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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오줌에 개미 낄 정도" 숀리 다이어트 성공했는데도…충격적인 현재?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빅죠 몸 상태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2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빅죠 관련 키워드들이 등장해 그의 비대해진 근황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거구의 몸으로 숀리와 다이어트를 시작, 15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현재 몸 상태는 당시 다이어트를 도루묵 시킨 상황이다.

 

그는 최근 bj 엄상용, 빅현배와 '빅3'로 활동하며 대중들과 소통 중이지만 "심장이 비대해졌다", "당뇨가 심각하다",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몸무게가 불었다" 등 건강이 걱정되는 근황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지난달 '빅3' 멤버들은 혈당 체크로 높은 수준의 혈당 수치를 밝혀 이목을 모았다.

 

빅죠는 일반인 스태프 84 수치에 비해 248 수치를 기록, "당뇨 있는거 몰랐냐", "오줌에 개미 끼겠다" 등의 멘트를 듣기도 했다.

 

한편 현재 빅죠는 심장, 당뇨 실환, 산소 부족 등으로 입원 상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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