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금일 공개된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가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유튜브를 통해 오는 11월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공식 데뷔를 발표했다. 이에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멤버는 SM 연습생 유지민이다.
유지민은 최근 근거 없는 루머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그는 'SM 연습생 갤러리' 등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속사를 험담하고 선배들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정확한 진위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음에도 루머는 점차 퍼져나갔고 급기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며 유지민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양산, 퍼트리는 행동에 대해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또 유지민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안쓰럽다"며 "SM 유지민은 일진이랑 어울릴 성격 아니다. 중학교때 진짜 조용하고 착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한편, 26일 주요포털에는 'sm 유지민' 'sm 연습생 갤러리' 등의 키워드가 등장하며 6년 만에 선보이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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