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동탄 살해범으로 추정 중인 A 씨가 함박산으로 도주했다. 28일 동탄 한 주택서 머물던 남녀를 습격해 목숨을 해한 A 씨의 마지막 행적이 포착됐다. 경찰측은 A 씨가 남자 B 씨 목부근과 배 쪽에 상해를 입히고 여자 C 씨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C 씨와 알고 지낸 사이로 보이는 A 씨. 이후 만 하루가 지난 오늘 A 씨가 함박산서 몸을 숨기는 모습이 근방 폐쇄회로에 잡혔다. 당시 차를 몰아 도망치던 A 씨는 운전석에서 내려 급히 숲으로 뛰어갔지만 주변이 어두워 정확한 향방은 확인되지 않은 것. 그러나 형사들은 이를 단서로 수색반경을 넓히고 있는 상황. 하지만 근방 거주민들은 A 씨가 여전히 둔기를 소지했을 것을 들어인상착의나 행색을 공개하라며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현아와 이던, 싸이가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최근 자회사를 차린 싸이는 27일 현아 이던을 소속가수로 협약한 사실을 알리며 화두에 올랐다. 그녀는 그의 곡 '강남스타일 MV'서 말춤을 추며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 큰 성공을 거둔 뒤 그는 메이킹영상서 "지구 끝까지 고맙다"라며 그녀와의 친밀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때문에 오늘날까지 이어진 둘의 우정에 일각의 흥미와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글로벌스타로 거듭난 그와 발맞춘단 사실은 팬들의 기대를 더하기 충분했다. 이를 들어 일부 대중은 연인관계임을 밝히고 떳떳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현아 이던에게 "연예계에서 보기 드물게 잘 된 케이스"라며 축하를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만화가 카광을 향한 대중의 분노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모 인터넷사이트서 경악스러운 장난들로 물의를 일으킨 코갤광수. 만화가 카광이 해당 활동자임이 27일 밝혀졌다. 일찍이 그의 전적에 의심을 품어왔던 일부 네티즌들. 이들에 따르면 그의 만행은 경악스러운 수준었다. 전직 비제이였던 그는 고령의 타 비제이에게 막말을 내뱉거나 고인을 희화, 웹하드사이트에 모 여성의 사진을 미끼로 얻은 수익을 자랑하며 "삼백만 원 벌었다. 삼백만 원 어치 사랑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심지어 극단적 선택을 한 피해자에겐 "나한테 XX주지. 불쌍하네"라는 납득하기 힘든 말까지 덧붙여 비난을 산 것. 덜미가 잡히자 그는 "삐빅, 5등급 XX입니다"라며 한차례 발뺌, 사태가 커지자 그는 공식사과를 한 상황이나 공분은 더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20년 동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그룹 아라시가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복수의 일본 현지 매체는 "그룹 아라시가 내년 연말까지 활동한 뒤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개인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27일 알렸다. 이에 우리나라 팬들도 해당 그룹이 휴식기를 가진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일부 여론은 2년 전 25년 동안 인기를 누리다 해체한 일본 그룹 SMAP처럼 해당 그룹도 해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여론은 해체된 SMAP과 아라시는 같은 소속사를 두고 있기에 SMAP의 해체 수순을 따라가지 않겠냐고 주장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동물 단체에서 시위를 통해 개와 고양이에 대한 도살 금지법을 제정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특별시에서 27일 열린 이번 시위를 통해 참여자들은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에 대한 도살 금지법의 제정을 원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처럼 동물 단체의 강력한 요구가 나오고 있는 분위기 속에 법안이 제정돼야 하는 사유를 적은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재되기도 했다. 게시물을 올린 작성자는 글을 통해 "반려견이 있는 가정이 늘고 있다. 많은 국민이 반려견을 키우는 사회에서 개고기는 지금 시대에 맞지 않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독일이나 미국, 영국 등은 동물학대에 대한 처벌 수위가 매우 높다. 세계적으로 동물 보호 인식이 확대되고 있기에 개고기는 미개한 문화라고 생각된다"고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정호가 징역 2년을 구형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자세한 사건 내막이 알려지지 않아 의문을 사고 있다. 지난 26일 유정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정호TV'를 통해 징역 2년을 구형 받은 사실을 알리며 "아내와 딸이 어떻게 살지 막막하다. 