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이한범 씨 ▲ 별세 : 2023년 2월 25일 오전 8시 ▲ 빈소 :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 305호실 ▲ 발인 : 2023년 2월 27일 오전 10시 ▲ 전화 : 02-2225-100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송금영(전 목사)씨 ▲ 별세 : 2023년 2월 25일 오후 10시30분 ▲ 빈소 :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 발인 : 2023년 2월 28일 오전 6시 ▲ 전화 : 032-517-07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한영자 씨 ▲ 별세 : 2023년 2월 25일 오후 1시 ▲ 빈소 : 광주스카이장례식장 102호실 ▲ 발인 : 2023년 2월 27일 오전 9시30분 ▲ 전화 : 062-951-100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우식 씨 ▲ 별세 : 2023년 2월 25일 오전 6시 ▲ 빈소 : 대구카톨릭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1호 ▲ 발인 : 2023년 2월 27일 오전 7시 ▲ 전화 : 053-650-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우리나라 상위 0.1%의 '초고소득층'이 1년간 번 돈이 중위소득자의 7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통합소득 상위 0.1%의 연평균 소득은 18억4970만원이었다. 통합소득은 근로소득과 종합소득(사업소득, 금융소득, 임대소득)을 합친 소득으로, 개인의 전체 소득으로 볼 수 있는데, 상위 0.1%가 연 소득이 2660만원인 통합소득 중위소득자의 69.5배 소득을 벌어들였다. 중위소득 대비 상위 0.1% 소득의 비율은 2018년 61.0배, 2019년 60.4배에서 2020년 64.7배, 2021년 69.5배로 늘었다. 상위 1%의 연평균 통합소득은 4억7000만원으로 중위소득자의 17.7배, 상위 10%의 연평균 통합소득은 1억4640만원으로 중위소득자의 5.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소득 상위 구간 소득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2018년과 2021년을 비교할 때 상위 0.1% 연평균 소득은 매년 평균 1억2613만원 늘었고, 상위 1% 연평균 소득은 매년 2465만원 늘었다. 통합소득 상위 구간이 전체 통합소득에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 속도가 둔화하고 있다. 좋은 신호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4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방문한 인도 벵갈루루에서 블룸버그TV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부동산 경기 둔화가 성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한국에서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큰 부분"이라며 "지난 2년간 집값이 상당히 많이 올랐고, 현 상황은 긍정적인 조정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말 집값 하락 속도가 아주 빨라 걱정스러웠는데, 그 속도도 둔화하고 있다"며 "좋은 신호"라고 했다. 이 총재는 자신을 '운이 좋은 총재'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다른 총재들은 재정정책이 반대로 가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 특히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물가가 안정될 때까지 재정 긴축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면에서 난 아주 운이 좋다" "통화·재정 정책 협조가 잘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전날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했다. 이 총재는 기준금리 동결 배경에 대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현재 5% 내외지만 3월부터 4%대로 떨어지고, 연말
▲ 고인 : 장영주 씨 ▲ 별세 : 2023년 2월 24일 오전 6시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5호실 ▲ 발인 : 2023년 2월 26일 오전 7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임대주택의 분양 전환 가격이 법에서 정한 기준을 초과했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합의를 했더라도 주민들이 건설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첫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A씨 등 아파트 주민 132명이 건설사 B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에서 원심의 각하 판결을 파기하고 최근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B사는 1999년 공공 건설 임대주택(아파트)을 지어 무주택자 A씨 등에게 임대했다. B사는 2013년 지방자치단체 허가를 받고 이 아파트를 분양 전환하기로 했고, 그해 11월 A씨 등과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주민들과 B사는 분양 가격을 4천200여만원(64㎡)이나 5천200여만원(77㎡)으로 하고, 이 가격과 관련한 민·형사상 청구를 하지 않는다는 '부제소 합의'를 했다. 문제는 아파트 분양이 끝난 뒤 불거졌다. 주민들은 임대주택법 등 관련 법령이 정한 기준보다 1천만원 이상 비싸게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며 건설사가 100만원씩이라도 돌려줘야 한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1심과 2심은 주민들이 이미 부제소 합의를 한 만큼 소송을 제기할 자격이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워싱턴 DC에서 한미 경제안보 포럼을 공동 주최하고 양국이 당면한 경제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KF에 따르면 한미 전문가들은 토론에서 중국의 부상하는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적 측면에서 양국의 긴밀한 공조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며 새로운 수출통제 체제 출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부 한국 측 토론자는 반도체법 및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최근 미국의 일부 정책 입안 과정에 동맹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일관성이 결여됐다고 비판하며 예상되는 중국의 압박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그레그 앨런 CSIS 선임연구원은 토론에서 2014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강제 병합 때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면 현재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중국에 대한 수출통제 역시 시의적절하게 내려져야 한다. 전략적 행위에 앞서 특정한 위기가 도래하길 기다릴 수는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은 반도체 부문에서 핵심 국가이고, 미래 수출 통제에 있어서도 지도적 위치를 담당할 것"이라며 "반도체 분야에서 수
