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故 장자연 문건에서 배우 송선미의 이름이 발견됐다. 18일 매체 디스패치는 故 장자연의 문건에송선미, 이미숙 등의 이름이 등장한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해당 문건에는"김성훈(전 장자연 소속사 대표) 사장님이 술접대를 하면서 송선미에게 욕을 하면서 송선미 일을 다 끊어버리겠다고 얘기했다. (접대를 받는 분이) 송선미 씨보다 저를 더 이뻐하시니 저를 대신 부를거라며 술접대를 시켰다"라고 부분이 있었다. 송선미는 지난2009년 1월 이미숙과 함께 유장호 매니저가 새로 설립한소속사로 이적했다. 도중에 계약위반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김성훈과 이미숙, 송선미 사이의 기나긴 법적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송선미는 故 장자연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었다. 당시 송선미는 "얼굴이 많이 알려진 사람이고 배우나 연기자들이 그런 소문들로 얼마나 정신적 피해를 받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며 "그 분(김성훈 대표)이 잘못을 했으니 그냥 넘어 간다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배우들이 괴로움을 당했고"라고 말했다. 특히 한 기자가 소속사를 옮긴 이유를묻자 송선미는 "내가 왜 그런 얘기를 지금 해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호구의 연애' 출연으로 화제가 된 의류 사업가 지윤미가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의 난데없는 교제설에 휩싸였다. 17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는 지윤미가 출연해 남자 연예인들의 이목을 모았다. 그러나 해당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난데없이 지윤미가 '버닝썬' 이문호 대표의 전 여자친구라는 루머가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해당 루머에 동요하며"지금 같은 상황에 꼭 여길 나와야 했느냐"라고 지윤미와 이문호 대표를 동시에 비난했다. '버닝썬' 사건 초반 온라인상에 퍼졌던 지윤미와 이문호 대표의 교제설은 정확한 진위여부가 드러나지 않은 루머에 불과하다. 이 루머를 최초 작성한 유포자는"정말 죄송하다. 생각 없이 올린 '버닝썬' 관계자분들에 대한 글은 우연히 인터넷상에서 본 글을 생각없이 올린 것이다. 사실 확인이 전혀 되지 않았으며, 제가 올린 글을 2차적으로 퍼가신 분들은 모두 삭제해달라"라며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지윤미 본인도 자신을 향한 무례한 루머와 억측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개인 SNS 계정에 "가만히 있으니 말이 점점 심해지네. 누굴 만났다느니 무슨 위자료? 받았다는 등 미안한데 나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이 걸그룹을상습 성추행했다는루머가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동시에 온라인상에 불거진 성지글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씨엔블루 이종현 걸그룹 성추행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팬들이 찍은 직캠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이종현이 합동 콘서트 무대 도중 한 걸그룹 멤버의 가슴 쪽으로 손을 향하는 듯한 모습이 찍혀 있다. 이에 이 걸그룹 멤버가 이종현의 손을 잡은 뒤 밑으로 끌어내린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이종현이 무대 중앙으로 이동하던 도중 한 걸그룹 멤버의 엉덩이에 자신의 손을 부딪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깜짝 놀란 걸그룹 멤버가 뒤를 돌아보자 이종현은 웃음을 터뜨리더니 다가가 무언가 말을 나눴다. 이후 이 걸그룹 멤버는 다른 멤버들 옆으로 가귓속말을 했고, 다른 멤버들도 이종현 쪽을 응시했다. 문제의 동영상들이 확산됨에 따라 누리꾼들은 이종현을 향한 비난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 상황들이 6개월 전 작성된 게시물내용과 일치한다는 주장까지 나온다. 현재 성지글이라 불리고 있는 이 게시물에는 이종현이 정준영과 함께 걸그룹, 여성 팬들과 성관계를 맺는다는 주장이 담겨있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지코, 로이킴, 배우 최태준 등이 정준영과의 친분으로 인해 '몰카' 공유 의혹을 벗지 못하고 있다. 최근 정준영의 몰래카메라 동영상 유포 사건이 연예계를 충격에 빠트리면서 그와 절친하게 지낸 모든 남자 연예인들이 누리꾼들의 의심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정준영과 친분이 두텁기로 소문이 났던 지코, 로이킴, 최태준 등이 누리꾼들의 의심 1순위로 자리잡았다. 지코의 경우 정준영 사건이 불거지기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정준영의 휴대전화를 '황금폰'이라 칭한 것이 화근이 됐다. 또한 당시 정준영이 지코가 자신의 집에만 오면 문제의 '황금폰'을 정독한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해 파장이 커졌다. 