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년 6월 30일 ◇ 1급 승진 ▲ 홍보실장 고혁성 ▲ 재무관리처장 박향섭 ◇ 2급 승진 ▲ 안전보건팀장 김기일 ▲ 가공수출부장 하정아 ◇ 직위 승진 ▲ 수급사업처장 김진섭 ▲ 해외사업처장 장재형 ▲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 오창준 ▲ 기획조정실 부장 이주용 ▲ 경영지원부장 신덕희 ▲ 두류부장 박나영 ▲ 전략작물육성부장 조창식 ▲ 농산수출부장 장지희 ◇ 전보 ▲ 화훼사업센터장 권태화 ▲ 전략작물육성단장 직무대리 및 전략작물기획부장 윤정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30일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와 공동으로 한국 자동차 부품 기업의 미국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애틀랜타와 사바나에 '2025 미국 조지아 자동차 부품 투자 환경 조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자동차 부품에도 25%의 품목 관세가 부과돼 한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최대 수출 지역인 미국 현지 진출 필요성이 한층 커진 상황에서 마련된 이 행사에는 국내 자동차 부품사 10개사가 참여했다. 조지아주는 현대차·기아 등 한국 완성차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져 우리 자동차 부품 기업의 동반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참여 기업들은 행사 기간 ▲ 현지 진출 세미나 ▲ 주정부 및 전문기관 상담회 ▲ 진출 기업 제조 시설 방문 ▲ 투자 유력 부지 시찰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올해 3월 준공된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방문해 운영 방식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기도 했다. 김태형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통상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이번 조사단 파견과 함께 '관세 대응 119 헬프 데스크'를 운영하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한국엔젤투자협회가 다음 달에 신규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엔젤협회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엔젤투자자(신생 벤처 기업에 자본을 대는 개인 투자자) 육성 및 저변 확대, 벤처·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통해 엔젤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2년 설립됐다. 중기부는 엔젤협회의 개인투자조합 등록 업무와 투자확인서 발급 지원, 지역엔젤투자허브 조성 사업 운영 등에 있어 책임성과 공익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4월 인사혁신처에 공직유관단체 지정을 신청했다. 엔젤협회는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돼 중기부 감사규정에 따른 자체감사의 대상이 되고 소속 임직원은 공직자에게 부과되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법률이 적용된다. 조민식 엔젤협회 회장은 "공직유관단체 지정을 통해 투자자와 창업기업 모두에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며 "엔젤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표 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진짜성장을 위한 경제대혁신을 추진하겠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지명 당일인 29일 오후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지명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이 주주인 '주식회사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생산성을 높여 주식회사 대한민국이 세계 1등 경제로 나아갈 것인가, 혁신에 또 혁신할지 고민해야 한다"며 "성장의 과실이 다시 국민들에게 돌아와 더 행복한 진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진짜 주주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경제관료들은 주주의 뜻에 따라 국가 경제를 경영해야 하는 대리인,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사원"이라고도 설명했다. 최우선 과제로는 '민생경제'를 꼽았다. 구 후보자는 "누적된 고물가로 민생에 큰 부담이 되는 생활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사실 경제 상황이 만만치 않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름철 폭염·폭우·태풍 등 재해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국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서울 강북구 미아9-2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29일 현대건설은 미아9-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전날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찬반 투표를 열어 시공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아동 137-72번지 일대 10만2천371.6㎡ 부지에 지하 6층∼지상 25층 1천759가구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40개월이며, 공사비는 6천358억원 규모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을 보도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북서울 꿈의 숲과 가깝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축 기업 아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북한산, 북서울 꿈의 숲 등 주변 자연환경에서 모티브를 얻은 외관 디자인을 제안했다. 