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편스토랑' 한지혜와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영상통화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서 4인의 편셰프(이경규, 오윤아, 한지혜, 장민호)에게 주어진 열두 번째 주제 김이 주어진다.
4인의 편셰프는 주어진 주제에 각양각색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주제를 듣고 제주도 김밥투어에 나선 한지혜는 흑돼지, 성게알 등 제주도에만 볼 수 있는 재료가 들어간 김밥에 영감을 얻고 자신만의 시그니처 김밥을 선보였다. 또한 과거 2014년 MBC '전설의 마녀'에서 호흡을 맞췄던 전인화와 영상통화를 걸어 오랜만에 안부를 전했다.
한지혜에게 전인화는 20년 가까이 차이 나는 대선배지만,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절친한 사이로 발전했다.
영상통화 도중 전인화는 갑작스럽게 남편인 유동근을 호출했다.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한지혜는 살갑게 유동근에게도 대했다. 전인화처럼 유동근 역시 한지혜에게는 대선배이지만 2018년 KBS 2TV '같이 살래요'에서 부녀 호흡을 맞춘 사이다.
영상통화 속 유동근은 평소 작품 속 이미지와 다르게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한지혜를 비롯해 영상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
한지혜의 영상통화로 깜짝 출연한 유동근, 전인화의 모습까지 볼 수 있는 '편스토랑'은 금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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