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실내생활 늘어나는 요즘, 치아건강도 신경써야
바이러스 이슈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바깥활동을 피하고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움직임이 줄어들고 사회적, 경제적 무기력감으로 인한 폭식, 과음도 적지 않다. 이로 인해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렇게 실내 활동이 늘어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또 있다. 바로 구강건강이다. 특히 충치라고 부르는 ‘치아 우식질환’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구강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치아우식은 설탕류의 잦은 섭취로 구강 내 스트렙토코쿠스 뮤탄스균, 락토바실러스균 등 우식균의 증식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100세 시대라고 하는 요즘, 치아는 자가 면역력을 가진 우리의 몸과 달리 면역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즉, 소모품으로 영구치는 말 그대로 영구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치아이다. 잘못된 관리 또는 외상으로 인해 치아가 심하게 손상되었거나 충치가 생겼다면 이미 손상된 부위를 되살리는 방법은 현대 의학에서는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손상된 부위에 심미보철을 이용해 형태를 복원하거나 충치 부위를 삭제하고 충전물로 매워서 복원하는 치료를 진행한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치과는 문제가 없을 때 가야 비용이 덜 든다고 한다. 검진 차
- 영등포 덴티스킨치과의원 한상윤 원장
- 2020-04-08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