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5년 1월 17일 ◇ 팀장 전보 ▲ 디지털산업진흥본부 AI·데이터전략실 AI산업기반팀장 최재민 ◇ 팀장 승진 ▲ 디지털산업진흥본부 교육사업팀장 김기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1월 17일 ▲ 경영관리부장 김상훈 ▲ 정보보안안전부장 송치훈 ▲ 국방신뢰성연구센터장 오광운 ▲ 첨단미래기술센터장 이일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건설업계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경쟁으로 주목받는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결과가 내일 발표된다. 17일 건설 및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은 18일 오후 3시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한다. 전체 조합원(1천166명)의 과반수 출석 및 출석 인원의 과반수의 동의를 얻은 업체에 시공권이 주어진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동, 2천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가 약 1조5천억원대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로 손꼽히는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 중 위치와 일반분양 물량 등을 고려할 때 한남4구역의 사업성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다. 나아가 한남4구역은 서울 재개발 사업 '최대어'로 손꼽히는 압구정 3구역 수주의 전초전으로 여겨져 삼성건설과 현대건설이 치열한 수주전을 벌였다. 삼성물산이 이번에 수주하면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진출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이미 한남3구역을 수주한 현대건설은 4구역까지 수주해 '디에이치 타운'을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건설업계에선 업계 1위를 두고 경합하는 두 업체의
◇ 일시 : 2025년 1월 16일 ◇ 국장급 전보 ▲ 원전전략기획관 양기욱 ▲ 국가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장 전응길 ▲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사무처 에너지전환국장 김규성 ▲ 코트라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이옥헌 ▲ 국립외교원 교육훈련 김진 배준형 ▲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정상용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 이재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1월 16일 ▲ 측정표준서비스그룹장 성강영 ▲ 중소기업협력그룹장 조서홍 ▲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장 성은정 ▲ 양자광학그룹장 이선경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공무원 5명 중 1명은 최근 1년 내 사비로 간부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 인사혁신처와 공동으로 실시한 '간부 모시는 날'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에게 밥을 대접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는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문제 인식이 커짐에 따라 현황 파악과 개선방안 마련을 추진됐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간부 모시는 날 경험 유무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18.1%가 '있다'고 답했다. 중앙부처 소속(10.1%)보다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23.9%)의 경험 비율이 높았다. 빈도로는 '주 1∼2회'가 41.5%, '월 1∼2회'가 40.0%였다. '분기별 1∼2회' 12.6%, '연 1∼2회'는 5.6%였다. 모시는 대상 직급으로는 '부서장(과장급)'이 57.0%로 가장 많았다. '국장급'은 33.6%, '팀장급'은 5.5%, '실장급 이상'은 3.9% 순이었다. 이런 관행이 지속하는 이유로는 '기존부터 지속되던 관행이기 때문'이라는 답이 37.8%로 가장 많았다. '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CJ웰케어는 설 명절을 맞이해 건강 선물세트 38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스테디셀러인 흑삼 외에도 유산균, 비타민, 관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제형의 제품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CJ웰케어는 ▲한뿌리 흑삼진액ZERO ▲흑삼진 녹용스틱 ▲흑삼지천보 스틱 등 흑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설 한정판매 상품인 '한뿌리 흑삼대보 청사(푸른 뱀) 에디션'은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 준비한 1만 세트가 조기에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다. CJ웰케어의 흑삼 제품들은 CJ만의 '구증구포 흑삼 농축액'으로 흑삼의 흡수율을 최대 120% 높이면서 흡수 시간은 1시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장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 상온 보관 유산균 중 유일하게 하루 500억 균 수를 보장하는 제품이다. CJ가 8년간의 연구 끝에 발견한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플란타럼 CJLP133'에 글로벌 유산균 전문 기업 렐러만드(Lallemand)의 '비피도박테리움 B94' 유산균을 배합했다. 