단지 내 2개 동 옥상층에는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가든'을 조성한다. 커뮤니티 면적은 기존 계획보다 850평가량 넓혀 복층 체육관, 실내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등을 만든다. 현대건설은 "강북을 대표할 명품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각오로, 범현대가의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물산이 공사비 6천982억원 규모의 울산 남구 B-0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29일 울산 B-0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 전날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B-04구역 재개발은 신정동 1586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 1천441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B-04구역은 울산에서 우수한 학군으로 꼽히는 신정초, 옥동중, 학성고가 도보로 10분 이내에 위치하며, 인근에 2029년 울산 도시철도 트램 1호선이 구축될 예정이라 교통 환경이 개선되는 곳이다. 삼성물산은 단지 명으로 '래미안 엘리미엄(ELIMIUM) 울산'을 제안했다. 우수한 학군을 강조하는 엘리트(Elite)와 래미안의 브랜드 가치를 표현한 프리미엄(Premium)을 결합했다. 랜드마크로 짓는 2개 동에는 360도 파노라마 뷰의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이곳에는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요가 공간이 마련된다. 삼성물산은 기존 정비계획안의 17개 동을 11개 동으로 줄여 동 간 거리를 확보하고, 모든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59㎡ 이상인 1천271세대에는 4베이(B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건설이 29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천167억원이다. 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문정 르엘'이 적용된다. 롯데건설은 송파구 신천동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 통합 재건축 단지인 '잠실 르엘' 이후 송파구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적용하는 두 번째 단지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에쓰오일(S-OIL)은 29일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MY S-OIL'에 빠른 주유 서비스를 도입해 실물 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주유비를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주 이용하는 유종과 결제 금액을 미리 설정하면 별도 선택 없이 동일한 조건으로 주유할 수 있다. 에쓰오일은 포인트 자동 적립, 주유소별 당일 가격 조회 등 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차그룹이 첫 전용 전기차 출시 후 4년 4개월만에 글로벌 판매가 누적 100만대를 돌파했다. 29일 현대차와 기아 IR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모델(승용차 한정)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102만4천948대를 기록하며 100만대를 돌파했다. 2021년 2월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출시된 이후 4년4개 월만이다. 전용 전기차를 포함한 전기차 누적 판매량도 200만6천279대로 200만대를 넘겼다. 2011년 현대차그룹의 첫 전기차인 블루온이 선보인 후 15년만으로, 전용 전기차는 출시 4년여만에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됐다. 현재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전용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5·아이오닉6· 아이오닉9, 기아 EV3·EV4·EV5·EV6·EV9, 제네시스 GV60 등 총 9개다. 