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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나이차이 18살, 연하 남편 재혼 걱정...시어머니가 한 말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함소원과 연하 남편 진화의 나이 차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함소원은 남편과 시어머니와의 나이 차이를 언급했다.

 

함소원은 "남편이 이제 27살이다. 20대가 아직 3년이나 남아서 내가 더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이어 시어머니에 대해서는 "(성격이) 수미 선생님이랑 비슷하다. 욕도 잘하시고, 할 말 다 하고 뒤끝도 없다"며 "외모만 그렇지, 저랑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난다. 13살 차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함소원은 "내가 먼저 가게 되면 (혹시라도) 남편이 다른 여자와 재혼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라며 자신의 꿈이 딸을 위해 오래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18세 연하의 남편 진화의 재혼에 대해 고민하는 함소원에게 시어머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며느리 걱정 마라"라며 든든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진화는 2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SNS 스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진화의 부모님은 하얼빈에서 10만 평 내외의 옥수수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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