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맞벌이부부 아내 치료비를 남편 카드로 결제한 후 아내가 공제가 가능한가요?”, “부모님이 공무원연금·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소득이 있는 경우 공제는?”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이 연말정산에서 가장 애매한 질문 11가지를 뽑아 변호사가 고객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법률적인 리포트를 제공하는 ‘알쏭달쏭 연말정산 Q&A’를 19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 질문 당 각각 6페이지 이상의 상세한 법률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알쏭달쏭 연말정산 Q&A’는 예를 들어 납세자가 ‘소득이 있는 따로 사는 아버지와 같이 사는 어머니를 내가 공제받아도 되는지’를 국세청에 문의하면 공무원들도 ‘공제 된다’와 ‘공제 되지 않는다’고 답변할 정도로 세법이 복잡하고 모호하고 추상적이기 때문에 법해석을 두고 다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김선택 회장은 “예컨대 강호동 탈세 논란에서 ‘세무조사 받고 추징세액이 발생했다’는 사실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는 조세포탈이 아닌데도 대중들이 오해했다”고 전했다. 이어 “‘알쏭달쏭 연말정산 Q&A’는 납세자들에게 조세에 관해 애매하고 민감한 주제를 명쾌하게 해석하고 해당 질문의 개념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BNK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영세 복지기관에 ‘후원성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발전홍보부 이성철 부장과 직원들은 19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소재한 소망원(창원교도소 연계기관)을 방문해 세탁기와 부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성철 부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후원성품을 마련했다”면서 “이웃들과 함께 덕담을 나누는 설날 풍습이 사랑 나눔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소망원에 앞서 지난 1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위치한 마산지역자활센터(장애인 보호시설)에 첫 번째 후원성품 지원으로 생필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일에는 거제 장승포동에 소재한 애광원(아동 생활시설)에 생필품 등 후원성품이 지원될 계획이다. 경남은행은 영세 복지기관 후원성품 지원을 시작으로 경남과 울산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과 대한적십자회비, 무료급식 등을 전달하거나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경찰청은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기승을 부리는 인터넷 거래사기와 문자결제사기를 다음 달 3일까지 중점 단속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청은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유관기관과의 정보 공유와 함께 네이버 중고물품 거래 전문 카페 등과 협업해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단속 내용은 직거래를 가장한 인터넷사기·명절인사 및 택배조회 등을 가장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 등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버범죄 신고 시스템’에 접수된 인터넷 거래사기 피해는 전체 평균(일 13.5건)에 대비해 설 전후 75.6%(일 23.79건) 증가했다. 주요 사례로는 중고거래 카페에 아이돌 가수 공연티켓을 판매한다고 속여 1500만원 편취, 대형마트 상품권을 할인한다고 속여 1200만원을 편취한 사례가 있다. 경찰청은 설 명절 전후로 선물 택배 확인·설 인사·선물 교환권·유명업체 이벤트 등 다양한 사칭 문구를 활용한 문자결제사기 발생이 예상되며 최근 피해자 휴대전화의 주소록, 사진, 공인인증서 탈취까지 시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경찰청은 인터넷사기 및 문자결제사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할인가를 제시하고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한국은행이 작년 한 해 동안 폐기한 손상 화폐 및 동전의 금액이 3조114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2831억원 감소한 수치다. 한국은행은 18일 이같이 보도하고 폐기된 손상화폐 3조1142억원(5.5억장)을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464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국민들이 한은에서 교환한 손상화폐는 총 36.3억원으로 전년 대비 4.9억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손상사례로는 불에 탄 경우가 7.6억원이고 장판 밑, 냉장고 등 보관방법이 부적절한 경우가 7.4억원 등이었다. 한편 한은에 교환이 의뢰된 지폐의 액면 금액 18억9천만원 중 17억9천만원만 새 돈으로 교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찢어지거나 불에 탄 지폐를 교환해줄 때 액면 금액의 얼마만큼을 지급하느냐의 기준은 ‘남아있는 지폐의 면적’이라고 밝혔다. 남은 면적이 원래 크기의 4분의 3 이상이며 앞뒷면을 모두 갖춘 경우 액면 금액이 전액 지급된다. 남은 면적이 원래 크기의 5분의 2 이상이면 액면 금액의 절반이 지급되고5분의 2에 미달하면 무효로 처리돼 교환되지 않는다. 여러 조각으로 찢어진 지폐의 경우 같은 지폐의 일부로 볼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18일 통합 인천세관 출범 1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강화섬쌀 135포(1350kg)를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했다고 발표했다. 인천세관은 이번 기증에 대해 세관 여직원회가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인천세관 출범 134년과 통합 인천세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135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쌀은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설날 전까지 결식아동과 노인, 무료 급식소 등에 골고루 전달 될 예정이다. 