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이는 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 하루 동안 동거동락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앞서 유이는 지난 6월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연예인 생활의 고충을 털어놓는가 하면 인간미 가득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연예계 데뷔한 유이는 1998년생으로 올해 33살이다.
유이는 신인 시절 뛰어난 미모와 함께 '꿀벅지'라는 신조어를 만들 만큼 명품 몸매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렇기에 유이만의 몸매 관리 비법은 대중들에게 관심사였고, 그가 직접 한 방송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 적이 있다.
당시 유이는 "하루에 두끼를 먹고 다이어트 할 때도 굶지 않는다"면서 "예전엔 중요한 광고나 화보를 찍을 때는 하루 다 굶고 촬영한 다음날 폭식하고 2시간씩 러닝머신을 뛰었다. 그게 좋지 않아서 이젠 먹고 싶은게 있으면 반만 먹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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