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아무튼 출근 이민수 회사가 연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30대 직장인 남성 이민수의 삶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까지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고 있는 '아무튼 출근 이민수 회사' 복지가 이슈몰이 중이다.
'아무튼 출근'서 이민수가 공개한 회사 복지는 수많은 직장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민수는 "작년에는 회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었지만 2년 차인 지금, 직접 일을 해결할 때 스스로에게 빠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우리 회사는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10~3시까지는 필수로 있어야 하지만 앞뒤 빈 시간을 스스로 정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점심, 저녁은 구내 식당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라며 "생각했던 회사 분위기와 너무 달라 좋다. 자유로운 분위기다"라며 애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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