지코는 정준영 사건이 발발된 직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의혹을 부인했지만 최근 정준영이 취재진 앞에서 '황금폰'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거론하면서 의혹이 재차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로이킴과 최태준은 정준영과 사적으로도 자주 만남을 가지는 오래된 친구다. 정준영과 로이킴은 주로 축구를 비롯한 취미 생활을 함께 하며, 최태준과는 술 친구로 알려져 있다. 이들 관계에는 씨엔블루 이종현과 가수 에디킴, 빅뱅 승리, 용준형 등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남 클럽과의 유착 의혹을 사고 있는 윤총경을 두고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승리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의 뒷배로 추정되는 윤총경이 17일,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윤총경은 지난 2016년, 승리와 유인석이 운영하는 강남 술집이 1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자 이를 과징금 납부 수준으로 축소하는 데 힘을 쓴 의혹을 사고 있다. 승리의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 멤버들은 윤총경의 사진과 경력을 공유하며 친분을 과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청 인사담당관인 윤총경은 지난해 8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의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져 유착의 시기와 규모를 두고 더욱 추궁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은 "윤총경은 핵심 보직으로 복귀한 경찰의 실세"라며 "현 정부의 비밀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수사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남 클럽이 촉발한 거대한 파문이 어디까지 확산될지 우려 섞인 노파심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과거로 인해 곤혹에 처했다. 소속사 이엔이엔티 측은 최근 송다은과 승리의 친분과 '몽키뮤지엄' 근무 이력으로 인해 불거진 의혹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가 승리가 운영했던 '몽키뮤지엄'에서 근무했던 이력이 공개되며 갖가지 추측이 제기됐다. 그녀가 근무했던 이곳은 클럽처럼 운영됐으나 실제로는 소매점으로 등록해 세금을 축소했다는 의혹과 함께 버닝썬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다. 송다은은 오픈 초인 2016년 이곳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승리와 찍었던 사진, 영상 등이 함께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그녀의 SNS에는 카톡방 대화, 음주운전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최종훈과의 친분도 드러나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호구의 연애' 지윤미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의류쇼핑몰을 운영 중인 지윤미가 17일 첫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윤미는 웹 쇼핑몰 '비비드윤'의 대표로, 과거 방송된 Comedy TV '얼짱시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훤칠한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며SNS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지만 이에 따른 추문과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현재 지윤미의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에는 성범죄 등의 혐의로 입건된 버닝썬 대표 이문호의 이름이 함께 등록돼 있다. 온라인상에는 지윤미와 이문호가 연인 관계였다는 추문이 확산되며 이를 두고 설전이 벌어지는 중이다. 앞서 지윤미는 SNS를 통해 "내가 남자 잘 물어서 쇼핑몰을 차렸다느니 돈을 받아서 차를 샀다느니 술집에서 일했다느니 별의별 말들이 많다"며 "미안한데 나는 아무 노력 없이 잘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이유 없는 돈은 절대 안 받는다. 더 이상 이런 말들이 안 들렸으면 좋겠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연예계의 파문이 연일 이어지며 지윤미와 이문호의 관계를 추궁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정준영과 함께 성범죄에 연루된 그룹 씨엔블루의 이종현에게 추가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해외 팬이 촬영한 직캠 영상이 공유되며 논란을 촉발했다. 영상 속 배경은 지난 2015년 5월 홍콩에서 열린 'FNC 킹덤' 콘서트로 무대로, 이종현이 동료 걸그룹의 멤버를 추행하는 듯한 정황이 담겨 탄식을 자아냈다. 영상 속 이종현은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는 걸그룹 멤버의 뒤에서 손을 뻗어 흉부에 접촉했다. 화들짝 놀란 여성이 손을 뿌리치자 이종현은 그녀의 어깨에 다시 손을 올린 채 함께 퇴장했다. 