유산균이 장 내에 골고루 작용할 수 있도록 했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이 설을 맞아 인기 한복과 설빔을 선보이는 ‘한복 페어’를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은 한복과 설빔, 관련 소품 등 상품 3만여 개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지난해 동일 행사 대비 3배 이상 규모를 키웠다. '한복 브랜드관'에는 국내 생산하는 우수 품질의 가성비 한복 업체 제품을 모아 판매한다. 금동이, 더예한복, 예가한복, 하랑한복 등의 한복 세트를 2~3만원대 특가에 마련했다. 유아동 설빔도 특가로 구성했다. 아가방, 제이씨비, 애플핑크, 롤리트리 등 주차별로 다양한 인기 브랜드를 선보인다. 롤리트리 폴라 플리스 맨투맨(3000원대), 캐치티니핑 하츄핑 내의 상하의 세트(1만원대), 몽실이 목도리세트 양면 누빔자켓(2만원대) 등이 대표적이다. 쿠팡 관계자는 “2025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이번 한복 페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삼성전자가 IBM과 협력해 영국에 재난 안전망을 구축한다. 유럽에 재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영국 정부에 비상시 통신을 위한 '미션 크리티컬'(MCX) 설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MCX는 비상시에도 통신, 교통, 의료 등 사회 필수 시스템이 잘 유지되도록 하는 재난 안전망을 의미한다. 삼성전자는 MCX 분야에서 'MCPTX'라는 설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 설루션은 실시간 멀티미디어 공유로 대응자들이 비상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게 한다. 삼성전자는 MCPTX를 활용해 미국과 한국에서 공공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한 경험을 기반으로, 영국에서 비상시 원활한 통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IBM은 이 과정에서 비상시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한국과 미국에 이어 2022년에는 캐나다에도 MCPTX 설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깡통전세·전세사기로 인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신 지불할 돈이 지난해 4조5천억원 상당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HUG는 지난 한 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은 4조4천896억원, 사고 건수는 2만941건이라며, 지난해 전세보증 사고액은 전년의 4조3천347억원보다 1천549억원(3.6%)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증사고 규모는 2021년 5천790억원, 2022년 1조1천726억원에서 2023년부터는 4조원대로 급격히 늘었다. 집값과 전셋값이 고점이었던 2021년 전후로 맺어진 전세계약 만기가 돌아온 상황에서 전셋값이 하락하자, 빌라 갭투자를 한 집주인들이 대거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해 벌어진 일이다. 부동산가격 급등기 전세계약이 차차 끝나면서 월별 전세보증 사고 규모는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해 8월 3천496억원에서 9월 3천64억원, 10월 2천913억원, 11월 2천298억원으로 감소했다. 12월 사고액은 2천309억원이다. HUG는 올해부터는 전세보증 사고액이 눈에 띄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만료되는 전세계약은 전셋값이 꺾인 2023년 상반기 계약분이다. 여기에 2023년 5월부터 HUG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남양유업은 홍원식 전 회장의 부인인 이운경 전 고문과 두 아들인 홍진석·범석 전 상무 등 세 명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들의 혐의 금액은 약 37억원이다. 이에 따라 홍 전 회장을 비롯한 관련자 8명의 횡령·배임 관련 금액은 모두 256억원으로 늘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회사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히 보고 법적 절차에 성실히 협조할 계획"이라면서 "내부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새로운 경영 체제 아래 책임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는 오너가인 홍 전 회장과 분쟁을 벌이다가 작년 1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남양유업의 경영권을 넘겨받았다. 홍 전 회장은 남양유업을 떠났지만 법적 분쟁은 계속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1월 15일 ◇ 상무 신규 선임 ▲ 이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의학 박사이자 화병 전문가인 김종우 박사는 육체와 정신 장애를 치유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으로 걷기 운동을 권한다. 걷기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그의 전작 《마흔 넘어 걷기 여행》에서 이미 다룬 바 있다. 이번 저서에서는 단순한 걷기 운동에서 더 나아가, 걷기에 따르는 여행과 명상의 연계성에 더욱 의미를 부여하고, 그 행위가 얼마나 건강에 이로운 일인지 한의사로서, 그리고 실제로 걷기 운동 실천가로서 입증해 보인다. 김 박사의 [화 클리닉]에서는 건강을 위해 걷기와 명상을 권한다. ‘걷는 것’과 ‘명상하는 것’이 전혀 다른 영역으로 보이지만, 박사는 그 두 가지를 동시에 해낼 수 있는 방법으로 ‘여행’을 제시한다.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좋아하는 장소를 여행하며 걷다 보면 결국 여행, 걷기, 명상의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해 내게 되고, 그때 깨달은 바들을 일상에 녹여낼 때 보다 건강한 삶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걷지 않을 이유가 없다》에서는 ‘잘 걷기’ 위해 독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MBSR(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방법 또한 제시하고 있다. 신년은 이 책과 함께 걷기 프로젝트를 시작해봐도 좋겠다. [