일을 좀 달라"라고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구독자들은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 씨의 감형 및 무죄 호소문을 게시했고 이에 유 씨의 아내는 직접 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 남편을 믿고 있지만 남편은 잘못이 있다면 책임을 지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러분의 호소문을 자제해달라"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유 씨가 자신의 징역 2년 구형 사실 외엔 별다른 추가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 의문을 표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징역 2년을 구형 받을 정도라면 유 씨의 완벽 결백을 주장하긴 어렵다. 유 씨가 진정 도움이 필요하다면 감정적 호소 이전에 객관적인 정보 전달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유 씨는 지난해 자신의 유년 시절 당시 가혹행위를 가했던 교사 A씨의 만행을 폭로해 A씨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 받은 바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스카이캐슬'의 케이의 불운했던 가정사가 드러났다. 26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에서는 케이(조미녀 분)가 갇힌 공간에서 수학 공식을 기록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그녀는 인재라고 불렸지만 엄마 김주영(김서형 분)의 강압과 열등감으로 만들어진 희생양이었다. 엄마의 열등감 회복을 위해 공부에 몰두해야만 했던 그녀는 결국 어린 나이에 공황장애까지 앓아야했던 상황. 그녀를 바라보던 부모 사이에서 갈등이 불거졌고, 곧 불의의 사고로 어린 아이는 지능을 잃을 수밖에 없었다. 딸을 향한 죄책감으로 먼발치에서만 그녀를 바라만봤던 김주영은 용기를 내 아이가 있는 건물로 찾아가 눈물을 흘렸다. 이에 놀란 케이는 "엄마 울지 마. 할게, 할게, 공부할게"라며 다급하게 창문으로 다가갔다. 곧 아이가 의무적으로 수학 공식을 쓰기 시작하자 주영은 그녀를 끌어안고 "공부 안 해도 돼"라고 언급, 이에 케이는 눈물을 쏟아내며 "내가 더 잘할게요"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JTBC 화제의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절정에 치닫고 있다. 26일 방송된 JTBC '스카이(SKY)캐슬'에서는 예서(김혜윤 분)의 가족이 용기 있게 과오를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고백으로 혜나(김보라 분)의 목숨을 앗아간 진짜 범인 김주영(김서형 분)이 경찰에 붙잡혔다. 곧 교도소에 수감된 그녀를 찾아간 곽미향(염정아 분). 그녀는 범인에게 "혜나를 꼭 죽어야만 했냐"고 질책, 이에 질세라 김주영은 "당신은 혜나와의 사망과 관련이 없는 것 같으냐"고 반문했다. 다소 충격에 휩싸인 표정으로 막이 내린 드라마. 그러나 곧 공개된 20회 예고에서는 곽미향과 혜나의 알 수 없는 관계가 암시돼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당시 곽미향은 막내딸의 "엄마. 혜나 언니가 이상해. 막 일어나지도 못하고 헛소리해"라는 말에 아이의 방을 찾아갔다. 본래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두 사람. 하지만 무서운 꿈이라도 꾼 듯한 혜나가 미향을 끌어안고 "엄마"라고 울부짖었다. 가히 추측조차 할 수 없었던 전개에 누리꾼들은 "미향의 딸이 본래 혜나였는데 예서와 뒤바뀐 것이 아니냐. 이 사실을 혜나가 알고 있는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이나영이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그녀는 26일 첫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그녀는 경력이 단절된 강단이 역으로 등장, 어린 지원자와 함께 면접을 보며 사회 생활에 재도전했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따가운 눈총과 돌직구들. 당시 면접관은 그녀에게 "한때 잘나갔던 분인데"라며 언급하면서도 "혼자 도태된 기분이 들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아랑곳 않고 그녀는 "제 경험이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는 당찬 답변을 전했다. 숨막히는 면접이 끝난 후, 그녀와 함께했던 어린 지원자 역시 "취업 시장은 20대만으로도 피터지는데 아줌마 같은 사람까지 많아서 정말 짜증난다"라는 돌직구를 퍼붓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신고를 받고 출동하다 참변으로 경찰관이 숨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경찰 측은 "경찰관 P씨가 전일 야간에 경찰차를 타고 신고 장소로 출동하다 차량 추돌로 세상을 떠났다. 경찰차를 운전 중이었던 경찰관 K씨와 추돌 사고를 일으킨 S씨는 현재 의료 조치를 받고 있다"고 26일 알렸다. 사고 당시 P씨는 다른 차량 운전자와 말다툼이 생겼다는 신고에 K씨와 함께 경찰차로 이동하다 S씨의 차량과 추돌한 것으로 드러났다. 