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홍진희 나이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59세, 1962년생으로 알려진 홍진희 나이가 오늘(31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실종설, 스폰설, 누드 화보 등 본인을 둘러싼 특이한 구설수에 대해 이날 방송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실종설, 스폰설 등은 갑작스레 배우 활동을 그만두고 필리핀으로 떠난 그녀 때문에 생긴 해프닝으로 밝혀졌으나 누드 화보는 달랐다.
15년 전 실제로 '누드 화보'를 촬영한 그녀는 "세미 누드 화보라고 했고, 가족들도 동의했다. 내가 45살 때였고, 그 나이에 그런 걸 남겨두는 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젊을 때처럼 실수하는 게 아니라 지금처럼 재밌게 살고 싶다"라며 "결혼은 60살 넘어서 생각하고 싶고, 지금은 지금 생활이 너무 자유롭다"라고 현재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 이후 홍진희 나이, 생활 등이 이슈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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