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이 제기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의 열애설은 지난 9월 한 차례 붉어 진 바 있다. 하지만 조용히 넘어가는 듯 보였지만 지난 6일 채영과 침화사의 열애를 의심케 하는 여러장의 사진들이 공개되며 또 다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급기야 열애설의 주인공인 채영과 침화사는 SNS 계정을 삭제했고, 채영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역시 "별다른 입장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공개된 채영과 타투이스트 침화사로 추정되는 사진에는 왼손에 낀 커플링,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 침화사가 공개한 사진 중 타투와 점의 위치가 일치하는 사진 등이 공개됐다.
또한 누리꾼들은 침화사의 여성 누드 크로키 사진이 트와이스 채영의 모습을 연상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침화사의 누드크로키 주인공의 입술 아래 점이 채영이 가지고 있는 점과 웃는 모습, 헤어스타일 등이 흡사하다는 것.
채영과 침화사의 열애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7일 주요 포털에는 '채영 타투이스트' '침화사' '누드크로키 채영' '침화사 인스타' 등이 검색어로 등장하며 인기를 입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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