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전 배구선수 한유미가 예능감을 터트리고 있다.
오늘(18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전 배구선수이자 지도자가 된 한유미가 등장, 심상치 않은 입담으로 남다른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2018년 배구선수로서 은퇴식을 거친 그녀는 유소년 선수단 지도자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고, 이후에도 미모의 배구선수 동생 한송이와 꾸준한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한유미는 은퇴식 당시 "은퇴 후에도 바쁘게 살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예전에는 승패에 너무 얽매였다. 코트로 다시 돌아온 2014년부터 즐기는 법을 배웠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이어 "남은 인생도 즐기면서, 후회없이 살겠다"라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그녀는 유튜브, 예능은 물론 열애까지 하고 있음을 밝히며 즐거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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