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조강래)는프랑스 소재 유럽의 대표 벤처캐피탈인 아이디인베스트 파트너스(Idinvest Partners)와 약 1200억원 규모의 공동 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디인베스트 파트너스(대표 크리스토프 바비에르)는 1997년 설립된 글로벌기업 알리안츠에서 2010년 분리된 자회사로 운용규모는 71억 유로(약 9조 원)다. 이 회사는 직접 투자 및 펀드 출자를 통해 3500개 이상 중소기업에 투자했고 네트워크 기술 기업 시스코(CISCO), 에너지 기업 토탈(Total), 국영 전력 기업 프랑스전력공사(EDF), 광고 기업 제이씨데코(JCDecaux) 등의 대기업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디인베스트 파트너스는 인터넷 광고업체 크리테오(Criteo),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기업 시그폭스(Sigfox), 모바일 게임 회사인 프리티 심플 게임즈(Pretty Simple Games) 등에 투자해 글로벌 유니콘(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탄생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헬스케어와 친환경 기술 등에서의 풍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앞으로는 고객의 예탁금이 가압류돼도 고객에게 통지 없이 계약 해지되지 않을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총 843건의 금융투자 약관을 심사해 16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 시정을 금융위원회에 요청했다. 먼저 공정위는 고객의 예탁금 등이 가압류되면 기한이익을 상실시키며 고객에게 통지없이 기한이익을 상실시키는 조항이 불공정하다고 판단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기한 이익 상실이나 계약 해지는 고객의 이해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객의 신분가치에 본질적인 악화가 있는 등 중대하고 명백한 귀책사유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채권자가 일방적으로 취하는 임시적 보전절차인 가압류나 가처분은 추측 정도의 심증만으로도 쉽게 인용돼 남용될 수 있어 고객의 명백한 귀책사유가 될 수 없다. 또한 기한 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했더라도 고객에게 별도 통지 없이 상실시킨다면 고객은 이익을 상실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이자를 물게 될 수 있다는 것이 공정위의 설명이다. 공정위는 고객에게 발생한 손해의 사업자 책임을 관련 법령보다 완화한 조항도 시정 요청했다. 금융기관은 전자금융거래 사고로 고객에게 손해가 발생했을 때 금융회사가 부담하도록 했고 예외적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고용노동부는 13일 지난 해 동안 산업재해율이 높았거나 사망 사고가 많이 발생한 사업장 등 264곳을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산업재해율이 높은 사업장은 유성기업 영동공장 14.89%, 팜한농 울산공장 11.19%, 한국내화(현대제철 일관제철소 로출로 보수공사현장) 9.18%등 190곳이다. 사망사고가 많았던 사업장은 하청업체 7곳에서 7명이 사망한 현대중공업, 하청업체 1곳에서 6명이 사망한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폐수 및 악취제거 환경설비 구축공사현장), 하청업체 2곳에서 2명이 사망한 롯데건설(제2롯데월드 건설 1차 공사현장) 등 19곳으로 집계됐다. 산업재해 발생 보고의무를 위반한 사업장은 에버코스 29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11건, 갑을오토텍 10건 등 48곳으로 나타났다. 중대산업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은 한화케미칼 울산 2공장(폐수 및 악취제거 환경설비 구축공사현장), 영진화학 등 7곳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04년부터 총 13회에 걸쳐 사업장 2899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표된 사업장은 향후 3년간 사업장과 그 임원에 대해 각종 정부 포상이 제한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공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국토교통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에프엠케이,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의 총 19개 차종 217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아우디 A4 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은 자동차 충돌 시 에어백을 제어하는 에어백 컨트롤 유닛의 제작결함으로 에어백과 승객이 이탈되지 않도록 안전띠를 조여 주는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8년 8월 14일부터 2009년 8월 25일까지 제작된 아우디 A4 2.0 TFSI quattro 등 5개 차종 1987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S63 AMG 4M Coupe 등 3개 차종은 좌석 안전띠를 탑승자 쪽으로 밀어 주는 시트 벨트 익스텐더 컨트롤 유닛의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안전띠가 탑승자의 몸에 제대로 착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10월 5일부터 2016년 3월 2일까지 제작된 S63 AMG 4M Coupe 등 3개 차종 73대다. 에프엠케이의 기블리 SQ4 등 8개 차종은 자동차 바퀴 회전속도 차이를 조절하는 차동장치 내 기어 고정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