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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 미모에 물올랐다…왜? "다이어트로 20kg 정도 빼 같이 다니면 어색할 정도"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대명이 활약 중이다.

 

올 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큰 인기를 끈 배우 김대명이 다양한 장르의 영화 출연을 예고했다.

 

영화 '국제수사', '돌멩이'에서 주연을 꿰찬 김대명은 각각 전혀 다른 캐릭터로 관객들을 홀릴 예정.

 

김대명은 또 다른 인기작 '미생' 출연 때와 달리 슬림해진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국제수사' 라이브 토크 진행 중 MC 박지선이 "김대명 미모가 물이 올랐다"라고 묻자 "20kg 정도 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료 김희원은 "김대명이 다이어트를 해서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 운동을 많이 했더라"라고 전했고, 곽도원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같이 다니면서 익숙해졌다. 노력을 엄청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대명의 다음 작품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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