▲ 고인 : 유창영 씨 ▲ 별세 : 2023년 2월 21일 정오 ▲ 빈소 :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특2호 ▲ 발인 : 2023년 2월 24일 오전 8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재개발조합 대의원이 갑작스레 조합을 나가게 돼 대의원회 규모가 '전체 조합원의 10%'에 못 미치게 됐다면, 이 대의원회의 결원을 메우는 권한은 조합원 총회에 있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서울의 한 주택재개발조합이 전임 조합장 A씨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4천900여만원을 반환하라"며 낸 소송을 각하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06년 임기 3년짜리 재개발조합장으로 선임돼 2012년까지 연임했다. 일부 조합원은 2012년 임시총회를 개최해 직무유기와 태만, 손실 초래 등을 이유로 A씨를 해임했다. 이후 새 조합장이 된 B씨는 2015년 대의원회를 열어 조합 해산과 청산인 선임 등 내용을 의결했고, 이듬해에는 전임 조합장 A씨를 상대로 조합 설립 이전부터 계산해 받은 퇴직금 등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재개발조합 측의 손을 들었지만 2심은 대의원회의 의결 내용이 무효라며 소송을 각하했다. 도시정비법은 조합원 수가 100명이 넘는 조합에 대의원회를 두고 대의원회 규모는 총 조합원의 10% 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이번 사건의 재개발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예대금리차가 커지는 이유에는 경쟁 부재도 있지만, 변동금리 비중이 다른 나라보다 크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같은 패턴(예대금리차 확대)이 반복되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같은 진단을 내놨다. 이 총재는 이어 "변동금리 대출을 고정금리 대출로 바꾸려는 구조적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당국의 은행 예대마진 관리의 당위성에 대해서도 "원칙적으로 은행 산업도 규제산업이고 라이선스(허가)를 정부가 줘 과점적 성격이 있다"며 "따라서 너무 독점적 파워에 따라 예대금리가 적정수준을 넘지 않도록 정부가 관리·감독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경제 안보가 지금 글로벌 화두가 돼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피부로 느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된 경제안보외교자문위원회 2기 위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유럽출장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주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 2023)'와 뮌헨안보회의(MSC) 등 일정으로 각각 네덜란드와 독일을 다녀왔다. 그는 "경제 안보 분야에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한 충격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유럽도 그것에 나름대로 지금 대응하는 가운데 한국이 가야 할 방향과 전략이 대단히 중요한 것 같다"고 피력했다. 특히 올해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그때 한국과 미국 간 기술동맹, 경제안보 등 분야에서 어떠한 새로운 비전을 보여줄 것인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등 미국이 대중 견제 성격으로 주도하는 각종 경제안보 협의체에 가입한 상태다 박 장관은 최근 네덜란드 출장 당시 글로벌 반도체 노광장비 제조업체 ASML의 피터 베닝크 회장을
▲ 고인 : 전계형 씨 ▲ 별세 : 2023년 2월 21일 오전 5시 ▲ 빈소 : 부산 착한전문장례식장 특실 ▲ 발인 : 2023년 2월 23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51-987-102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규복 씨 ▲ 별세 : 2023년 2월 20일 오전 6시 ▲ 빈소 : 충북 충주시 탄금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3년 2월 22일 오전 7시 ▲ 전화 : 043-842-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송길현 씨 ▲ 별세 : 2023년 2월 20일 오전 10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 발인 : 2023년 2월 22일 오전 11시30분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정옥연 씨 ▲ 별세 : 2023년 2월 20일 오전 4시 ▲ 빈소 : 부산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3년 2월 22일 5시30분 ▲ 전화 : 051-607-297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박성무 씨 ▲ 별세 : 2023년 2월 20일 오전 6시 ▲ 빈소 :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 발인 : 2023년 2월 22일 오전 7시 ▲ 전화 : 02-3779-1526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대법원이 '원청 사업주가 하도급 경쟁입찰에서 정해진 최저 금액보다 낮게 '대금 후려치기'를 했다면 공정거래위원회가 그 차액 지급을 명령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놨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건설업체 A사가 "공정위의 시정명령 등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A사의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최근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사는 2014∼2015년 경기 고양시 아파트 3곳의 내장공사 하도급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경쟁입찰로 정해진 최저가격보다 더 싸게 B사에 일을 맡겼다. A사는 하청업체 현장설명회에선 "최저 견적가격을 제출하는 사업자와 우선 계약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정작 공사 현장별로 최저 가격을 낸 업체는 놔둔 채 B사와 접촉해 대금 '후려치기'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B사는 하도급계약을 맺으면서 공사와 관련해 발생하는 돌관작업(휴일·야간작업) 비용, 민원처리 비용, 민·형사상 책임 등을 모두 떠안았다. A사는 이런 불공정 계약을 맺으면서 대금 지급보증서도 내주지 않았다. 하도급법 4조 2항 7호는 '경쟁입찰에 의해 하도급계약을 체결할 때 정당한 사유 없이 최저가로 입찰한 금액보다
▲ 고인 : 김옥희 씨 ▲ 별세 : 2023년 2월 19일 오전 6시31분 ▲ 빈소 : 고양 명지병원 장례식장 특9호실 ▲ 발인 : 2023년 2월 21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31-810-5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