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말레이시아 통신사업자 셀콤(Celcom)의 경영진이 8일 마곡사옥을 방문해 U+ 5G를 벤치마킹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셀콤은 지난 1988년 설립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통신사업자로 2021년경 5G 서비스 시작을 검토 중이다. 이날 셀콤 경영진은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 및 사업모델,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전략을 벤치마킹했다. 특히 네트워크 구축 전략과 노하우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LG유플러스는 최단기간 LTE 전국망 구축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5G 네트워크 구축 현황과 전략, 품질 고도화 활동을 설명했다. U+ VR, U+ AR 등 U+ 5G 6대 핵심 서비스와 사업모델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5G 생태계 활성화를 견인 중인 ‘U+ 5G 이노베이션 랩’도 관심이 많았다. 최택진 LG유플러스 NW부문장(부사장)은 “세계 최초로 5G 상용서비스를 개시한 LG유플러스의 기술력과 노하우, 서비스 및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 5G 상용서비스를 준비 중인 셀콤과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 BT, 일본 소프트뱅크를
2019-07-09 09:36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비덴트[121800]는 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9.64% 오른 8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4.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비덴트 일봉 차트 비덴트는 2018년 매출액 215억원과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3%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상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비덴트 연간 실적 추이 비덴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1억원으로 2017년 40억원보다 201억원(502.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비덴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40억원, 24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019-07-09 09:27건설용 중장비 및 부품 생산업체인 에버다임[041440]은 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6.0% 오른 5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버다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삼선전환도(양전환), 주가 5MA 상향돌파,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에버다임 일봉 차트 에버다임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6% 줄어든 3112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1.7% 줄어든 14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6%,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에버다임 연간 실적 추이 에버다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17년 33억원보다 3억원(9.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에버다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07-09 09:11실험기기 종합 공급업체인 대한과학[131220]은 9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6.19% 오른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한과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이베스트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이베스트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글로벌텍스프리, 한국토지신탁 등이 있다. [표]대한과학 거래원 동향 대한과학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8% 늘어난 47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4.2% 늘어난 2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8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2.1%(9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대한과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한과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
2019-07-09 09:01(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김형환 광주지방국세청장의 사의표명으로 그간 국세청 고위직 인사를 둘러싼 결정적 퍼즐조각이 맞춰지는 분위기다. 부산청장과 국세청 조사국장, 기획조정관, 서울청 조사4국장 자리 등 주요 요직을두고 미세조정 작업만 남은 셈이다. 국세청 인사는 이르면 10일, 늦어도 11일 오전에는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광주청장은 지난 5일 김현준 국세청장에 정식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광주청장은 63년생, 전남 해남 출신으로 송원고를 나와 세무대 2기로 공직에 입문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면서 1급 승진 후보자로까지 거론됐다. 국세청 내부적으로 부산청장 제의를 고민했다는이야기도 들리나 최종 사의를 표명하면서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게 됐다. 김 광주청장의 사의로 국세청 인사도 급물살을 탈 예정이다. 김대지 부산청장은 국세청 2인자인 국세청 차장으로, 수도청장인 서울청장에는 김명준 국세청 조사국장의부임이 유력하다. 김 부산청장은 67년생 행시 36회, 김 조사국장은 68년생 행시 37회로 기수는 물론 경력에비춰볼 때 기존 인사원칙에 부합한다는 평가다. 부산청장과 국세청 조사국장 후임에는 강민
2019-07-09 09:00(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99차 금융조세포럼 장면. 화홍준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보호,신지식연구실 실장(법학박사)이지식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한 조세제도와 관련한 발표를 하고 있다.
