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항공사가 대중들을 이벤트로 모으는 데 성공했다.
날씨가 좋아짐에 따라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대중들에게 항공사 '에어서울'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왕복 5만 원 대에 도쿄, 삿포로, 오키나와, 오사카, 후쿠오카 등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
이 외에도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에어서울 홈페이지 신규 회원가입을 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라고 지난달 30일 공지한 바 있다.
해당 이벤트 1등으로는 괌 노선 왕복항공권 1인이, 이 외에 일본 포켓 와이파이 도시락 이용권 100명, 키움 히어로즈 평일 경기 가족 관람권 25명, 연극 관람표 4명이 준비 중이다.
자격은 오로지 회원가입 대상자이며, 성수기에 떠나고픈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