전 세계적인 전기차 캐즘과 미국을 필두로 한 전동화 속도 조절 속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100만대 돌파는 의미가 크다고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2021년 9만6천대로 시작한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판매량은 2022년 20만8천대, 2023년 31만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비수도권 미분양 해소를 위해 정부가 일정 물량을 사들이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과 관련, 국회 재정 전문기관이 실효성을 높이려면 매입 단가를 올려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29일 국회예산정책처가 작성한 2차 추경예산안 분석보고서를 보면 국토교통부는 2차 추경에 포함된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계획에서 2028년까지 3년간 지방 미분양 아파트 1만가구의 환매조건부 매입에 2조4천4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추산했다. 가구당 2억4천400만원 꼴이다. 이 사업은 공정률이 50%를 넘고 분양보증에 가입한 지방 미분양 아파트를 정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분양가의 50% 수준으로 매입한 뒤 준공 후 1년 이내에 건설사에 되파는 방식이다. 환매가격은 매입가에 세금, 이자비용 등 최소한의 실비용만 더한 금액이다. 예정처는 분양가 상승 등 요인을 고려하면 가구당 평균 매입가격 2억4천400만원이 현실적 수준이 아니어서 향후 소요 예산과 매입 가구수가 변경될 수 있다며 재검토를 요구했다. 예정처 분석에 따르면 정부는 미분양이 극심했던 2008∼2013년에도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 정책을 시행했는데, 사업 기간인 2011년 가구당 평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으로 올랐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넷째 주(22∼2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27.7원 오른 1천663.2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32.1원 상승한 1천741.5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36원 오른 1천634.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673.3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625.6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29원 오른 1천527.2원을 기록했다. 주간 가격 기준으로 경유는 5월 셋째 주(1천501.08원) 이후 5주 만에 다시 1천500원대로 올라섰다. 중동 지역 긴장 격화로 한동안 상승한 국제 유가는 이번 주에는 이란과 이스라엘 간 휴전 합의 등으로 지정학 리스크가 진정되며 하락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5.2달러 내린 70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4.1달러 내린 81.4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5.5달러 하락한 89.1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치료와 미용을 동시에 추구하는 스킨부스터 전문기업 (주)케이생명과학(대표 김한수)은 지난 26일 글로벌 IPO투자기관인 블루애플자산운용(주)(CEO Jamyung Cha)와 공동으로 나스닥상장 컨설팅 계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기관이 서울시 광화문에 있는 코리아나호텔에서 많은 투자자들과 고객들을 상대로 나스닥 상장설명회도 함께 진행했다. 케이생명과학 대표는 전남대학 약대에서 석사를 취득 후 미국 유학 길에 올라 보스턴 의대에서 박사를 취득 후 하버드 의대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재원으로 업계에선 잘 알려진 인물이다. 피부과학에 큰 관심을 가진 김대표는 특히 스킨부스터 분야에 집중하였고 피부질환(아토피.기미.홍조, 여드름 등)에 특정하여 치료와 미용효과를 동시에 적용하는 후보물질을 독창적으로 개발하였다. 해외 여러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고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케이생명과학을 창업한 것이다. 선진국 스타트업들의 성공신화를 미국 현지에서 지켜 본 김 대표는 자신이 개발한 스킨부스터 기반의 사업모델을 확정하고 나스닥 상장 준비와 함께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했다. 2년여 전부터 김대표를 눈여겨 본 블루애플자산운용
◇일시 : 2025년 6월 27일 ▲ 고리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김선경 ▲ 고리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 송창수 ▲ 한빛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조정래 ▲ 한울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이순범 ▲ 한울원자력본부 신한울제1발전소장 김현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6월 27일 ▲ 기획조정팀장 박종윤 ▲ 성과관리팀장 홍제우 ▲ 환경데이터전략센터장 최광훈 ▲ 인재개발팀장 김대식 ▲ 지식정보팀장 천재홍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6월 27일 ◇ 3급 승진 ▲ 김정연 ▲ 박경미 ▲ 김나래 ◇ 전보 ▲ 심의실장 임종우 ▲ 지역총괄실장 최영훈 ▲ 감사관 여운규 ▲ 인사팀장 김정민 ▲ 교육팀장 박은영 ▲ 경남사무소장 최명진(부산사무소장 겸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해양수산부는 27일 '제4차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2021∼2030년)'에 격렬비열도항 지구 등을 매립 예정지로 추가해 변경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기본계획은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의 기능과 용도에 맞춰 공유수면을 매립, 관리하기 위해 10년 단위로 수립된다. 