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남기순 씨 ▲ 별세 : 2023년 3월 8일 오전 4시 ▲ 빈소 : 안양장례식장 8호실 B1층 ▲ 발인 : 2023년 3월 10일 오전 5시 ▲ 전화 : 031-456-555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취업자 증가 폭 축소와 경기 둔화가 맞물리면서 체감되는 고용 둔화는 보다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일자리 확충을 위한 정책 대응을 가속하겠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미 편성된 일자리 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해 고용여건 개선을 뒷받침하고 당장 시급한 산업현장의 빈 일자리 해소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올해 고용 상황에 대해 "올해 고용률과 실업률은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취업자 증가가 작년에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큰 폭으로 확대된 82만명에서 올해 10만명으로 상당폭 둔화돼 취업자 수는 장기 추세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취업자 증가 폭 축소에 대해서는 "작년 고용호조에 따른 통계적 기저효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와 함께 경기 둔화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데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고용둔화 우려에도 산업 현장에는 빈 일자리가 증가하는 노동시장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며 "업종별 맞춤형으로 내국인 유입 확대, 외국인력 활용 유연화를 병행해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겠다"고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오늘 전국 17개 시·도 2020개 투표소에서 1346명의 농·수·산림조합장을 선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실시한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투표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선거인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투표소에 가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선거인 앞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에 게재된 투표소 현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특집 홈페이지(https://www.nec.go.kr/site/jvt/main.do)에서도 투표소 주소와 약도를 조회할 수 있다. 투표할 때는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로 기표란에 기표해야 한다. 어느 후보자에게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나 두 후보자 이상의 란에 기표한 경우 무효가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선관위는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동해 각 후보자가 선임한 개표참관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표를 진행한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및 동시조합장선거 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및 동시조합장선거 통계
▲ 고인 : 임석남 씨 ▲ 별세 : 2023년 3월 6일 오후 1시 ▲ 빈소 :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 VIP실(7일 오전 11시부터 조문 가능), ▲ 발인 : 2023년 3월 9일 오전 8시30분 ▲ 전화 : 031-961-940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손준규(동국대학교 명예교수)씨 ▲ 별세 : 2023년 3월 5일 정오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실 ▲ 발인 : 2023년 3월 8일 오전 8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친부의 협박에 사업자 명의를 대여해 준 딸이 국민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명의 변경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신명희 부장판사)는 최근 A씨가 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을 상대로 낸 행정 소송을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의 친부는 강원도 동해에 사업체를 차리면서 2015년 9월16일 국민연금 당연 적용사업장 신고서에 A씨를 사업주로 기재했다. 실제 사업주는 친부였지만 A씨는 어릴 적부터 가정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의 협박에 못 이겨 명의를 대여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공단은 서류상 사업주인 A씨에게 국민연금 보험료를 부과했는데, A씨도 친부도 이를 납부하지 않았다. 소송 제기 시까지 미납된 보험료는 4천909만원이었다. A씨는 먼저 국세청을 상대로 심사 청구를 내 이겼다. 강압에 따른 명의대여가 인정돼 미납된 5천609만원의 부가가치세가 취소됐다. A씨는 국민연금법상 사업주 신고도 애초부터 잘못됐다며 2015년 9월16일을 기준으로 소급해 사업주 명의를 변경해달라고 공단에 신청했다. 그러나 공단은 내부 업무처리기준에 따라 소급 변경은 불가하다며 2020년 11월 이를 거부했다. A씨는 공단을 상대로 소
▲ 고인 : 남상직 씨 ▲ 별세 : 2023년 3월 4일 오후 1시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 발인 : 2023년 3월 7일 오전 9시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고미 씨 ▲ 별세 : 2023년 3월 5일 오전 8시30분 ▲ 빈소 :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01호실 ▲ 발인 : 2023년 3월 7일 낮 12시30분 ▲ 전화 : 053-200-614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노동당국이 직원들에게 줘야 할 돈을 사업확장에 쓰고, 임금체불로 신고된 뒤에도 '벌금 내면 그만'이라는 태도를 보인 악덕 업자를 체포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은 직원 10명에게 줘야 할 임금과 퇴직금 6천300만여원을 체불한(근로기준법·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사업주 김모(61) 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 부평구에서 할인마트를 운영하는 김씨는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채 다른 할인마트를 인수하는 데 매출액 대부분을 사용했으며, 채권추심을 피하려고 현금을 쓰거나 아들 명의 계좌를 사용해 재산을 은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2일 자택에서 체포된 뒤 직원이 노동부에 신고했기 때문에 임금을 주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한번 벌금 내면 말아"라고도 말했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양승준 인천북부지청장은 "임금체불은 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고의적이고 악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사업주에 대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불법에 엄정히 대응하겠다"라고 피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중수 씨 ▲ 별세 : 2023년 3월 4일 오전 9시 ▲ 빈소 : 순천향대 서울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 발인 : 2023년 3월 6일 오전 11시 ▲ 전화 : 02-797-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조합원에게 현금과 건어물을 제공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전남선관위는 오는 8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후보자 2명과 배우자 1명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고흥 모 조합장선거 후보자 A씨와 배우자 B씨는 지난 1월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들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며 