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 : 권기열(향년 83세)씨 ▲ 별세 : 2024년 08월 05일 ▲ 빈소 : 제천명지병원 장례식장 1특 분향실(1층) ▲ 발인 : 2024년 08월 07일 07시 00분 ▲ 장지 : 영원한쉼터 응실리선영 ▲ 전화 : 043-651-44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단법인 한국조세연구포럼(학회장 최원)은 오는 17일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세계 조세석학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사단법인 한국조세연구포럼과 성균관대학교 법학연구소 주최로 17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6시 10분까지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지하 1층 113호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후원은 삼일회계법인, 삼정회계법인, 김·장법률사무소, 법무법인율촌, 한국세무사회 등이 맡았다. 포럼에서는 독일 클라우스 팁케(Klaus Tipke) 교수와 일본 기타노 히로히사 교수, 한국 설린 최명근 선생의 생애와 조세철학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발제는 독일 퀼른대 조세법연구소장인 Johanna Hey 교수, 일본대학교 아베 노리유키 교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전오 교수가 맡았다. 발제에 이어 서울시립대학교 김완석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부산광역시의회 김무열 박사, 법무법인 태평양 조무연 변호사, 인덕회계법인 부대표 문점식 회계사 등이 토론에 나선다. 전체 사회는 서울대학교 최미희 교수가 담당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 홈페이지가 4일째 마비된 가운데 6일 일부 서비스를 재개했다.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는 지난 3일부터 제대로 열리지 않고 있다. 홈페이지 마비 사태의 원인으로는 외부 랜섬웨어 공격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1만 6천여명의 세무사 회원 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홈페이지 서버에 어떤 외부의 공격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다만 외부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추정만 할 뿐이다. 한국세무사회에서는 외부 업체에 홈페이지 운영을 위탁하고 있다. 세무사회에는 전문성이 보다 뛰어난 외부 업체에 홈페이지 운영에 맡길 수밖에 없겠지만,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 '서버 보안'의 취약성에 대한 점검은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버 마비가 외부 공격에 의한 것인지 여부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는 점도 아쉬운 대목이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홈페이지 서버를 복구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이번 사태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홈페이지 서비스는 이번 주 내에 전면 재개하겠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협회장 정현식, 이하 협회)은 4일 최근 정부에서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식사비 한도를 3만원에서 5만원에서 상향하기로 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회는 "정부의 식사비 한도 상향 결정이 외식 물가 상승에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가 존재하지만 외식업계의 물가 상승은 원·부재료 가격 인상, 인건비 증가, 임대료 상승이나 배달 플랫폼의 수수료 인상 등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고 이번 결정은 어디까지나 이를 현실화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상향이 외식업계의 경기 활성화에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작용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다음은 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입장문 전문이다. 「김영란법 식사비 한도 상향 환영 및 물가 상승 우려」에 대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입장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산하 1천여 개 회원사 및 소속 12만여 개 가맹점사업자들은 최근 정부에서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식사비 한도를 3만원에서 5만원에서 상향하기로 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5일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석정)은 7월 25일자로 발표한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해 조세전문가단체로서 논평을 발표했다. 세무사고시회는 이번 세법개정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감세 흐름을 이어가고 연구개발을 지원하며 조세체계를 합리화하려는 노력, 혼인과 양육 등 젊은 층이 힘겨워하는 부분을 이해하고 세법을 개선하려는 노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서민·중산층의 실질적 상속세 부담은 크게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반면 고액 자산가와 관련된 최고세율을 삭제한 것은 조세의 수직적 공평성을 해칠 것으로 우려되고, 금융투자소득세 과세를 폐지하고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를 또 다시 유예하는 것은 특정 소득, 특히 불로소득에 대한 과세를 포기하는 것으로 성실납세 풍토를 현저히 저해하고 근로의욕 상실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지급명세서 제출방식 일원화 및 부가가치세 신고기한 연장이 필요하다"면서 "원천징수 이행상황신고서 서식을 개정하여 원천징수 이행상황신고서 및 지급명세서를 일괄적으로 세무서에 제출되는 시스템으로 서식을 개선하고 부가가치세 신고기한을 25일에서 말일로 변경하여 납세협력 및 기한 스트레스를 획기적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1일 2024세법개정안의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 방침에 반대하며, 이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2024세법개정안에서 ‘전자신고 제도가 정착되었다’면서 그간 종합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전자신고를 582만명에 달하는 납세자 1인당 1~2만원을 공제해 연간 1300억원의 전자신고세액공제를 폐지하기로 한데 대하여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폐지 철회를 요구하는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아울러 세무사회는 해마다 되풀이되는 폐지논란을 근본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해 갈수록 축소되는 정부의 징세비 대신 전가되는 납세협력비용을 지출하는 납세자와 세정현장의 세무대리인에 대한 지속가능한 납세협력 지원제도를 재설계 구축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이는 전자신고세액공제가 대부분 세정현장에서 국민 납세자와 세무사를 비롯한 세무대리인의 납세협력비용을 보전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납세자나 세무사업계와 공감대 없이 일거에 폐지하는 것으로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이 알려지면서 일선 세무사들이 ‘과연 전자신고가 정착되었는지 두고 보자’며 반발 여론이 강력하게 형성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지난 2020년 5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세무법인이 탄생했다. 