당시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오늘날 그의 민낯이 밝혀지며 성추행 여부를 두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이종현은 정준영과 함께 미성년자 팬을 성추행한 의혹까지 받고 있어 무거운 추궁과 비판을 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 결말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에서는 갈등을 모두 해결하고 화목함만이 남은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강수일(최수종 분)이 살인자 누명을 벗은 이후부터 급격한 화해 모드가 시작됐다. 또 격렬한 반대로 이혼까지 했던 김도란(유이 분)과 왕대륙(이장우 분)은 재결합했다. 임신을 했던 나홍주(진경 분)도 아들을 출산해 강수일과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 치매로 가족들을 괴롭히던 박금병(정재순 분)은 도란의 지혜로 가족들과 잘 지내게 됐고, 오은영(차화연 분)과의 사이도 차츰 나아져 웃음을 찾게 됐다. 온 집안이 모두 평화를 되찾으며 행복한 결말로 끝맺게 된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날은 예상하지 못했던 카메오의 등장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언중 김승현 부자가 등장한 것. 결말을 궁금해하던 시청자들을 향해 앞서 황의경 CP는 "어쨌든 최종회까지 에필로그는 아무도 단정하지 못하게 드라마 끝날 때 5분만 하라고 했다"며 "원래는 김사경 작가님께서 할 얘기가 더 있으시다고 했는데 이미 횟수는 오래 전 결정돼 있어 드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양수경이 무대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양수경은 17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전성기 시절 수많은 히트곡으로 남다른 인기를 누렸던 그녀는 갑작스런 사건으로 인해 남편과 동생을 연이어 떠나보냈다. 수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던 그녀는 최근 '불타는 청춘'으로 웃음을 되찾고 있어 팬들을 안도시키고 있다. 양수경은 "누군가가 먼 길 가고 혼자 된 아픔이 너무 크더라. 몇 년 동안 동생 얼굴이 내 앞에 있었다"며 "아무것도 못하겠더라. 10년동안 공황장애가 심하게 있었다. 숨도 못 쉬겠고 우울증도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조금 더 따뜻하게 다가가지 못한 게 너무 후회된다"며 "동생이 남겨놓고 간 애들이 있었다. 지금도 솔직히 잘 견뎠다고 하는데 난 아직도 견기도 있다. 애들한테 미안하고 입양한 게 내 욕심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며 조심스럽게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애들 아빠도 그랬다. 스스로 인생을 정리하는 것만큼 잔인한 건 없다. 남은 가족이 진짜 아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슈퍼맨'에 재출연한 배우 심지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재출연한 심지호와 아들 이안, 딸 이엘이 고지용 고승재 부자와 함께 경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들은 경주를 대표하는 놀이동산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 차례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이안 군은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이안 군은 아빠를 향해 "근데 어떤 여자 사람하고 병원에서 뽀뽀했다"며 드라마 속 장면을 거침없이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2014년에 결혼식을 올린 이후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는 심지호는 "딸 이엘은 99% 저를 닮았다. 식탐이 조금 많아 걱정"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아들 이안 군에 대해 "10개월부터 말을 했다. 관심이 많고 표현력이 좋다"고 밝혔다. 특히 "실패를 계속하면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명언을 남겼던 이안 군이 이번에는 어떤 발언으로 대중을 놀라게 할 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불순한 사생활이 폭로된 연예인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16일 KBS1에서는 "지난 2016년 수백만원을 걸고 내기 골프를 친 차태현, 김준호이 적발됐다. 두 사람은 200만 원이 훌쩍 넘는 금액을 인증했고, 이는 정준영 카톡 대화에서 발견됐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혐의를 인정, 사과 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이나 '국민호감'인 그들을 구렁텅이로 빠트린 정준영은 여전히 비난을 사고 있다. 정준영은 성매매,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로 인해 이슈를 모으고 있고 그와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이 2차 피해를 당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실제로 그와 친분이 있는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의 혐의가 입증되기도 해 무작정 편을 들 수만은 없다. 