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과거 김완선의 매니저를 맡았던 故 한백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스타와 매니저 사이의 갑질에 대해 다뤘다.
앞서 배우 신현준, 이순재의 매니저가 갑질을 폭로해 세상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던 김완선과 그의 매니저 한백희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완선은 1985년부터 13년 동안 자신의 이모였던 故 한백희와 함께 동거동락했다.
당시만 해도 김완선의 인기는 절대적이었던 만큼 그의 수입은 천문학적 금액이었다.
이모이자 매니저였던 한백희에게 의지했지만 정산을 해주지 않고, 이후 그의 빚만 13억원에 달하자 김완선은 1998년 결별했다.
한편 故 한백희 씨는 2006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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