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1일 민생금융범죄 근절 및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10월 한 달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금융투자·가상자산·유사수신' 관련 금융사기 피해 근절을 위해 금감원·네이버 홈페이지와 구직 플랫폼 모바일앱 등에서 진행한다. 관련 홍보 영상을 보고 퀴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 경품을 주는 행사도 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30일 하나은행과 전날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하나은행과 협력해 디지털 보증 상담 채널인 '신속 사전검토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 기관 간 데이터 교류를 바탕으로 상담 절차를 디지털·자동화해 고객 기업의 보증부대출 진행 여부에 대한 피드백을 빠르게 제공한다. '은행 연계 Easy-One보증'도 도입해 기업이 영업점 방문 없이 하나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보증 및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최근 롯데카드 사태 등 연이은 금융 범죄로 소비자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간편결제서비스에서도 이용자 정보를 탈취해 부정 결제한 사고 금액이 올들어 2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의원(국민의힘)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간편결제 관련 부정 결제 사고는 총 50건, 사고 금액은 2억2천7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사고 금액(2억676만원)을 넘어선 수치다. 회사별로는 지마켓이 22건(1억6천7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쿠팡페이 7건(3천8만원), 비즈플레이 6건(1천987만원), 롯데멤버스 3건(328만원), 비바리퍼블리카 3건(221만원) 등이었다. 간편결제서비스 부정 결제 사고 금액은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며 폭증했다가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올해 다시 늘었다. 연도별로 2019년 8천605만원(39건)에서 2020년 2억8천555만원(82건)으로 3배 이상으로 치솟았다. 이후 2021년 2억8천302만원(65건), 2022년 2억7천92만원(65건), 2023년 2억7천78만원(125건)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2024년 2억676만원(1
◇ 일시 : 2025년 9월 29일 ◇ 과장급 인사 ▲ 법인세제과장 김태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위원회는 29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시스템이 순차적으로 복구됨에 따라 그간 차질을 빚었던 금융서비스가 대부분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금융감독원, 유관기관 및 각 업권 협회와 3차 긴급회의를 열고 금융서비스 애로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거래 시 필요한 행정정보 자동접수(공공마이데이터)가 대부분 복구되면서 별도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대출 신청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체국 금융서비스도 정상화돼 우체국 계좌의 송금·이체 서비스도 가능하다. 비대면 채널에서 주민등록증을 통한 본인 확인은 여전히 어렵지만, 금융회사들은 대체 수단을 팝업 페이지나 카톡 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금융권에 "아직 복구가 이뤄지지 않은 서비스와 관련해 소비자 불편 해소를 최우선 가치로 노력해달라"며 "유연한 확인 절차를 운영했을 때 사후적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9월 29일 ◇ 과장급 승진 ▲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소비자과장 김진업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9일 금융당국 조직개편이 철회된 이후 첫 긴급 회동을 갖고 금융 행정·감독 쇄신 의지를 다졌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들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금융 소비자 보호 기능의 공공성·투명성 강화를 위해 뼈를 깎는 자성의 각오로 금융행정과 감독 전반을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을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 강화, 현장·소비자 중심의 업무 방식 전환, 행정·감독 과정의 공공성과 투명성 제고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두 기관 모두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조직·기능·인력·업무 개편을 추진한다. 또 해킹 사고, 불완전판매 등을 엄정히 감독하면서 소비자 보호 국정과제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해 기관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개선하고, 금융행정과 감독 전 과정을 재점검해 법과 원칙에 기반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과 이 원장은 "금융위와 금감원이 원팀이 돼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금융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도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조세금융신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정부 기관 서비스 중단 사태와 관련해 28일 그룹 차원의 위기상황관리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실시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조치사항으로 비대면 실명인증 및 신분증 진위확인 등 정부 기관 중단 서비스 관련 내용을 각 계열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에 공지하고, 고객들에게 운전면허증과 여권 등 대체 인증수단을 활용하도록 안내했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은 대응방안 회의에서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라"면서 "각 계열사는 '위기 대응 센터'를 즉시 신설하고, 지주와 긴밀히 협조하라"고 주문했다. 빈 회장은 회의에 이어 '미음 IT전산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유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취약점을 확인했다. BNK는 필수 금융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전산과 보안 모니터링을 24시간 강화하는 등 추가 조치를 시행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이 주식시장을 통한 국내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한국형 기후 벤치마크 지수 도입을 제안했다. 한은은 2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유관기관이 협력해 한국 실정에 부합하는 기후 벤치마크를 설계·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은은 유럽연합(EU) 기후 벤치마크(투자 성과를 비교하는 기준) 사례를 참고해 국내 기후 벤치마크를 시험 계산했다. 그 결과 모(母) 지수인 코스피의 누적 수익률을 소폭 웃돌면서도 탄소 배출이 적은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새로운 벤치마크 요건을 반영한 지수를 산출하고 이를 추종하는 금융 상품을 대중화하면 자연스럽게 탄소 배출이 적은 기업으로 자금이 몰릴 것이라는 게 한은 구상이다. 