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성은채의 재력가 남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은채는 2018년 12월 22일, 중국 후난성 출신의 13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이들은 서로의 국적과 종교를 고려해 중국 심천과 성은채 남편의 고향 후난성, 한국, 네팔 등 총 4번에 걸쳐 걸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은채 남편은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 공원 등 사업을 하는 재력가로 중국을 넘어 다른 나라에서 부동산 건설업을 할 정도로 부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낙 쟁쟁한 인맥을 맺고 있었던 성은채 남편은 몽골 울란바토르 전 시장의 소개로 성은채를 만나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던 성은채는 이듬해 MBC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MBC '개그야', '섹션 TV연예통신', '결혼 못하는 남자', '태희 혜교 지현이' 등에도 출연했다.
결혼 후 성은채는 올해 2월 득남했고 중국과 몽골을 오가며 미용기기 수출과 키즈모델 매니지먼트 관련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