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신다은 남편 임성빈이 '스킨십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11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를 통해 해명에 나선다.
해당 논란은 임성빈 소장이 지난 8월 아내 신다은과 출연 당시 신다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밀착을 하면서 붉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부부인 줄 모르고 임성빈이 방송을 빌미로 지나치게 스킨십을 자행한다며 비난하면서 부터다.
하지만 임성빈 소장과 신다은이 부부임이 밝혀지자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앞서 임성빈♥신다은 부부는 알콩달콩한 모습과 애정 넘치는 스킨십 등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침대에서 뽀뽀를 하는 등 달달한 스킨십과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신다은은 출근 준비하는 임성빈의 머리를 손질해주며 애교를 부리고 스킨십을 했다. 임성빈은 "눈 마주칠 때마다 뽀뽀하라고 하지 않았냐", "사랑해요" 등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듬뿍 표현했다.
한편, 임성빈♥신다은 부부는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1년 간 교제 후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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