◇ 일시 : 2025년 1월 15일 ◇ 과장급 전보 ▲ 경인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원정연 ▲ 경인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김태근 ▲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장 김상진 ▲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장 박인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1월 15일 ◇ 국장급 파견 ▲ 민원상담심의관 김정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결혼은 언제하니", "살 좀 빼야겠다". 일가친척이 모이는 설 명절에는 덩달아 스트레스 지수도 오른다. 대학, 취업, 결혼, 출산 등 다종다양한 잔소리도 함께 쏟아지기 때문이다. 카카오페이는 15일 이 같은 잔소리를 귀엽게 날려 보낼 수 있는 '잔소리 티셔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잔소리 티셔츠'는 '대학은 어디 갈 거니', '취업 준비는 잘하고 있니', '이제 슬슬 결혼해야지', '살 좀 빼야겠다' 등 설 단골 잔소리마다 가격을 붙여 등판에 메뉴판으로 아예 명기했다. 잔소리 값 상단에는 카카오페이 송금봉투 QR을 담아 잔소리 값을 바로 송금할 수 있도록 했다. 대입 관련 질문은 5만원, 연애 관련 질문은 15만원, 취업 준비 질문은 17만원, 결혼 질문은 30만원 등이다. 이벤트는 16일까지 카카오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동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50명에게 설 연휴 전 티셔츠 배송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벤트와 함께 새로 공개된 '잔소리 값 송금봉투'는 오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롯데쇼핑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은 15일 카카오톡 채널 친구 5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가상자산거래소 빗썸과 함께 신년 세뱃돈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롯데온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세뱃돈 코드'를 받아 빗썸 앱에 등록하면 1천원에 해당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빗썸 생애 첫 회원은 1만원, 기존 회원은 이벤트 기간 빗썸에 1원 이상 입금할 시 5천원의 추가 혜택도 있다. 롯데온은 또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롯데 전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엘포인트 5만점을 지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1월 14일 <편집국> △보직 ▲금융증권부 부국장 이지형 △유통&4차산업부 부국장 장원수 ▲건설&에너지부 부국장 박창욱 ▲정책경제부 부장 겸 글로벌&기후대응부 부장 안우현 <미디어국> △보직 ▲미디어국 부국장 박광신 ▲후이즈미디어부 부장 윤지은 △전배 ▲미디어국 부장 김시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1월 14일 ◇ 부서장 인사 ▲ 고윤석 글로벌협력본부장 ◇ 단장 인사 ▲ 이경주 디지털전략기획단장 ▲ 나성욱 지능형네트워크단장 ◇ 팀장 인사 ▲ 이해경 경영기획실 기획조정팀장 ▲ 심형섭 인공지능융합본부 AI융합기획팀장 ▲ 김원확 인공지능융합본부 AI서비스혁신팀장 ▲ 이재원 지능기술인프라본부 AI클라우드기술혁신팀장 ▲ 문재진 지능기술인프라본부 네트워크전략팀장 ▲ 김진일 디지털플랫폼정부본부 플랫폼혁신팀장 ▲ 민성준 공공지능데이터본부 공공지능데이터기획팀장 ▲ 금종학 공공지능데이터본부 공공지능데이터개방팀장 ▲ 임혜정 글로벌협력본부 글로벌기획팀장 ▲ 선원진 경영기획실 인사총무팀장 ▲ 김주원 운영지원단 정보보안정책팀장 ▲ 김승현 인공지능데이터본부 데이터활용기술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오는 20일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뒤 예고한대로 관세 정책을 밀어부친다면 영국 산업계는 연간 30억 달러의 수입관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영국의 마지막 화학 제조업 공장이 최근 문을 닫으면서 기간산업인 화학산업계가 완전히 몰락해 화학제품을 전량 수입할 지경에 이른 영국에게 트럼프의 수입관세율 인상은 전쟁 선포와 다를 바 없다는 관측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The Telegraph)>는 13일(런던 현지시간) 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의 분석을 인용, “미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상품에 20%의 수입관세가 부과되면 자동차, 항공우주, 제약 및 기계 등의 부문에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보호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수입품에 10~20%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며 중국 상품에는 최대 60%까지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에도 유럽 철강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때문에 미국 상품에 대해 유럽연합(EU) 관세를 적용해 왔다. 영국은 지난 2022년 이런 대미 관세를 중단했지만 완전히 철폐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