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미우새' 소녀시대 윤아가 어머님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아의 매력에 흠뻑 빠진 어머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님들은 윤아의 등장에 "며느리는 둘째치고 이런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쑥스러운 듯미소 짓는윤아를 바라보며 어머님들은 연신 미모와 몸매 하나하나 감탄을 쏟아냈다. 하지만그중토니 어머니는 은근슬쩍 "다른 총각들하고는 안 어울린다"라며 "다들 나이도 많다"라고 자신의 아들을 슬쩍 붙이기 시작했다. 특히 윤아가 아들의 팬이었음을알게 되자"결혼하면 참 좋을 것 같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기도 했다. '미우새' 윤아에게 어필하는 어머님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대만 린사모가 승리 관련 인물로 떠오르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리가 버닝썬을 만들기 위해 대만 린사모와 친분을 맺은 것으로 전해지며 세간의 충격을 자아냈다. 버닝썬 전 직원 A씨는 "린사모가 한 번 오면 하룻 밤에 억 대의 돈을 쓸 정도"라며 "그녀의 남편은 대만 총리 정도의 인사. 그녀는 두려울 게 없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그녀가 한 번은 삼합회 쪽 인물도 데려왔다"고 덧붙여 세간의 의구심을 샀다. 이후 24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승리와 린사모의 관계와 더불어 버닝썬을 통한 돈세탁에 의구심을 던졌다. 그녀와 승리의 유착관계를 두고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는 세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발렌시아 구단주 딸 킴림이 가수 승리의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입건된 가수 승리가 최근 경찰 조사에서 킴림의 이름을 밝히며 의혹을 부인했다. 킴림은 스페인 축구 구단 발렌시아의 구단주 피터림의 딸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승리는 "서울을 방문한 킴림을 강남 클럽 아레나에 초대한 적이 있는데 그때 같이 어울릴 만한 여성 지인들을 불렀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킴림은 SNS를 통해 "내가 왜 버닝썬 사건에연루됐는지 모르겠다. 나는 여성을 불러달라고 한 적도, 모르는 여성과 어울린 적도 없다. 그저 내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고 돌아왔다"고 선을 그었다. 승리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은 이 외에도 해외 투자자 등에게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의혹을 사고 있다. 버닝썬 사건의 규모가 나날이 커지며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지창욱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입을 열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과 다양한 의혹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승리와 밀접한 관계로 추측되는 일명 '린사모'와 배우 지창욱이 촬영한 사진이 공개, 갑작스럽게 등장한 그의 모습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와 해당 사건이 어떤 연관을 띠고 있는 것인지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논란이 증폭되자 소속사 측은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논란 속 인물과 어떠한 관계도 아니다"라며 팬이라는 말에 사진을 찍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해당 논란에 같은 날 OSEN과 전화를 진행한 '그알' 관계자는 "국내 연예인들과 린사모가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밝히려 해당 사진을 사용했다"라며 "축구선수 호날두와 촬영한 사진도 나왔는데 이와 같은 의미로 해당 사진을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창욱이 버닝썬 사건과 관계가 있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관계자는 그의 사진을 모자이크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호날두의 사진에 잘못 모자이크 적용된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헨리가 예능에 출격,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그는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 모습을 드러내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앞서 '나혼산'의 주요 멤버 한혜진, 전현무가 결별 소식과 함께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 소식을 전했던 바. 스튜디오에 나타나 두 사람의 빈자리를 직접확인한 헨리는 "우리 망하는 거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의 난처한 심경을 이해한 듯 타 출연진들은 "안 망한다"라며 그를 다독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 기안 84가 "그건 해 봐야 된다"고 답변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 역시 걱정 가득한 헨리에게 현명한 답변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아무튼 사내 연애를 하지 마라. 우리 여자 회원이 한 명이다. 이 분하고만 안 사귀면 된다"고 말하며 박나래를 지목했다. 헨리는 이시언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이며 "오케이. 안 사귀겠다"고 답변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동행복권 로또 851회의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23일 추첨된 로또 851회의 당첨번호는 14, 18, 22, 26, 31, 44, 보너스번호 40으로 8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이들은 세금(소득세 30%+주민세 3%)을 공제한 약 16억6천만 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다. 이 가운데 지난 847회차에서 억울하게 당첨금을 날린 40대 여성 A씨 사연이 공유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로또 커뮤니티를 통해 예상번호를 얻은 A씨는 1등에 당첨됐지만 복권을 구매하지 않은 탓에 당첨금 25억 원을 놓쳤다. A씨는 "집안일이 바쁘다 보니 구매 시간을 놓쳤다"며 "눈앞에서 1등을 놓쳤다고 생각하니 잠도 안 오고 우울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1등에 당첨되면 은행 빚을 갚고 남편 사업을 도와주려고 했다"며 "다른 분들은 저처럼 억울한 일 당하지 말고 성실히 구입하면서 즐기길 바란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대만 린사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승리가 버닝썬을 만들기 위해 대만 린사모와 친분을 맺은 것으로 전해지며 세간의 충격을 자아냈다.