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유미 나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2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유미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그녀가 등장, 여전한 노래 실력 및 외모를 뽐내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가수 유미 나이'가 떠올라 이슈몰이 중이다.
그녀는 1977년생으로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외모가 화제다.
또한 여전한 노래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보컬로서의 고민에 대해 지난 2016년 MBC '복면가왕'에서 언급한 바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당시 유미는 "내 흥을 이기지 못할 정도로 신이 났다"라며 "칭찬에 목 말랐다. 지금 나이에 이 정도로 노래 하는 건 당연하다. 시간이 많이 지나 그런 칭찬을 듣기가 어려웠다"라고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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