김대섭 세관장은 “1주년 기념식으로 거창한 행사보다는 지역사회에 감사와 정성의 마음을 담아 보답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천홍욱 관세청장은 18일 최근 반입된 신선란의 수입통관 현장인 용인에 위치한 냉장창고를 방문해 ‘범정부 계란 수급 안정화 방안’에 따른 통관지원 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총력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천 청장은 관련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설 명절 이전에 시중에 유통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관할 세관장에게 당부했다. 관세청은 지난해 23일부터 ‘AI관련 특별통관대책’을 마련해 인천공항 등 전국 주요 공항만세관에 특별통관지원반을 구성해 24시간 신속통관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 14일부터 긴급 수입된 신선란 300톤에 대해 인천공항에서 용인창고까지 신속히 운송되도록 사전보세운송승인, 보세구역 이외 장치허가 등을 통해 신속히 통관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천 청장은 “계란수급이 안정화 될 때까지 인청공항, 수원 등 주요 반입 및 통관세관에 특별통관전담반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히며 “식품안전성이 확인된 경우 세관검사생략 등을 통해 신속히 시장에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18일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인된 관할 7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에 대해 AEO 공인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창환단자공업, 아성크린후로텍 주식회사 등 6개 업체가 신규로 AEO 공인을 받았고, 아이티씨로지스틱스도 종합심사를 거쳐 재공인됐다. 이로써 인천세관 관할 AEO 공인 업체수는 224개 업체로 늘어났으며전국 842개 AOE 업체 중 인천세관에서 26%를 담당하게 됐다.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이번 AEO 공인받은 업체들을 통해 수출입물품 검사비율이 축소되고 서류제출 생략을 통해 신속통관이 되는 등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는 상대국에서도 국내 AEO와 동일한 통관 혜택을 받도록 14개 국가와 상호인정약정을 맺고 있으며 기존 체결국 외에도 확대해 나가고 있어 수출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세관장은 또 “2017년 새해에 공인받은 기업이 AEO를 통해 안으로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은행연합회 하영구 회장이 은행산업 생존을 위해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은행연합회 하영구 회장은 1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하 회장은 정치, 경제,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성장잠재력의 저하와 함께 불황형 무역흑자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성장률의 하향 수정이 이어지고 국내 주력산업의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며 가계부채 문제 등 리스크 요인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고 말했다. 하 회장은 지난해에도 국내 은행산업의 순이자마진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수익성이 여전히 전 세계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은행업은 계속 필요하지만 은행이 계속 존재할 것이냐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하 회장은 은행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효율성을 증대하고 저수익 구조의 타개를 위해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디지털, 인공지능, 빅데이타, 공유경제로 대표되는 4차 산업시대에는 리스크 관리와 고객 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테리사 메이 영국총리가 유럽연합(EU) 단일 시장과 관세 동맹을 완전히 떠나는 ‘하드 브렉시트’를 공식화했다. 메이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런던 랭커스터 하우스에서 진행된 브렉시트 중대 연설에서 “우리는 EU와 새롭고 동등한 파트너십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분적인 EU 회원 자격, 준회원국 등 반쪽은 머물고 반쪽은 떠나는 일은 없다”고 확고한 입장을 밝히며 브렉시트가 현실화돼도 영국이 EU 단일 시장 지위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 기대에 선을 그었다. 메이 총리는 영국 국경에 대한 통제권, EU의 법원 유럽사법재판소로부터의 독립 등을 제안하며 “브렉시트 협상을 리스본조약 50조에 규정된 대로 2년 내 끝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발표로 인해 유럽 증시는 폭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는 전날보다 0.15%, 영국 FTSE지수는 1.46% 하락했다. 독일 DAX지수는 0.13%, 프랑스 CA지수는 0.46% 떨어졌다. 이에 관련해 국내 증권가에서는 “하드 브렉시트는 이미 기정화된 사안이었다”면서 하드 브렉시트 선언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하나금융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2017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를 확대해 혜택을 받는 어린이가 지난해 85만명에서 98만명으로 15% 늘어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확대는 신규 설치 5곳, 기존 센터 중 운영 규모 확대 13곳이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100명 미만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 등을 지원하기 위해 12곳이 설치됐고 매년 확대되고 있다. 