버닝썬 전 직원 A씨는 "린사모가 한 번 오면 하룻 밤에 억 대의 돈을 쓸 정도"라고 말했다.이어 "그녀의 남편은 대만 총리 정도의 인사라고 한다"며 "그녀는 두려울 게 없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녀가 한 번은 삼합회 쪽 인물도 데려왔다"고 폭로했다.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의 이름이 거론되며 정체를 두고 세간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림의 딸 킴림이 가수 승리의 사업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버닝썬 사건과 이에 연루된 인물들의 정체를 추적했다. 이 가운데 스페인 축구 구단 발렌시아의 구단주 딸 킴림이 승리와 수차례 모임을 갖고 사업에도 직접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았다. 승리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킴림의 이름을 밝히며 "강남 클럽에 초대해 지인들을 소개해 준 적이 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모델로활동 중인 킴림은 앞서 '헤럴드팝'과의 인터뷰에서 승리에 대해 "남자로서의 매력은 느끼지 않지만 남매처럼 가깝게 지낸다"고 친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킴림은 "승리가 말레이시아 활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폭풍 때문에 비행기를 놓쳐 전세기를 빌려준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발렌시아 구단주 딸 킴림과 승리의 관계를 추궁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이상우가 특별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 김소연(강미리 역)은 자신의 맞선 대타로 동생 김하경(강미혜 역)을 보냈고, 상대는 이상우가 등장해 아내를 위해 연기 내공을 보였다.앞서 김소연은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남편을 향한 사랑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당시 그녀는 "남편의 배려 덕분에 싸워본 적이 없다"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결혼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돈독한 두 사람의 애정에 팬들의 부러움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나 혼자 산다' 제시의 모습을 두고 호불호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제시는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제시는 출연진의 멘트가 이어지자 "그냥 보면 안다"며 거듭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다. 당황한 출연진이 입을 다물자 멋쩍어진 제시는 "하던 말 끝까지 하시라"고 말을 바꾸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분량이 아침 식사를 하는 것에 그치자 제작진을 향해 "이게 뭐냐. 누가 이런 걸 보겠냐"고 목소리를 높여 민망한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추적 60분' 신축 아파트의 부실한 시공에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2 '추적 60분'에서는 허술한 시공으로 70%가량이 4500만 원의 계약금과 분양을 포기한 한 아파트의 실태를 다뤘다. 이날 분양자 A씨는 잠금장치를 걸어도 아무런 제지 없이 열리는 베란다 출입문, 나사못이 부족한 테라스 등 하자투성이 집안을 소개하며 분통을 터트렸다. 총 3채를 계약했다던 A씨는 "집이 이 꼴이 되는 바람에 두 채는 해약했다"라며 "(계약금) 1억 원 정도를 날렸다"라며 피해를 호소했다. 건설 전문 감정인 역시 규정에 어긋나는 난간, 마루, 창틀의 시공을 하나하나 꼽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신축 아파트 분양자들의 피해가 알려지면서 시청자들까지 덩달아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A건설사의 부실 시공 의혹이 불거졌다. 22일 KBS 2TV '추적 60분'에선 A건설사가 시공한 것으로 알려진 전국 다수의 신축 아파트 곳곳에서 하자 상황이 발생한 사실을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한 분양자는 100 : 1의 경쟁률을 뚫고 ㄱ아파트를 분양받았으나 현재 여러 곳에서 하자가 발견돼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해당 분양자는 거실 베란다 잠금장치가 걸쇠를 걸어도 미작동 되는 장면을 보여주며 "잠금장치가 된 상태에서도 이렇게 (창)문이 열렸다 닫혔다 한다. 방범이 전혀 안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베란다로 이동한 해당 분양자는 테라스 난간이 벽에 고정되지 않은 사실을 지적, "손자들이라도 와서 (난간에 매달려) 놀다 보면 이게 (고정장치가) 빠질까 무섭다"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실제로 해당 베란다에 설치된 난간은 세 곳의 나사못 구멍 중 한 곳에만 볼트가 고정돼 있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이 외에도 A시공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다수의 신축 아파트에선 결로와 곰팡이 등등 하자 상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에 대해 해당 시공사 측은 "생활하자는 인정할 수 없다"라는 답변을 내놔 공분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제시가 배우 이시언에 일침을 가했다. 22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제시는 옷차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시언에게 돌직구를 날려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그녀는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언급하며 "외국 교포들은 항상 처음 배우는 게 욕이다. 그러니까 (내 실력을) 평가하지 말아달라"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이 깜짝 놀라 "우리는 안 그랬다"라고 해명하자 그녀는 "아니었나? 아 나 부끄러워"라며 얼굴을 가렸다. 이를 보던 이시언은 "뭘 부끄러워, 옷은 다 벗고 나왔으면서"라고 일침을 가했고 이에 그녀는 정색하며 "오늘 진짜 많이 입고 나왔다. 오늘 (어깨만) 보이는 건 야한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시언이 "약간 패딩 입은 느낌인가?"라고 묻자 그녀는 "아니, 그 정도는 아니고요"라고 단호한 대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스페인하숙' 베드버그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서는 첫 공식 일정을 무사히 보낸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유해진은 베드버그를 차단하기 위해 여행객이 묵고 간 침실을 정리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베개와 이불을 널어 살균했다. 