운서가 19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18일 아프리카TV BJ 감스트와 합동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이날 방송에서 곽 아나운서는 축구팬 답게 감스트와 피파4 막상 막하의 대결을 펼쳤다. 이후 깐풍기 먹방 등을 진행하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축구팬들 사이에서 곽민선 아나운서는 '유니폼 여신'이라 불린다. 그녀는 맨체스터 시티 FC, 토트넘 홋스퍼 FC, 레알 마드리드 CF, 첼시 FC, 유벤투스 FC 등의 유니폼을 입을때마다 화제 됐다.
특히 평소 손흥민 선수를 좋아해 토트넘의 팬임을 인증한 곽민선 아나운서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영상은 조회수 50만을 돌파하는 등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곽민선 아나운서는 e스포츠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구독자 7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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