현금 5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수 모 조합장선거 후보자 C씨는 지난 1월 조합원과 배우자 등 3명에게 시가 11만원 상당의 건어물세트 3개를 제공한 혐의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장선거는 후보자와 조합원 간 친분 관계, 소규모 지역사회에서 신고를 꺼리는 분위기, 오랜기간 형성된 돈 선거 관행으로 범죄의식이 희미하다"며 "선거일이 임박함에 따라 막바지 특별단속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세계 식량 가격이 곡물을 비롯한 대부분의 품목 가격이 내리면서 11개월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만 지난달 설탕 가격은 전월보다 올랐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9.8로 전월(130.6)보다 0.6% 하락하면서, 지난해 3월 159.7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1개월째 하락세를 기록했다. FAO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 가격 동향을 조사해 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 등 5개 품목군별로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집계해 발표한다. 지수는 2014∼2016년 평균 가격을 100으로 두고 비교해 나타낸 수치다. 5개 품목 중 곡물과 유지류, 육류, 유제품 등 4개 품목의 가격은 떨어졌으나 설탕 가격은 올랐다. 2월 곡물 가격지수는 0.1% 하락한 147.3을 기록했다. 밀은 미국 주요 생산지의 가뭄과 호주산 밀의 수요 강세로 가격이 상승했으나, 쌀의 경우 태국 등 주요 수출국에서 달러 대비 환율이 약화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유지류 가격지수는 3.2% 하락한 135.9였다. 팜유는 수요 둔화가 지속되며 가격이 하락했고 대두유도 남미의 생산량 증가 전망 영향으로 가격이 내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불법 점유 건물이라도 무단으로 침입하면 건조물침입죄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A씨 등 5명의 특수건조물침입, 업무방해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 등은 2018년 1월8일 서울의 한 백화점 건설 현장을 관리권 분쟁 상대방이 불법 점유하자 용역과 굴착기를 동원해 쫓아내고 건물 관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에서 A씨 등은 "상대가 불법으로 건물을 점유했던 만큼 건조물침입죄가 성립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피해자들에게 건물 경비·관리 권한이 없는데 이를 방해했더라도 업무방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논리를 폈다. 그러나 법원은 1∼3심 모두 A씨 등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대법원은 "건조물침입죄는 관리자가 건조물을 관리할 법률상 정당한 권한이 있는지는 범죄 성립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불법점유라도 정당한 절차에 의하지 않고 건조물에 침입한 경우에는 건조물침입죄가 성립한다"고 판시했다. 또 "업무방해죄의 보호 대상이 되는 '업무'란 반드시 적법하거나 유효할 필요는 없다"며 "업무 개시나 수행에 실체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 참가중인 중소벤처기업부가 SK텔레콤과 'SK텔레콤-스타트업 동반진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일(한국시간) 중기부에 따르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23'에서 혁신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SK텔레콤과 함께 동반진출관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 활용 영상 분석, 메타버스(가상공간) 교육 플랫폼 등 신산업 분야 서비스 및 시각장애인 보행 내비게이션, 청각장애인 모빌리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전시됐다. 특히 엘비에스테크는 시각장애인 보행 내비게이션 제공 서비스로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이날 SK텔레콤-스타트업 동반진출관을 방문해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 5G 특화망 핵심장비 중소기업인 이루온이 MWC 현장에서 일본 바이어와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현장에도 참석해 격려했다. 이루온은 중기부와 KT가 공동으로 지원한 구매조건부 공동투자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다. MWC 2023에 국내 기업으로는 대기업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가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추 부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지났다"며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 우리 경제의 어려운 여건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위기 후 재도약을 위해서는 우리 경제가 민간과 시장 중심으로 활력을 높여가야 한다"며 "각 부처는 모두가 산업 부처란 각오로 민간의 수출과 투자 확대를 위해 정책 역량을 총동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취약계층·서민의 어려움과 애로를 해소하는 데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반도체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 확대 등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등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반도체산업 등 국가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추가연장 근로제 유지를 위한 근로기준법과 같이 시급한 민생 경제 법안들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각 부처에서는 이들
◇일시 : 2023년 2월 27일자 ◇ 국장급 전보 ▲ 국제조세정책관 정병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재개발 사업 추진위원회가 건설사로부터 돈을 빌리는 조건으로 재개발 공사 계약이 체결됐다면 시공 계약이 무효가 됐다고 해서 채무 관계까지 자동으로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현대건설이 A 재개발 사업구역 내 토지 소유자인 B씨 등 11명을 상대로 "빌려준 돈을 돌려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최근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A 구역 재개발 추진위는 2006년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현대건설이 추진위 요청에 따라 사업 시행에 드는 자금을 대여해준다는 조건이 붙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2006∼2010년 순차적으로 추진위에 총 34억여원을 빌려줬고, B씨 등은 이 채무를 연대보증 했다. 그런데 재개발 사업구역 안의 다른 토지 소유자가 시공사 선정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추진위 결의가 무효라는 법원 판결까지 나왔다. 이에 현대건설은 추진위와 B씨 등에게 대여금 중 25억여원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원심(2심)은 B씨 등이 돈을 돌려
▲ 고인 : 김용호(전 광주 상무중학교장)씨 ▲ 별세 : 2023년 2월 26일 오전 5시 ▲ 빈소 :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203호 ▲ 발인 : 2023년 2월 28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62-606-4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순덕 씨 ▲ 별세 : 2023년 2월 26일 오전 6시 ▲ 빈소 : 충남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5호실 ▲ 발인 : 2023년 2월 28일 오전 7시30분 ▲ 전화 :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남숙 씨 ▲ 별세 : 2023년 2월 25일 오후 6시44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 발인 : 2023년 2월 28일 오전 9시 ▲ 전화 : 02-2258-596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