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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하루 종일 굶기도 했다" 똑똑하지만 몸매 관리 위해서는…고백 눈길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윤소희 외모, 몸매 등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과학고 조기졸업, 카이스트 입학으로 데뷔 이후 줄곧 똑똑한 이미지를 가졌던 배우 윤소희가 또 눈길을 끌고 있다.

 

성적보다 연기를 택한 그녀지만 지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관련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해온 바 있다.

그녀는 성적 외에도 외모, 몸매, 연기력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초기 tvN '식샤를 합시다'로 활약했던 윤소희는 "먹는 장면이 주를 이루는 드라마라 몸매 관리가 이만저만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최대한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담기 위해 촬영 전날 하루 종일 굶기도 한다"라고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화보 촬영을 위해 식사를 거르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소희는 연기력 논란 등을 이겨내고 다양한 작품을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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