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라윤경, 김시명 부부 성생활이 전파를 탔다.
17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라윤경, 김시명 부부가 출연해 "아이를 낳은 뒤 오랜 시간 성관계를 갖고 있지 않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라윤경은 "5번도 안 만나고 청혼을 받아 속궁합을 확인해야했다"라며 "크리스마스 여행을 가서 큰 아이를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난 결혼한 뒤 마음껏 물고 빨고 사랑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주장했고, 남편 김시명은 "아내가 날 사랑하는 건 알지만 극단적인 모습 때문에 겁이 난다"라고 밝혔다.
김시명은 라윤경이 '젖꼭지' 만지는 습관에 대해 밝히며 "내 가슴을 내줬는데 어느날 거의 떨어질 정도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음료에 나 모르게 비아그라를 타 안압이 터져 시력을 잃을 뻔 한 적도 있다"라고 전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한편 라윤경, 김시명이 서로에 대한 속내를 전하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