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BJ밴쯔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아프리카 BJ 밴쯔가 23일 철구와의 합동 생방송에 게스트로 등장해 고개를 숙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밴쯔는 작년 8월 직접 운영하던 사업의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지난 1월에도 사과 영상을 올렸던 이날 밴쯔는 "제가 하는 사업 관련된 법안들이 되게 많은데 무지했다"면서 허위광고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철구는 "전혀 (사과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무릎 꿇으세요"라고 독촉했고 밴쯔는 수차례 무릎을 꿇으며 용서를 구했다.
특히 밴쯔는 바닥에 머리 박는 일명 '얼차려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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