2019-07-09 08:49(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 화홍준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보호,신지식연구실 실장(법학박사)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99차 금융조세포럼에서 지식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한 조세제도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2019-07-09 08:47(조세금융신문=안성희 세무사) 우리나라 상속세 최고세율은 50%로 OECD 국가 중에서는 일본(5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바 상속인은 막대한 상속세를 부담하여야 한다. 사업과 관련되지 않은 자산을 상속받은 경우에는 상속인들의 상속재산가액만 감소하는 문제가 있지만 피상속인이 개인기업이나 법인기업을 영위했던 경우에는 상속인들이 가업을 이어가고 싶어도 상속세 때문에 가업을 이어가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거나 최근 한진의 사태처럼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는 것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따라서 피상속인이 개인기업이나 법인기업을 경영했던 경우라면 가업상속공제를 활용하여 가업을 이어가거나 최대주주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개인기업에 대한 가업상속공제와 법인기업에 대한 가업상속공제는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 공제금액 등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유불리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요건의 차이 가업상속공제 요건은 가업요건, 피상속인 요건, 상속인 요건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가업요건은 개인기업과 법인기업 모두 동일하게 직전 3개 사업연도 평균 매출액이 3000억원 미만인 기업으로서 동일한 업종을 10년 이상 계속 경영할 것을 요건으로 한다. 단, 법인기업의
2019-07-09 06:44(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이혼 조정 소식 이후 그의 생가를 찾는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송중기-송혜교 부부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최근 이혼 조정 합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 이어 두 사람의 이혼 사유와 근황을 향해 대중들이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체 조선일보를 통해 송중기의 부친이 그의 고향 대전에 직접 꾸민 것으로 알려진 아들의 생가에 며느리 송혜교가 출연한 작품 전시물을 삭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어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선 직접 송중기의 생가를 방문, 실제로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KBS 2TV '태양의 후예' 전시물이 철거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더해 송혜교의 작품 tvN '남자친구' 관련 현수막이 걸려있던 부분 역시 현재는 아들 송중기가 출연 중인 tvN '아스달연대기' 홍보물로 변경됐다. 또한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직후 그의 생가를 찾는 방문객의 관심이 급증, "'송혜교의 흔적이 없어졌다' 이런 걸 보고서 진짜 사진이 있나 없나 (확인해보러 왔다)"라고 말했다. 현재 송중기와 송혜교는 구체적인 이혼 사유
2019-07-09 04:11(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지난달 벌어진 '여경 미흡 대처' 논란과 관련해 당사자들이 논란을 자아낸 주취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결정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8일 구로경찰서 소속 ㄱ경위와 ㄴ경장은 앞서 서울 대림동 길거리 한복판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 취객 두 명을 상대로 112만 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당시 남성 취객 두 명이 대림동의 한 음식점에서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남-여로 이루어진 경찰 한 조가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현장에 출동한 여경은 취객 한 명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동료 남경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공유, 이후 '여경 자질 논란'으로 세간의 논란을 빚게 됐다. 이에 대해 구로경찰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여경의 대처가 적절했으며 도움을 청한 인물은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동료 경찰관이었음을 밝혔으나 여전히 비난은 거세게 쏟아졌다. 결국 당시 해당 여경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던 동료 남경은 경찰 내부 전산망을 통해 "취객이 공무 집행 방해를 한 부분이 본질인데 여경 사태로 왜곡돼 안타깝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경찰 신고 번호 112를 뜻하는 의미에서 배상 금액을 112만 원으로 결정했다
2019-07-09 02:29(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베트남에서 이주한 아내를 폭행한 가해자 한국인 남편 A씨가 구속됐다. 8일 전남 영암의 한 다문화 가정에서 자신의 베트남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남편 A씨가 구속됐다. 앞서 A씨는 베트남 아내 B씨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폭력을 휘둘러온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에 B씨가 직접 집안 내부에 카메라를 설치해 남편의 행각을 고발하기에 나섰다. 이어 촬영된 영상 속에서 A씨는 B씨를 향해 폭언은 물론, 약 3시간가량 구타를 가해 피해자의 갈비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게 했다. 이후 경찰은 양 측을 격리, 8일 A씨를 구속했으나 이 과정에서 가해자로 기소된 남편이 반성은 대신 아내 B씨를 탓하는 듯한 발언을 해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A씨는 "평소 아내가 게으르게 한국어를 배우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다. 맞을 짓을 했다. 사회복지기관에서 신경을 더 써줘야 한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현재 경찰은 A씨의 폭력 및 추가 학대 혐의를 조사 중인 가운데 현재 해당 사건은 '베트남 여성 폭행'으로 불리며 국내는 물론, 베트남 현지에서도 분노를 사고 있다.
