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넷플릭스의 기대작이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포문을 열었다. 25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넷플릭스는 '킹덤' 시즌 1편을 공개했다. 이는 조선시대를 바탕으로 그려지는 좀비물로, 피가 여기저기 튀고 좀비들에게 물려 장기까지 노출되는 자극적인 소재들이 담겨 있다. 난해한 소재로 시작 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던 작품. 그러나 작품이 베일을 벗으며 배우들의 부족한 연기력이 벌써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 중전 조 씨를 맡은 한 배우는 현대극을 연기하고 있는 어색한 말투로 누리꾼들의 큰 혹평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어 "역할에 비해 너무 어린 티가 난다"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는 상황. 회당 20억이라는 제작비를 들여 탄생한 작품이지만 초반부터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는 등, 때 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카이와 제니의 연애가 막을 내렸다. 25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거리가 소원해지다 결국 결별을 마주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지인의 설명에 따르면 두 사람이 헤어짐을 결정한 이유는 앞으로 주어진 일들에 더욱 몰두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러한 보도에 카이 소속사 측은 같은 날 이를 시인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의도치 않게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게다가 당시 두 사람이 SNS 계정을 사용의 흔적으로 사용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실제로 두 사람의 SNS 속에서는 심야 공원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같은 날 동반 여행을 한듯 프랑스 파리의 명소인 에펠탑 안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러나 결국 1달도 채 되지 않아 들려온 이별 소식에 많은 이들의 위로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일본 인플루엔자 환자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세간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25일 일본 현지 매체들은 같은 날 각각 전철과 아파트에서 떨어진 이들이 모두 인플루엔자 환자라고 보도했다. 이에 일본 후생노동성은 "인플루엔자 환자들이 빨리 달리거나 밖으로 뛰어내리는 과격한 모습을 보인다"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 역시 그 일부"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년간 파악된 이러한 사례는 약 100여건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타미플루 복용자가 창 밖으로 뛰어내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던 바. 하지만 일본의 경우 약을 먹지 않은 이들이 포함된 만큼 관련 여부는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나운서 손석희가 폭행 논란에 휩싸이며 화두에 올랐다. 경찰 측은 24일 "프리랜서 기자 A씨가 손석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어 "A씨는 서울의 한 술집에서 그에게 안면을 구타당했다고 주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손석희는 "사실과 다르다. 도리어 그가 나에게 일자리를 부탁했는데 이를 거부하자 앙심을 품은 것 같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법원에서 사실을 밝혀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A씨는 당시 상황이 담겼다고 주장하는 음성 파일을 공개하며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파일 속 한 남자는 그에게 "폭행으로 고통스러웠다면 미안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음성 파일 속 목소리가 손 아나운서인지 명확히 나오지 않아 앞으로의 수사가 중요한 상황.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각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데 속히 진실이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두 사람의 주장 중 누구의 의견이 맞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2019 아시안컵을 향한 관심과 열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4일(한국시간) 개최된 '2019 아시안컵' 8강전에서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일본이 맞붙었다. 이날 골문을 처음 터트린 것은 일본 선수. 당시 그는 코너킥에서 날아온 공을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주심의 휘슬이 울렸고 VAR 판독 결과 이는 머리가 아닌 팔에 맞고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며 동점의 상황이 이어져만 갔다.