해수부는 반기별로 추가 수요를 신청받아 해양환경과 생태계 현황, 매립 타당성 등을 검토해 기본계획을 변경한다. 작년 상반기 신청받은 내용을 현장 평가해 격렬비열도항 지구 등 20개 매립 예정지를 기본계획에 추가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 변경으로 서해 영해기점인 격렬비열도에 부두 등 접안시설 건설이 가능해져 해양 영토 수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올해도 노사가 법정 심의기한까지 최저임금 인상 수준을 합의하지 못한 채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간다. 2차 수정안까지 나온 상태인데, 노동계는 1만1460원을 경영계는 1만70원을 제시했다. 인상 요구 차이는 1390원까지 좁혀졌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 액수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다음 달 1일 제8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에 대해 다시 논의한다. 이에 따라 최저임금위는 올해도 최저임금 법정 심의 시한을 지키지 못했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3월 31일 최저임금위에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했다. 최저임금위는 노동부 장관의 심의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인 이달 29일까지 최저임금 수준을 의결해 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오는 29일은 휴일(일요일)이어서 이날이 심의 시한 전 마지막 전원회의라 올해도 이를 어기게 됐다. 최저임금제는 1988년에 시행됐는데 올해까지 법정 심의 시한이 지켜진 것은 총 9차례에 불과하며 대체로 시한을 넘겨 7월까지 심의가 이어졌다. 작년에는 7월 12일에 결정
◇일시 : 2025년 6월 26일 ◇ 1급 ▲ 교수실장 김명진 ▲ 울산본부장 조완수 ◇ 2급 ▲ 연구기획부장 박정원 ▲ 재난안전처 재난안전부장 박종호 ▲ 제주본부장 배재영 ▲ 경기북부지사장 송제웅 ▲ 인천본부 검사2부장 이용석 ▲ 서울남부지사장 최성준 ◇ 3급 ▲ 전북본부 검사1부장 강운성 ▲ 충북본부 검사2부장 곽은성 ▲ 강원광역본부 검사1부장 김완구 ▲ 충남본부 화학물질검사진단부장 김현미 ▲ 대전광역본부 검사2부장 김현준 ▲ 안전정책처 국제협력부장 두성숙 ▲ 경기서부지사 검사2부장 안정진 ▲ 경기광역본부 안전지원부장 윤혜진 ▲ 경기북부지사 검사1부장 이기영 ▲ 재난안전처 사고조사부장 이동욱 ▲ 경영지원처 운영지원부장 이세나 ▲ 경기서부지사 검사1부장 이세정 ▲ 강원광역본부 검사2부장 이용희 ▲ 경영지원처 재무관리부장 정연규 ▲ 부산북부지사 검사부장 최대원 ▲ 충남본부 검사1부장 하상준 ▲ 기획조정실 성과평가부장 한현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6월 26일 ◇ 1급 승진 ▲ 연구기획실 김광일 ◇ 2급 승진 ▲ 미래차연구본부 광주친환경자동차인증센터 장형진 ▲ 자율주행본부 K-City연구처 최인성 ◇ 전보 ▲ 미래전략실장 김현진 ▲ 감사처장 유정제 ▲ 경영기획처장 이재면 ▲ 예산처장 한범종 ▲ ESG경영처장 지자형 ▲ 재정회계처장 홍정표 ▲ 교통안전처장 임동욱 ▲ 광주전남본부장 김행섭 ▲ 충북본부장 전진호 ▲ 경남본부장 김한양 ▲ 제주본부장 정진 ▲ 서울본부 안전관리처장 정석훈 ▲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정관목 ▲ 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류채원 ▲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박승호 ▲ 자동차안전연구원 부원장 조성우 ▲ 연구기획실장 장형진 ▲ 결함조사본부장 김광일 ▲ 결함정책처장 송지현 ▲ 결함조사1처장 박기옥 ▲ 결함조사2처장 김창현 ▲ 광주친환경자동차인증센터장 최인성 ▲ 건설기계인증처장 김성섭 ▲ 안전기준국제화센터장 이현우 ▲ 자율주행자동차사고조사위원회 사무국장 이명수 ▲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김준년 ▲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정영달 ▲ 성산검사소장 안병환 ▲ 노원검사소장 권오성 ▲ 수원검사소장 김영규 ▲ 안양검사소장 이재영 ▲ 해운대검사소장 김태찬 ▲ 사하검사소장 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BNK부산은행은 26일 동백패스 이용 편의성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동백전 후불교통카드 기반의 동백패스 서비스는 반드시 실물카드를 소지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월렛에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6월 중 동백전앱(App)을 통해 카드 발급 및 동백패스 가입, 환급 적용카드 등록 또는 변경을 완료하면 7월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혜택이 정상 적용된다. 단, 실물카드 또는 삼성월렛에 등록된 모바일카드는 각각 별도의 결제 수단으로 인식되며, 두 카드 중 이용 실적이 높은 카드 1개만 동백패스 실적으로 인정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은행 이주형 디지털금융그룹장은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가 부산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 대표 지역화폐 동백전 사업자로서 시민의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유용한 지역화폐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