2019-07-09 01:27(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SBS 앵커로 활동하던 김성준 전 앵커의 불법 촬영 혐의가 적발됐다. 8일 매체 매일경제는 단독 보도를 통해 최근 김성준 전 앵커가 지하철 내에서 한 여성 시민을 상대로 불법 촬영하던 도중 불구속 입건됐다고 전했다. 당시 김성준 전 앵커는 주취 상태였으며 피해 여성을 불법 촬영하던 도중 한 시민의 신고로 덜미가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김성준 전 앵커는 SBS 측에 사직서를 제출, 현재 혐의 일부를 인정한 채 자숙에 들어간 상태이다. 앞서 김성준 전 앵커는 불법 촬영물 보도와 관련해 지속적인 경각심을 강조해왔던 인물로 해당 보도가 나오자 세간은 충격으로 물들고 있다. 그러나 김성준 전 앵커는 과거 SBS '땡큐'에 출연해 평소 카메라를 지참하는 취미가 있다고 밝히며 당시 함께 출연한 배우 김지수를 기습적으로 촬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전 앵커는 "열심히 찍으려는데 실력이 안되고 모델도 없다"라며 김지수에게 "제가 찍은 여자 중 가장 미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대방의 동의 없이 촬영을 행할 경우 불법 촬영 혐의에 해당되며 특히 최근 '몰카' 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바, 그의 행동을 향해 많
2019-07-09 00:25(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제주도 함덕해수욕장에서 상어 한 마리가 출몰해 피서객들을 공포에 질리게 했다. 8일 정오께 제주도 함덕해수욕장에서 100cm 가량의 몸 크기를 자랑하는 상어가 출몰, 이에 피서객들이 대피하며 한차례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최초 발견자는 함덕해수욕장에서 한 서퍼로 서핑을 즐기던 중 상어 한 마리가 서핑보드로 접근하는 장면을 촬영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목격자는 "어우, X!"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고 상어는 기싸움을 하듯 서핑보드 주변을 유유히 헤엄친 뒤 사라졌다. 이후 함덕해수욕장 측에선 다급하게 대피경보를 알렸고 이 과정에서 약 한 시간 정도 출입이 통제됐다. 다행히 사상자 없이 상어 소동은 마무리 지어졌으나 제주대 해양과학대학 김병엽 교수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상어가 오징어 등의 먹이를 찾으러 왔을 수 있다"라고 설명, 이에 일각에선 재출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2019-07-08 21:51(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수개월째 난항을 겪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의 분양이 3자 협의체를 열고 전원 의견 일치로 최종 확정됐다. 8일 청량리4재정비촉진구역 추진위원회(청량리4구역 추진위)에 따르면 동대문구청은 이날 오후 4시 협의체를 열고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의 분양을 최종 승인했다. 이날 열린 3자 협의체는 해당 지자체인 동대문구청 구청장과 추진위원회(추진위), 기존 세입자(비대위)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전원 같은 의견을 모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게 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 보증서 만료일을 일주일 앞두고 최종 승인이 이뤄졌다. 이로써 추진위는 다음날인 9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19일 견본주택 개관,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청약자 모집 등을 거쳐 8월 1~2일께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동안 HUG와의 분양가 협의, 철거, 보상 문제 등으로 지난해 4월 분양을 약속했다가 협상이 결렬돼 분양시기가 계속 늦쳐졌다. 한편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지하 7층~지상 65층, 4개동, 1425가구 오피스텔 528실 규모다. 일반분양은 1263가
2019-07-08 18:21(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BMW코리아가 고성능 모델인 ‘뉴 X3 M’과 ‘뉴 X4 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뉴 X3 M과 뉴 X4 M은 BMW의 첫 중형 프리미엄 고성능 SAV(Sports Activity Vehicle) 및 SAC(Sports Activity Coupe) 모델로 지난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BMW M 클래스 4차전 현장에서 처음 공개됐다. 파워트레인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0ℓ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대 480ps의 힘을 발휘한다. 또 M xDrive를 통해 안정적인 승차감과 운전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며 8단 자동 M 스텝트로닉 변속기를 장착해 독보적인 민첩성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뉴 X3M과 뉴 X4 M을 통해 고성능 모델을 다양화하는 것은 물론 강력한 성능과 민첩성을 기반으로 고성능 중형 SAV 및 SAC 세그먼트에서 리더십을 가져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 X3 M과 뉴 X4 M은 오는 9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2019-07-08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