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허재 아들 허웅, 허훈이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허재 아들 허훈이 출연해 아버지 허재, 형 허웅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었다.
허훈은 이날 방송서 형 허웅에 대해 "형이랑 두 살 터울로 매 시즌마다 형제 대결을 한다. 진짜 죽기살기로 한다"라며 농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형한테만은 지기 싫다는 마인드로 한다. 형이랑 할 때 더 흥분된다"라고 승부욕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허훈보다 키가 더 큰 허웅에 대해 질문하자 "형은 186cm고 나는 180cm다. 하지만 농구는 키로 하는 게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재 아들 허웅, 허훈은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아 농구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허웅은 최근 비시즌 수술을 받은 뒤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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