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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 부서장급

[승진]

▲ 전대금융부장 유광훈 ▲ 아프리카부장 이현정 ▲ 북한·동북아연구센터장 김정만 ▲ 홍보실장 장윤수 ▲ 창원지점장 조정화 ▲ 구미출장소장 정창환

 

[신규 보임]

▲ 남북교류협력부장 박희갑 ▲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김환우 ▲ 디지털전환추진반장 김주홍 ▲ 바이오서비스금융부장 구자영 ▲ 여수출장소장 최정훈

 

[전보]

▲ 기업구조조정단장 모창희 ▲ 심사평가단장 옥영철 ▲ 해외경제연구소장 이상헌 ▲ 자금시장단장 이동훈(전 홍보실장) ▲ 디지털금융단장 박익환 ▲ 경영혁신추진반장 김진섭 ▲ 인사부장 이원균 ▲ 인재개발원장 이종복 ▲ 혁신금융총괄부장 김호준 ▲ 정보통신금융부장 황정욱 ▲ 모빌리티금융부장 이동훈(前인사부소속) ▲ 해외사업총괄부장 정순영 ▲ 인프라금융부장 양구정 ▲ 플랜트금융부장 권원협 ▲ 자원금융부장 조현석 ▲ 중소중견금융총괄부장 정현수 ▲ 강남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손영수 ▲ 무역금융부장 이재홍 ▲ 동아시아부장 홍순영 ▲ 서아시아부장 손승호 ▲ 남북경협부장 주상진 ▲ 리스크관리부장 이태균 ▲ 여신감리부장 이춘재 ▲ 윤리준법부장 박진오 ▲ 안전운영부장 차 실 ▲ 경협평가부장 장성호 ▲ 대구지점장 박유환 ▲ 대전지점장 이운창 ▲ 상해사무소장 우정현 ▲ 마닐라사무소장 문재정 ▲ 다카사무소장 전시덕 ▲ 호치민현지법인장 이원형 ▲ 심사평가단(수석부장) 김수현 ▲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이익수 ▲ 인사부소속 부장(연수) 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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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격동과 혼동을 이기는, 통통정정기기직직학학(統統政政企企職職學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작년 12월에 느닷없이 터진 비상계엄, 그리고 탄핵, 대선, 그에 따라 벌어진 국민 간의 분열과 혼란은 그야말로 우리 대한민국을 격동의 아수라장으로 내몰리게 했다. 이 여파로 경제는 곤두박질, 어려워진 민생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모든 국민들의 마음 속은 불안과 두려움으로 새까맣게 타고 들었다. 누구를 만나던 정치 얘기 끄집어내면 서로 얼굴을 붉히고 가족 간에도 정치 얘기로 언쟁이 높아지고 사람들 간의 교류가 화기애애보다는 앙앙불락의 분위기가 드세다. 드디어 새로운 정치권력을 선택하기 위한 대선의 여정이 바야흐로 끝나 엄정한 국민들의 선택에 따라 새정부가 들어섰다. 새정부의 과제는 무엇일까? 독립투사인 김구 선생은 평소 얘기한 나의 소원으로 첫째 독립, 둘째도 독립, 셋째도 완전한 독립이라 천명했다. 이 시국에 우리 국민들의 소원도 첫째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안정된 민생이라 천명하고 싶을 정도로 국민들 개개인의 생활안전과 소득이 대내외적의 변수로 인해 앞날을 가름하길 힘들 정도로 암울하다. 온갖 학자와 정치가들이 짖어대는 경제회복의 전략을 보면 하늘의 뜬구름 잡는 미사여구의 입방아에 불과하다. 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