두 경찰관 타고 있던 차량은 추돌 직후 차도를 벗어나 배수로에 빠져 엔진부가 찌그러지는 등 반파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관 한 명이 사망한 추돌 사고의 용의자 S씨에 대해 경찰은 차량 폐쇄회로 영상을 조사한 뒤 구속 여부를 정할 것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서울의 한 학원에서 화마가 발발, 세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26일 "이날 오후 세시 반을 넘어서는 시각, 대치동에 위치한 학 학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한 사상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마가 발발한 장소는 베란다, 복사기 인근에서 화마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돌입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갑작스러운 화마로 인해 건물 내부에 있던 수백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급히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리창이 타버린 건물 외곽과 시커먼 연기로 뒤덮인 하늘 등 사고 현장이 담긴 영상이 다수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모으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이시언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모습을 드러내 분주하게 이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청약으로 인해 얻게 된 아파트로 이사, 해당 장소는 넓은 시야가 확보된 조망권을 갖췄을 뿐 아니라 깨끗한 내부공간까지 구비돼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이시언의 아파트는 계약 초 약 6억원이었지만 시간이 지나 현재 약 13억원이라는 시가에 도달했다. 짧은 시간 동안 2~3배 가량 뛰어오른 가격.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보금자리를 얻게 된 그는 "지금 집이 조금 과분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항상 감사하고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감염 확률이 큰 질병 환자가 발생, 세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26일 "이날 아침 열 시를 기준으로 홍역 확진자 수가 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에 따르면 질병 환자가 며칠 동안 늘어나고 있지 않는 상황, 이에 일각에서는 안도를 표하기도 했다. 최근 발생한 해당 질병은 밀폐된 공간에서 주로 감염되는 바, 이에 환자들은 격리된 이후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환자들이 발생한 곳이 외국인이 주로 거주하고 있다는 장소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발병의 원인을 외국인으로 꼽기도 하는 상황. 이와 같은 주장에 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외국인에 의한 감염은 없으며 환자들 모두 한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도 마찬가지로 "외국인 노동자와 홍역의 연관성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적 없을 뿐 아니라 연구할 가치도 없다"는 주장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질병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콘텐츠크리에이터 유정호가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26일 유정호는 자신의 유튜브계정을 통해 상대의 명예를 훼손했단 혐의로 2년의 징역형을 받았음을 알렸다. 그는 업계 내 일명 '뚝배기브레이커'로 불리며 그릇된 일에 당하고 살지 않는단 모토를 드러내왔다. '층간 소음 해결법', '도를 아십니까 퇴치법',등의 컨텐츠로 일각의 두터운 관심을 받아온 그는 작년 4월께 11살 무렵 만났던 한 담임 A 씨에게 당한 폭행과 수치를 적시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그는 "A 씨가 뇌물을 바라더라. 거절하자 따돌림을 종용하고 손찌검을 했다"며 "한 아이의 아빠로서 아직 교직에 있는 A 씨의 만행을 알리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후 자신에게 형이 내려지자 그는 가족들의 생계에 우려를 표한 상황. 그의 와이프 역시 "남편은 감수하고 한 행동이다. 판결을 따를 것"이라고 왜곡된 의견들을 바로 잡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시언이 주택청약 당첨으로 새 아파트에 이사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주택청약 당첨 후 새 아파트로 이사한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기존의 집을 떠나며 아쉬움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시언은 "잘 되게 해줘서 고마워"라며 집안 곳곳을 마지막으로 살펴봤다. 이에 박나래와 한혜진은 "나도 울 것 같다"라고 했으나 전현무는 "저 집이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 드디어 나갔다며"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 아파트에 도착한 이시언은 크게 감격하며 뿌듯해했다. 앞서 이시언은 대학 졸업 이후 줄곧 매월 9만원씩 주택청약을 한 덕분에 해당 아파트에 당첨됐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주택청약 당첨은 로또 만큼이나 힘든 일이라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이시언은 "주택청약 고맙다. 주택청약 아니었으면 난 이 아파트 살지도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시언은 자신의 이사를 도와준 지인과 함께 새 집에서 첫 식사로 중국집 음식을 배달시켰다. 자장면과 탕수육을 한가득 세팅한 이시언은 폭풍 먹방을 펼쳐 '나혼자산다' 회원들의 군침을 삼키게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유노윤호가 남다른 마인드를 뽐냈다. 25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유노윤호의 일일 알바체험기가 그려져 흥미를 끌었다. 