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베트남의 수비수가 후반전에 반칙을 자행, 기회를 얻은 상대팀은 PK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축구 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던 해당 플레이는 경기가 종료된 후,하이라이트 영상이 점차 공유되며 뜨거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서울에서 한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측은 24일 "이날 오후 강서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가족 구성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며 "발견된 이들은 40대 부모와 10대 청소년 두 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살해된 흔적도, 사망한 이들의 신체에서도 어떠한 상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경찰 측은 일가족의 주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수사에 돌입,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날 주민들은 "집 안에서 싸우는 소리가 평소에 자주 들렸다"고 설명, 가정 불화가 잦았을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4일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ㄱ씨(남, 49)세는 "손 대표이사에게 안면부를 구타당했다"는 충격적인 폭로를 전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지난 10일 구타를 당했던 상황이 담긴 음성파일까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파일에는 "아팠다면 폭행이고 사과하겠다"는 굵직한 남성의 목소리가 담겨 있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혐의를 손 대표이사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건의 전말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그가 전한 입장문에 의하면 그는 오래 전부터 ㄱ씨에게 채용을 부탁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매번 거절해온 손 대표이사. 그러나 ㄱ씨가 2017년 일어난 가벼운 교통 사고를 거론하며 "이를 기사화시기키겠다"는 강압까지 행한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약 4년간의 갈등이 지난 10일까지 지속, 결국 도가 지나친 ㄱ씨의 행동에 손 대표이사는 그의 손등을 툭툭 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시 ㄱ씨가 과하게 이성을 잃었다"고 설명, 그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원하는 음식들을 다 섭취하면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시간제한 다이어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12시간이란 제한된 시간내에서 마음껏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간제한 다이어트' 비법이 소개됐다. 이날 전문의의 설명에 의하면 시간제한 다이어트는약 12시간이라는 허용된 범위 내에서는 기름진 음식은 물론이고 간식을 먹는 것도 가능하다. 이에 대해 전문의는 "음식을 먹더라도 신진대사 면에서 훨씬 좋다"면서 "개인의 건강에 따라 범위에 차이를 두는 것이 더욱 큰 효과를 낳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시 프로그램을 통해 시간제한 다이어트를몸소 체험해 본 참가자들이 등장, 놀라운 실험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성별 불구하고 4명의 참가자 모두 체중이 약 5kg 이상감소, 게다가 체내에 과하게 축적돼 있던 중성 지방은 정상 범위에 도달했으며 높았던 혈압 역시 현저히 낮아지기도 헀다. 당시 한 참가자는 "몸이 좋아지고 컨디션이 좋아지는 게 느껴졌다. 아침에 일어나면 찌뿌둥하고 잘 못 일어날 때가 많았는데 이제 벌떡 일어난다"는 변화를 전했다. 평소 좋아하던 떡볶이를 시간제한 다이어트 실험 기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임시완의 향후 활동이 예고돼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매체는 24일 "그가 OCN에서 드라마화되는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그가 맡게 될 역은 주인공 윤종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해당 웹툰은 답답하고 비좁은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악행으로 인해 피폐해지는 윤종우의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특히 해당 작품은 자극적인 소재가 빈번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작품이기도 하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시골 청년이 고시원에 살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다. 웹툰은 누적 조회 수 8억 뷰에 달하는 인기작으로 일요 웹툰 39주 연속 1위에 빛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SES 출신 슈의 법정 출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어마어마한 금액이 오가는 원정 및 상습 도박을 2년 간 벌여왔던 그녀는 오늘(24일) 법정 출석 도중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해 도박 때문에 빌린 수억 원을 갚지 않은 사기 혐의까지 겹쳐진 상황이기에 논란은 심화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일각에서는 그녀의 사과를 두고 "사과가 너무 늦어버린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또한 적발 당시 슈, 남편 임효성은 "도박을 한 것도, 빚을 진 것도 모두 잘못이긴 하지만 슈 또한 피해자다"라며 "도박 행위는 가벼운 수준으로 시작됐지만 도박 자금을 빌려주고 이자를 붙이는 일명 '작업'을 당한 것이다"라고 해명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그녀 역시 "믿어주실지 모르겠지만 여행 당시 지내던 호텔에서 우연히 카지노에 방문, 가볍게 시작한 것 뿐이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사과만으로 논란이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세간의 응원을 받게 된 정우성의 사과 발언이 화제다. 