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슬아 작가 근황이 전파를 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는 글쓰기, 출판, 배송까지 홀로 해내는 1인 출판사 대표 이슬아 작가가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슬아 작가는 "중간 커미션없이 돈을 벌고 싶었다. 생계, 대출금 등을 해결하기 위해 구독자를 모집했다. 한 달에 만 원씩 내면 매일 글을 보내주는 것이다"라며 자신의 '일간 이슬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30명 구독자만 있어도 시작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았다"라며 일을 시작하게 된 상황을 전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이슬아는 "구독자 수는 비밀인데 많다"라며 "내년, 내후년에는 이렇게 일이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감사히,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슬아 작가는 SNS를 통해 "학자금 대출 상황 기간이 시작, 수필 연재를 시작한다. 구독해주실 분들을 찾는다"라며 구독자를 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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