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 김형우 직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박은영♥김형우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김형우 부부는 산부인과에 방문해 의사와 상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사는 순산을 위해 필라테스, 요가, 수영 등의 운동을 추천했다.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가 궁금해 했던 '금욕생활'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담당 의사는 "아직도?"라며 "이제 가능합니다"라고 속시원하게 답했다. 이어 "임신 초기에 12주 전까지만 조심하면 된다"며 "이제는 안정화가 됐으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영 남편 김형우의 직업은 스타트업 핀테크 회사인 '트래블월렛'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 만에 지난 2019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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