베드버그는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1cm 미만의 벌레로, 물릴 경우 피부 발진 등 알레르기를 일으키므로 살충제 등을 통해 사멸하는 게 좋다. 침실 등의 위생 상태가 더럽고, 특히 건물 근처에 새나 쥐, 작은 포유류가 서식한다면 베드버그가 번식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사브리나 세인트 피에르가 한 호텔에서 베드버그에 물린 뒤 "두 달 동안 일을 하지 못했다"며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주말인 오늘(23일)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은 23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져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고 발표했다.이어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꽃샘추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월요일부터 기온이 오르며 서서히 사라지겠다.주말에 눈과 비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며 나들이에는 다소 무리가 있겠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나혼자산다'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 이후 잠정 하차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출연진들이 전현무와 한혜진의 빈자리를 의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혼자산다'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 후 두 번째 방송임에도 여전히 식지 않은 관심을 모았다. 출연진들 역시 이를 잘 알고 있는 듯 "우리 안 망하냐느냐?"며 거침없는 대화를 나눠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홀로 남은 여성 출연진박나래를 겨냥, "이분이랑만 사귀지 않으면 된다"라며 너스레를 떠는 등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앞서 '나혼자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와 한혜진은 실제 커플로 발전, 프로그램을 통해 알콩달콩한 연애기를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후 결혼설부터 불화설까지 갖가지 의혹에 시달리던 중 결국 이달 초 결별과 함께 잠정 하차를 알렸다. '나혼자산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빈자리에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한국 축구대표팀이 볼리비아를 1-0으로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2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VS 볼리비아 A매치 평가전은 한국의 1-0 승리로 끝났다. 한국의 피파랭킹은 38위, 볼리비아는 60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역대 전력은 막상막하 무승부를 기록했던 만큼 이날 경기가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한국은 경기 흐름을 주도하며 볼리비아를 상대로 적극적인 공격을 퍼부었다. 특히 손흥민은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듯 여러 차례 슈팅을 쏘아내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반 42분, 골키퍼와 1:1로 맞닥뜨리고도 끝내 골은 터지지 않는 등 골 결정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후반 24분, 이청용이 왼쪽 측면 크로스를 깔끔하게 헤딩으로 성공시키면서 결승골을 뽑아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심형탁이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하차한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심형탁이 청취자들에게 하차를 고했다. 앞서 심형탁은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한 애니메이션의 팬인 사실이 주목받으며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청취자들과 함께 했던 심형탁은 "마음의 병이 커져 쉬려고 한다"라며 가라앉은 목소리로 헤어짐을 알렸다. 그간 심형탁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밤만 되면 잡생각이 많아져 잠을 이루지 못한다", "원형탈모의 스트레스"라며 힘든 상황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부모님의 부동산 투자 실패로 거액의 손해를 본 사실을 고백,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비록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심형탁을 향해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정준영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지난 21일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에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그는 SBS 단독 보도를 통해 지인들과의 카카오톡(이하 카톡) 단체채팅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 사실을 언급하며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수차례 공유해 세간을 충격을 안겼다. 특히 그는 이 과정에서 "동영상 찍어서 보내준 거 걸렸다"면서 "아 동영상만 안 걸렸으면 사귀는 척하고 하는 건데"라며 피해 여성을 조롱했다. 사회적 물의를 빚은 그가 어떤 판결을 받게될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DCTOM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탈세 의혹이 불거졌다. 22일 쿠키뉴스를 통해 숀의 소속사 DCTOM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탈세 의혹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돌연 폐업한 클럽 '무인'이 고객 집단폭행, 성관계 동영상, 마약, 경찰 유착 관계 등 각종 파문이 불거진 클럽 '버닝썬'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클럽 '무인'은 지난해 '버닝썬'과 매주 풀파티 이벤트는 물론, 직원들이 워크숍을 함께하는 등 끈끈한 유대 관계를 이어왔다가 최근 일반음식점으로 신고 후 버젓이 무허가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부당이익을 취한 클럽 '무인'의 법인 주식회사 '음주가무인' 등기상 주소는 DCTOM 엔터테인먼트와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소속사 대표가 '버닝썬'의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이러한 의혹들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