정준영과의 친분이 언급된 바 있는 로이킴, 에디킴 등의 SNS를 찾은 누리꾼들은 "너도 공범이지?", "가슴에 손을 얹고 정준영 동영상 한 번도 안 보거나 몰랐으면 인정해주겠다" 등 출저가 불분명한 의혹을 보내고 있다. 현재 차태현, 김준호가 수백만원 내기 골프 이력이 포착된 가운데 또 다른 연예계 사건 사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차태현, 개그맨 김준호가 수차례 내기 골프를 쳤던 것으로 짐작되는 정황이 포착됐다. 몰카 혐의로 입건된 가수 정준영으로부터 경찰이 압수한 핸드폰에서 차태현과 김준호가 내기 골프를 했던 정황이 발견됐다. 이에 따르면 차태현은 KBS2 '1박 2일' 멤버들이 모인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에서 "돈 벌기 쉽네", "260만 원 벌었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차태현은 "잡히면 쇠고랑 찬다"며 멤버들의 입을 단속하는 등 자신의 비위 행위를 자각하고 있었다. 김준호는 중국 마카오에서 수천만 원대 도박을 한 사실이 알려져 반년간 활동을 중단한 과거에 있기에 더욱 뭇매를 맞는 중이다. 차태현은 비록 큰 구설수를 겪진 않았지만 정준영과 어울리며 그의 방송 복귀를 도왔다는 점에서 이번 의혹과 관련해 보다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와 가수 강남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이상화와 강남은 16일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며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반년 전 교제를 시작해 거리낌 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당시 짝을 이뤄 불을 피우고 도마뱀을 잡는 등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호응을 모았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정황이 지난해 11월 방송된 TV조선 '한집 살림'에서 이미 암시됐던 것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끈다. 강남의 동료들을 보면 무조건 짖고 시작했던 반려견 강북이가 이날 이상화에게는 몹시 꼬리를 흔들며 애교를 부렸다. 가수 성진우가 "여자친구 맞네. 알고 있네"라고 짐작하자 두 사람은 말을 잇지 못하며 웃기만 했다. 이상화와 강남이 뜻밖의 소식을 전하며 잇따른 파문에 지친 팬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정준영의 몰카 혐의에 연루된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이번엔 성추행 의혹을 낳고 있다. 최근 웹 커뮤니티에는 씨엔블루 이종현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하는 한 해외 팬의 영상이 공유되며 유저들의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종현은 함께 공연 중인 걸그룹 A씨의 뒤에서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흉부를 만지려고 했다. 당황한 A씨가 이종현의 팔을 떠밀며 상황이 일단락됐지만 분노한 팬들이 영상을 공유하며 논란이 일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지난 2015년 열린 KBS 가요대축제에 참가한 이종현이 앞서 걷던 한 걸그룹 멤버 A씨의 둔부를 팔로 접촉하는 모습이 담겼다. 둔부의 접촉을 느낀 A씨는 이종현을 돌아보며 치맛단을 정리했고, 이종현은 그녀에게 무언가 말을 건네더니 오해라는 듯 크게 폭소했다. 현재 이종현은 동료 정준영와 함께 10대 팬을 성추행한 의혹까지 사며 공분과 추궁을 동시에 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랜만에 연예계 기쁜 소식이 단비처럼 찾아왔다. 오늘(16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도배한 강남, 이상화는 "지난해부터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보도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폭탄이 잇따라 터지고 있는 연예계에 열애설로 기쁨을 안기고 있는 상황. 아직 확인된 바 없는 열애설의 주인공, 이상화는 지난달에도 성형수술 깜짝 고백으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그녀는 "이제 일어나고 싶은 시간에 일어나고 먹고 싶은 걸 먹고 싶다"라며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싶다.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7개의 알람을 껐다. 모든 걸 알람대로 움직였는데 이제 모든 걸 내려놓았다"라고 밝혔다. 외모, 연애 등을 등진 채 스피드스케이팅에 올인했던 그녀가 성형수술, 강남과의 열애설 등으로 자유로운 삶을 찾고 있는 듯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장범준 아내 송승아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 아이들, 집까지 공개한 장범준이 프로그램 재방송 때마다 이슈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의 아내는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오르내리며 유독 누리꾼들의 화두에 올랐다. 