지난 22일 영화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던 그는 여배우 염정아를 칭찬하는 과정에서 "여배우는 꽃이다"와 같은 뉘앙스의 발언을 전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발언에 대해 "여배우를 한 사람의 인격체가 아닌 꽃으로 비유하는 젠더 차별이 꾸준히 있었는데, 이같은 발언은 경솔했다고 본다"라는 반응을 보냈다. 그러자 정우성은 머뭇거리지 않고 사과를 전해 비난을 하던 이들에게도 박수를 받았다. 한편 '여배우는 꽃'이라는 발언은 드라마에서 인용될 정도로 차별 발언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 여배우 역으로 출연한 서현진은 "부러우면 당신도 꽃해라. 방긋 방긋 웃으면서 입 다물고 있으면 '촬영장 꽃' 할 수 있다. 쓸데없는 소리 할 거면 입다물란 얘기다. 말을 못 알아 듣냐"라고 남자 배우를 저격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60대 디자이너 김영세의 동성 성추행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 운전기사 면접 중 성추행 혐의로 고소 당한 그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까지 있어 이중 고소를 진행 중인 상황. '운전기사'들의 폭로가 잇따라 발생, 그를 향한 의혹이 어떤 식으로 풀릴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고소를 진행한 면접자는 "간단한 악수로 시작했지만 몸 터치가 이뤄졌고, 이후 노골적인 언행이 이어졌다. 당시 당한 치욕스러움 때문에 지금까지도 혼란을 겪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김영세 운전기사로 일했던 남성은 "침대 위에 앉은 상태로 갑자기 로션을 들고와 발라달라고 하더라. 마사지를 시키기도 했다"라며 일하던 중 당한 수모를 밝혔다. 하지만 그는 방송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20대 한국인 휴학생이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로 뇌사 상태다. 20대 한국인 휴학생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미국 그랜드캐년에서 관광을 하다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당시 A씨의 추락 사고 장면은 한 관광객이 찍고 있던 카메라에 우연히담겨 온라인상에 확산됐다. 영상에서 A씨는 그랜드캐년 절벽을 건너던 중 갑작스레 중심을 잃더니 이내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다. 추락한 A씨는 절벽에서 20m 떨어진 나무 사이에서 발견됐고, 병원으로 이송돼 수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혼수상태다. A씨의 가족은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이후로 아직까지 의식이 없다. 처음에는 자가 호흡을 못 해서 산소 호흡기를 끼고 있었는데 지금은 조금 가능한 상황이다. 병원에서는 의식이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한다. 의식도 없는 상태에서 비행기를 태울 수도 없고 현재까지 병원비만 10억 원, 이송 비용은 약 2억 원 정도 책정됐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한편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에 누리꾼들의 안타까운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가 동성 성추행 의혹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23일 방영된 '채널 A'를 통해 김영세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채널 A'에서 A씨는 그에게 운전기사 면접을 보는 과정에서 악수를 이유로 자신의 대퇴부를 더듬었다고 주장했다. 또 셔츠를 선물하는 조건으로 "알몸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주장했다. 첫 번쨰 피해자 A씨는 이와 함께 병원 소견서를 공개, 내용에는 밀폐된 공간에서 남성과 함께 있으면 불안·초조 증세가 적혀 있었다. 두 번째 피해자 B씨는 그가 안마를 이유로 자신에게 침대 위에 앉을 것을 권유하면서 등에 로션을 발라달라고 했다고 증언해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김영세는 이와 관련해 '채널 A'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며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1년 사이 벌써 몇 차례나 발생한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가 화제다. 지난해 말, 캐나다서 유학 중인 20대 한국인 남성이 귀국을 앞두고 추락 사고를 당해 1달째 혼수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로 인해 '그랜드캐년 추락'이라는 키워드가 세간에 퍼지기 시작, 사고 당시 영상까지 퍼지기 시작했지만 아슬아슬한 절벽 끝 단독행동을 하다가 떨어진 피해 남성을 향한 비난 또한 나오고 있다. 해당 사고 목격자 학생은 "형이 바위 쪽으로 다가가다가 갑자기 떨어졌다"라고 진술한 데 이어 여행사 측 또한 "제한된 구역에서 단독으로 행동하다가 떨어졌다"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남성의 여동생은 "우리 오빠는 절대 단독행동을 할 사람이 아니다. 