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인기 웹툰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와 전선욱이 열애를 인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이들은 최근 자신들의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으로 열애설이 붉어졌다. 한 누리꾼은 "요새 두 사람의 인스타스토리를 보니까 연애중인 분위기"라며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전선욱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야옹이 작가와 단 둘이 자동차를 탄 사진과 함께 "지금은 떠나버린 구구이"라는 애칭을 넣어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케 했다.
또한 토끼와 고양이가 포옹하는 사진을 올리며 "나도 보고 싶었어"라는 글을 써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결국,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열애를 인정했다. 12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큰 그림. 전선욱 씨 이제 도망 못 가는 겁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인성이 바르고 인품이 좋아 존경하고 닮고 싶다"며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이렇게 좋은 사람을 만났나 싶다. 함께 있으면 편하고 제 모든 걸 안아주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에서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으며, 만화 주인공을 닮은 미모와 몸매로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
전선욱 작가는 학원물을 담은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하고 있으며, 최근 박태준 작가와 함께 '인생존망'을 합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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