아울러 이 벤치마크로 정량적 투자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국내 녹색금융의 질적 개선과 투명성 제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은은 다만 "국내 기후 데이터가 미흡하고 저탄소 투자 수요가 부족하다"며 "투자자 관심도 제한적이어서 시장 조성에 한계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8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체결한 기본 훈련기(KT-1B) 수명 연장 사업에 4천500만달러(약 630억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KAI가 지난 2003년부터 인도네시아에 수출한 기본 훈련기 20대 중 12대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훈련기를 분해해 정밀 점검한 후 핵심 구조물인 동체와 주익을 보강해 설계 수명을 50%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명 연장 사업의 단가는 완제품 항공기 1대 가격에 육박할 정도로 부가가치가 높으며, 10년간의 장기 금융 제공 의사를 사전 전달해 12대 물량을 한 번에 계약하는 데 기여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은 K 방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애프터마켓과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금융 설루션을 개척한 선도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NH농협은행은 28일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중진공 추천 기업에 협약 보증 대출을 지원하고 금리를 우대한다. 유망 벤처 농식품 기업에 농식품 펀드를 투자하고, 비수도권 창업 기업에 성장 공유형 대출, 투자 조건부 융자사업을 추천한다. 아울러 우수 수출기업에 낮은 금리와 환율 수수료 인하를 지원하고, 해외 거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태영 행장은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 지원은 은행 본연의 역할"이라며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생산적 금융을 전사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환율협상에 대해서는 미국과 협의가 이번에 완료가 됐고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다만 환율 협상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구 부총리가 미국과 협의가 완료됐다고 거론한 환율 협상은 최근 논란이 된 통화스와프와는 별개로, 지난 4월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시절 '한미 2+2 통상협의'를 통해 발표한 '7월 패키지(July Package)' 협상 의제 중 하나인 '통화(환율) 정책' 관련 내용인 것으로 보인다. 당시 환율에 관해선 기재부와 미 재무부가 별도로 논의하기로 했는데, 이에 따라 한미는 그동안 별도의 환율 협상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표에는 '환율은 시장에 맡긴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는 내용이 담기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일본도 지난 12일 '환율은 시장에서 결정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미일 재무장관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환율협상 결과 발표는 이르면 다음주 중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구 부총리는 3천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 및 통화스와프 논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기업은행이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기술금융 '테크평가' 대형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테크평가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 결과'를 의결했다. 금융위는 기술금융의 안정적 공급·관리를 위해 반기별로 은행권의 기술금융 공급 실적과 지원역량을 평가한다. 기술금융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재무 상태나 신용등급 등이 취약한 창업·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평가 결과 대형리그에서는 기업은행과 농협은행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소형리그에서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1위와 2위에 올랐다. 금융위는 "은행의 적극적인 기술금융 공급 노력에 힘입어 기술금융 잔액이 회복세를 보이고, 기술금융 금리우대를 제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기술신용평가서의 품질을 평가하는 품질심사평가에서는 한국기술신용평가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자체평가은행에서는 기업·농협·부산·iM뱅크가 '우수'를 받았다. 금융위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의 일환으로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기술력을 갖춘 기업에 원활히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시의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재단법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오늘(26일) 창립총회를 연다. 재단은 전국 지자체 최초의 투자 유치 전담 기관이다. 앞서 시는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재단 설립을 추진해왔다. 올해 5월에는 '서울시 재단법인 서울투자진흥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6∼7월에는 투자유치 분야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한 재단 설립준비위원회를 운영했다. 뒤이어 이사장과 임원, 직원을 모집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국내외 투자전문가와 서울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산 출연계획 승인 등 재단 출범을 위한 핵심 안건이 의결될 예정이다. 재단은 서울형 특화 투자유치 전략 수립, 기업 특화지원·투자 네트워크 확대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재단을 통해 해외 기업의 서울 진출을 위한 시장 조사, 지사 설치, 규제 해소 등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시는 재단법인 설립 허가와 법인 설립 등기 등 절차를 완료하고, 초대 이사장 선임·실무 인력 채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재단은 오는 10월 말 공식 출범이 목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전 세계가 신뢰하는 투자하기 좋은 도시,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25일 유사투자자문업자 1천942개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해 105개 부적격 업체를 직권말소 처리했다고 밝혔다. 3개 업자는 금융관련법령 위반, 나머지 102개 업자는 폐업으로 대상에 포함됐다. 금융 또는 소비자 보호 관련 법령 위반, 불건전 영업행위 등으로 인한 제재, 폐업 등의 사유로 직권 말소된 업체는 향후 5년간 유사투자자문업을 영위할 수 없다. 지난 2019년 7월 직권말소 제도가 도입된 이후 직권 말소된 업체는 누적 1천631개다. 금감원은 "주기적으로 법령 위반 이력 등을 점검해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자를 신속히 퇴출하는 한편, 유사투자자문업자 이용 시 유의 사항을 지속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