이날 그는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복장을 갈아입고는 쌓여있는 그릇들을 열심히 씻기 시작했다. 그러다 그는 문득 "이걸 하면서 인생을 배우네"며 "뭐든지 시작은 혼자. 적응하면 다 괜찮다. 밖으로 나갈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을 드러내며 주변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인터넷상에선 이런 그를 두고 "오늘 하루도 그처럼"이란 글귀들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바, 일부 대중은 "정말 야무지다"라며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브라질 댐 붕괴 사고로 현지 피해가 막심하다. 25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남동쪽 벨루오리존치 브루마지뉴 소재의 댐이 무너지면서 근방 마을에 파묻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사태를 피하지 못한 거주민들은 토사물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빚어지는 등 위험한 상태로 알려졌다. 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거주민들을 끄집어내는 등 구출에 나섰지만 행방불명된 이들은 약 이백여 명, 관계처에 따르면 피해규모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국은 건설된 지 약 28년 된해당 공공재가최근 쏟아진 폭우로 파손된 것으로 추정 중에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일본 내에 이어지는 질병 관련 이상증상으로 세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본 NHK는 25일 "당국에서 인플루엔자 환자가 200만명이 넘어서는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의 따르면 질병의 환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이상행동까지 포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감기 증상을 보이다 달리는 전철로 몸을 던져 사망한 30대 여성과 고층 건물에서 떨어져 상처를 입은 미성년, 둘 다 인플루엔자를 앓고 있던 사실이 드러났다. 게다가 당국에서는 지난해 늦가을부터 이러한 증상이 약 100여건이 보고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전염병 전문가는 해당 질병으로 인해 환각이나 이상행동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국의 국민들 역시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실제로 해당 질병은 확진 받은 한 남성은 노트북 영상통화로 결혼식을 진행하는 등, 심각한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청소년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왔던 천사의사 ㄱ씨의 충격적인 행태가 드러났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ㄱ씨의 숨겨진 이면을 파헤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밝혀진 그의 이면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에게 성추행 등 피해를 입은 미성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그가 '아빠라고 불러'라고 하면서 몸을 만졌다", "밀폐된 공간에서 입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피해자들은 학생뿐만이 아니었다. 공동체의 교사들 역시 소변을 섭취하길 강요받았던 사실을 폭로해 보는 이들의 충격을 안겼다. 당시 교사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원장님이 '오줌이 영빨이 좋으니 먹어라'고 강요했다"고 설명, "결국 강요에 의해 먹었지만 알고 보니 오줌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해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ㄱ씨는 자신의 행위를 거부하는 아이들에게 주먹을 휘두르거나 심지어 '발바닥을 핥으라'는 지시도 서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JTBC 화제의 드라마에서 향후 어떠한 전개가 펼쳐질까. 25일 JTBC '스카이(SKY)캐슬' 19회가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2019 아시안컵' 중계로 인해 결방이 확정됐다. 이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모으고 있는 해당 드라마는 지난 예고 영상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공개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방송 말미에서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김주영(김서형 분)이 딸 케이(조미녀 분)의 음식에 의문의 가루를 넣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직접 재료를 손질하며 카레를 만드는 다정한 엄마의 모습이 보여지는 듯했으나 이내 그녀는 알약을 반으로 쪼개 하얀 가루를 첨가하는 수상을 모습을 보였다. 충격적인 그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주영이 케이를 살해하거나 그녀와 함께 동반 자살을 하는 것이 아니냐"라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