하지만 미모의 아내보다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벚꽃연금'을 받고 있는 장범준의 수입이다. 그는 국민 봄 노래 '벚꽃엔딩'으로 지난 2017년 기준, 저작권료 60억 원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4년 그가 매입한 강남 대치동 빌딩이 4년이 지나 2배 가까이 올랐고, 시세 40억 원에 이른다는 사실이 알려져 현재 그들의 거주지에 대한 관심도 폭주하고 있는 상황. 한편 가족 공개 이후 이슈몰이 중인 그의 음악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혼자산다' 재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MBC '나혼자산다' 공식 커플로 불렸던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을 인정, 프로그램서 잠정 하차까지 택해 재방송을 향한 애청자들의 갈구가 시작됐다. 두 사람이 프로그램을 떠난 현재, '나혼자산다' 재방송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링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현무, 한혜진은 '나혼자산다'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진행된 방송분에서 서로를 향한 차가운 시선,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열애 당시 "사랑 싸움을 하면 한혜진이 전현무의 말에 덜 웃고,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던 두 사람의 이별 후 태도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 당시 게스트로 출연했던 윤균상 일상을 시청하던 중 패널들은 전현무를 중심으로 "나도 털관리를 좀 맡기겠다", "매생이를 좀 밀어달라. 여름에 많이 더워하신다", "많이 깎으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3일에 걸쳐서 해달라" 등 웃음 유발 멘트를 퍼부었다. 하지만 모두들 웃는 상황 속에서도 한혜진만 정면을 응시한 채 무표정으로 입을 꾹 다문 모습이 포착, 이슈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나혼자산다' 8일, 15일 재방송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승리의 동료로 알려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 가수 정준영과도 남다른 친분을 다져온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KBS 취재진이 공개한 유인석과 정준영의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에는 이들이 성매매를 한 것으로 짐작되는 정황이 담겨 탄식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서울 성동구 자택의 주소를 유인석에게 보내며 "여자랑 XX하면 되냐"고 물었고, 이에 유인석은 "30분만 기다려. 금방 갈 거야"라고 답했다. 직업여성을 뜻하는 단어를 직접 사용한 것으로 보아 유인석이 정준영의 자택에 매춘부를 제공한 것으로 짐작된다. 앞서 정준영은 승리, 유인석, 가수 이종현과 여성의 나체가 담긴 몰카 영상을 공유해 온 것으로 밝혀져 공분을 모았다. 이 가운데 강남 등지에서 일하고 있는 직업여성 중에는 미성년자는 물론 초등학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최근 소설 '메이드 인 강남'을 출간한 주원규 작가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버닝썬' 사건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강남 클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위의 실상을 폭로했다. 소설 집필을 위해 '콜카'(직업여성을 성매매 장소까지 데려다주는 운전 서비스) 기사로 일했던 그는 "클럽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뉴질랜드 테러 사건 동영싱아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뉴질랜드에 위치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에서 총격 테러 사건이 발생해 시민 90여명이 다치거나 사망했다. 이날 뉴질랜드 당국은 2년간 치밀한 범죄 계획을 세운 범인이 사전에 준비한 총기를 사용해 사람들을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인은 20대 남성 백인 우월주의자로 난민에 대한 앙금을 품고 테러를 자행한 것으로 뉴질랜드 당국은 보고 있다. 이 가운데 SBS 뉴스를 통해범인이 사건 당시 자신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동영상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SBS에 따르면 온라인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뉴질랜드 테러 사건 동영상에는 범인이 테러 전, 길거리에서 사격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또 동영상에는 "이제 새들(목표물)을 잡으러 가자", "타깃이 너무 많다" 등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범인의 음성도 함께 담겨 충격을 안겼다. 한편 뉴질랜드 테러 사건 소식이전해지며 온라인에서는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