현재 전국 207곳이 운영 중이고 영양관리 혜택을 받는 어린이는 2011년 6만명에서 2016년 85만명으로 늘었으며 올해 98만명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식약처는 센터 지원을 받는 어린이집·유치원 원장·교사 및 부모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센터 혜택을 받은 어린이의 경우 ‘골고루 먹기’, ‘식사 전 손씻기’ 등의 식생활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센터의 지원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급식소 관리자 대상은 91점, 부모 대상은 88.9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센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는 응답은 97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관세청은 17일 방송된 ‘관세청-공항공사, 인천공항 면세점 선정권 갈등 증폭’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관세청과 공항공사의 갈등은 인천공항공사가 진행했던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관세청이 직접 하겠다고 밝힌 이후 벌어진 일으로 알려졌다.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는 기존대로 공항공사가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외국의 경우 정부기관이 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하는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기관이 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하면 역기능이 클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관해 관세청은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도 시내 면세점 사업자처럼 관세청이 특허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것이 관세법령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관세청은 인천공항공사가 공항 내 약국·편의점·식당 등 일반 상업시설, 면세점과도 공항 입주 입찰계약을 체결할 수 있지만 그것이 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할 수 있는 권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처럼 공사가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하고 관세청이 추인하는 방식은 면세시장에 대한 변화된 시각을 반영한 개정 관세법령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3년 개정 관세법은 면세점 특허심사에서 기업이익의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은 새 출범 후 첫 명절인 이번 설을 맞아 어촌 지역의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해[海] 이웃찾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수협은행 임직원들은 17일 당진수협 등 전국 9개 지역을 돌며 총 1150가구의 어촌지역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사랑해 이웃찾기’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수협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2004년부터 급여 중 1천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조성하는 ‘사랑해 동전모으기’ 운동을 통해 조성한 성금에 맞춰 은행에서도 함께 성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촌사랑과 함께 어촌지역 지원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실부장 <이동> ▲기획협력국장 박성준 ▲지역협력실장 김현정 ▲박물관장 김태석 ▲경제교육실장 황성 ▲인재개발원장 성병희 ▲금융검사실장 하천수 ▲금융결제국장 차현진 ▲발권국장 박운섭 ▲뉴욕사무소장 정상돈 ▲동경사무소장 김남영 ▲홍콩주재원 최요철 ▲국제협력국장 유상대 ▲광주전남본부장 박양수 ▲경기본부장 성상경 ▲경남본부장 서영만 ▲강남본부장 이명종 ▲조사국 물가분석부장 김종욱 ▲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장 최낙균 ▲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부장 김훈 ▲국제국 국제금융부장 최철호 ▲국제국 외환업무부장 오영주 ▲강원본부 기획조사부장 서신구 ◇1급 <승진> ▲지역협력실장 김현정 ▲통화정책국 부국장 이상형 ▲발권국 부국장 채홍국 ▲국제국 부국장 이정욱 ▲광주전남본부장 박양수 ▲한국금융연구원파견 강종구 ▲인사경영국소속 류상철 ▲인사경영국소속 박찬호 <이동> ▲국제협력국 원종석 ▲외자운용원 이정 ▲인사경영국소속 김준한 ◇2급 <승진> ▲기획협력국 김기환 ▲인사경영국 오경섭 정성호 ▲조사국 김웅 한경수 ▲금융안정국 신현열 ▲금융시장국 정일동 한승철 ▲금융결제국 정 권 ▲국제국 김원태 이은간 ▲경제연구원 송승주 ▲감사실 민성기 ▲목포본
▲ 60년생 ▲ 부산 ▲ 부산공업전문대 화공과 ▲ 7급공채 ▲ 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장 ▲ 관세품목분류원 품목분류 2과장 ▲ 부산본부세관 분석실장 ▲ 중앙관세분석소장(現)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20년 이상 노후화 된 터널의 천장에 균열이 생기고 벽체가 누수된 사례가 발견됐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전국의 도로터널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체계와 시설물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정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국민안전처는 사용연수, 길이 등을 고려해 전국 1944개의 터널 중 50개소를 표본으로 선정한 후 안전관리체계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현장점검 결과 총 262건의 개선필요 사항이 지적됐다. 시설 구조물 관리 분야가 99건으로 가장 많고 소방·방재시설 70건, 안전관리 47건, 전기 46건으로 나타났다. 20년 이상 노후화 된 터널로 내진성능평가를 해야 하나 미실시한 사례, 정밀점검 시 기본 점검항목을 누락하거나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사례가 다수 발견됐고 보고서 상의 점검위치에 현장 점검위치가 불일치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점검 결과에 따르면 일부 터널은 천장에 균열이 다수 발생했고 벽체 누수·콘크리트 박락 등 손상부위가 그대로 방치됐다. 소화기 보관함 앞 졸음방지 사이렌 지지대 설치로 문 열림이 방해되는 곳이 있었고 긴급전화가 다수 고장 상태인 곳도 발견됐다. 국민안전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