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최양락 딸 교수, 최하나 교수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 최양락 딸로 알려진 영어과 교수 최하나 교수가 출연해 현재까지 이슈를 모으고 있다.
그녀 등장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최하나 교수', '최양락 딸 교수', '팽현숙 딸' 등으로 도배돼 화제성을 짐작케 했다.
팽현숙은 지난 2018년 출연했던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딸에 대해 언급해 자랑스러움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딸에게 영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시켜 영어 교수가 됐다. 호주 시드니에서 공부할 때 집안이 여유 있지도 않았는데 열정적으로 뒷바라지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집값이 비싼데 초라한 데서 지내게 하기 싫어서 좋은 집을 얻어줬다. 그런데 찾아가보니 없더라. 나중에 물어보니까 집값이 너무 비싸서 세를 주고, 그 돈에 아르바이트한 돈을 보태 학비로 썼다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의 딸은 현재 다른 이름으로 개명해 교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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