누구의 잘못인지 따지지 않고 우리의 안타까운 상황을 봐달라"라고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유족의 추측성이 다분한 감정적 태도에 대해 "그러니까 왜 단독행동을 했냐, 여동생의 말은 추측일 뿐 아니냐", "유학을 보낸 가정이 평범하다는 건 말이 안 된다"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에밀리아노 살라가 탄 비행기가 실종돼 사망 여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조종사 등 최소 인원이 탑승한 경비행기가 영국으로 향하던 중 실종, 하늘에서 사라진 이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날 비행기에 탑승한 에밀리아노 살라는 영국 프로 축구 '카디프시티'에서 역대 최고 금액으로 계약을 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각종 보도 매체들은 비행기 실종의 이유로 '날씨'를 꼽고 있지만 "비행기가 사라지거나 할 정도로 심각한 날씨가 아니었다. 약한 비바람이 부는 정도였을 뿐이다"라는 정보로 의문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또한 조종사가 운행 중 관제소에 비상 착륙을 요청한 뒤 사라진 것으로 추정, '비상 상황'의 실체에 대한 조사 착수가 하루 빨리 이뤄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축구 팬들의 그의 실종 이후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쏟아내며 슬픔을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50대 한국 남성이 사망해 타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섬에서 파견 임무를 수행하던 50대 한국 남성 ㅇ씨가 사망한 채 발견, 타살 가능성까지 번지고 있다. 그의 사체 상태가 발견 당시 경악스러울 정도로 잔인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상황. 잔인하게 살해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그의 상태를 들은 국내 누리꾼들은 "실컷 때린 뒤 자살로 위장한 게 아니냐", "위장이 아니고서야 이미 자상이 있고, 흉기도 있는데 전선에 감아놓은 게 말이 되냐"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해외서 살해된 한국 남성의 소식과 함께 국내 누리꾼들의 당황, 공포가 전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바레인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22일(현지시간) AEU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16강전 대한민국 : 바레인 경기가 연장전 끝에 2-1 승부로 마무리됐으나 선수들의 다소 거친 플레이로 부상자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전반 23분경 홍철 선수의 슛을 상대팀 선수들이 헤딩으로 받아내며 볼은 손흥민 선수를 향해 날아갔다. 그러나 그를 수비하던 상대팀 선수가 다소 과격한 동작으로 킥을 시도해 축구화의 스파이크가 손흥민 선수의 귀와 눈 부근을 강타해 현장 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손흥민 선수는 바닥에 쓰러진 채 쉽게 몸을 일으키지 못했고 그는 귀밑 언저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게 됐다. 그럼에도 대표팀 선수들은 빠른 속도로 안정된 페이스를 찾으며 경기에 집중, 전·후반 1-1 상황에서 연장전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김진수 선수가 추가골에 성공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환희가 새해 소망으로 건강을 기원했다. 지난 22일 박환희는 자신의 SNS에 섬유근육통 투병 소식을 알리며 "올해는 꼭 완치하겠다"라는 글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가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진 섬유근육통은 전신의 근육이 동시다발적으로 강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질병으로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또한 남성에 비해 여성의 발병률이 약 7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부분의 환자들이 이를 스트레스나 근육통 등으로 오인하곤 한다. 현재까지 해당 질병은 뚜렷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날 전해진 그녀의 투병 소식에 세간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환희의 투병 고백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2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한 그녀는 "섬유근육통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 골다공증 또한 운동으로 이겨내겠다"라고 몸 상태를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녀가 알린 병명 '섬유근육통'과 함께 그녀의 전 남편인 바스코까지 대중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지난 2012년 이혼 절차를 밟았던 두 사람은 아들을 사이에 둔 채 빠르게 결혼 생활을 끝내 주위의 소문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당시 바스코는 "우린 아무 말도 안 했는데 헛소리가 들린다. 우리의 이혼은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해 내린 결정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박환희, 나 둘 다 부부로 잘 지내보려 했지만 서로가 너무 다른 점들이 많아서 부딪혔고, 이는 둘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결정이 났다"라며 이유까지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여배우, 대마초 혐의로 입건 등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을 향한 세간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