이름마저 호기로운 ‘세무법인청년들’은 2022년 12월 말 기준 매출이 50억원에 육박하는 등 세무업계의 새롭게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젊다. 공동 대표인 최정만 세무사(1974년생)를 제외하면 세무사와 팀장 등 100여 명의 직원이 모두 40대 이하다. 나이보다 더 젊은 것은 마음가짐과 자세다. 일단 저지르겠다는 도전정신으로 가득 찼다. 최정만 대표세무사를 만나 남들과 같은 길을 거부하는 세무법인청년들(이하 ‘청년들’)의 유별난 도전기를 들어봤다. “원래 세무사 사무소를 차리고 싶은 생각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 한 만 개 정도의 세무사 사무소가 있는데 거기에 한 개를 더해봐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과 다르게 하면 되지 않아?’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정만 세무사는 앞으로 10년, 20년, 50년 뒤에도 영향력 있는 세무법인이 되려면 세상의 변화에 맞설 수 있는 잠재력을 길러야 한다고 믿는다. “청년들은 호기심이 많습니다. 어른들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냥 당연하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내부통제 협력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기업의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캠코 내부통제 총괄부서와 감사부서간 협력을 통해 캠코 고유의 내부통제체계 고도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반부패·청렴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먼저 캠코의 내부통제체계 현황과 발전 방향성 및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내부통제체계 발전을 위한 감사 관점에서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캠코 全부점 내부통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종운 서강대학교 교수(前한국내부통제학회 부회장)의 ‘내부통제시스템 운영과 관리’ 특강을 통해 내부통제체계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실있는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캠코의 내부통제체계가 고도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부통제 총괄부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더욱 청렴하고 안전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25일 정부가 발표한 2024 세법개정안에 대해 5년간 상속세 등 18조 6천억원의 세입이 감소되는 역대급 감세라고 평가했다. 세무사회는 “정부가 경제의 역동성 확보와 민생안정을 위해 다양한 세제혜택을 도입하고 있는 것은 평가할 만하지만, 이와 크게 상관관계가 없어 보이는 상속세를 중심으로 5년간 무려 18조 6459억원의 세입을 감소시키는 가히 ‘역대급감세’ 세법개정안에는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국세무사회의 2024년 세법개정안 논평 내용이다. 국민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위한 노력과 적용하기 쉬운 감면제도 개편은 긍정적 통합고용세액공제 등 고용지원세제의 경우 과거 난수표같은 감면세액 산정방식과 고용인원 감소에 따른 추징으로 적용조차 꺼려했던 것을 감안하면 산정방식을 단순화하고 인원감소시 추징제도를 폐지하는 등 납세자 편의를 극대화한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고액상속자에 집중되는 상속세 인하를 중산층의 상속세 납세편입 막게 재설계해야 상속세 최고세율을 40%로 인하하여 30억원 초과 고액상속자만 세율인하의 혜택을 받지 않고 모든 구간에 걸쳐 과표를 늘리거나 세율을 조정
굿바이 세금폭탄!! 이번에는 장애인 자녀를 둔 경우 증여세 없이 10년간 9억원을 증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이 우리 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 한국세무사회는 23일 오후 한국세무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세무사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자 발굴과 함께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선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단체는 앞으로 기부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약내용으로 ▲초록우산 고액 후원자 세무 컨설팅 ▲초록우산 지역본부와 한국세무사회 소속 지방회의 결합 사업 진행 ▲후원자개발 캠페인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세무사회에서는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김귀순 사회공헌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 이수경 부회장, 노희헌 본부장이 참석했다. 구재이 회장은 “자선단체의 활동 중 기부금 제도, 특히 유산 기부 운동 등이 점점 중요시 되고 있어 세무전문가인 세무사들이 현장
▲71년 ▲전남 보성 ▲순천 효천고 ▲성균관대 경영 ▲행시45회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무총리실 ▲국세청 조직개편 TF ▲도봉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원천1계장(13.07.01까지) ▲남원세무서장(14.06.30) ▲중부청 조사2-1과장(15.06.30) ▲대법원파견 ▲동수원세무서장 ▲서울청 법인납세과장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국세청 부동산납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9년 ▲대구 ▲학성고 ▲고려대 ▲사시46회 ▲국세청 개인납세국 소득세과 3팀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분석과 3, 1, 2팀장 ▲부산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 ▲울산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생 ▲경남 ▲김해고 ▲세무대 ▲8급특채 ▲인천청 조사1 ▲부산청 체납추적 ▲창원 세무서장 ▲부산청 법인세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 ▲세무대 7기 ▲대구청 전산관리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심사1담당관실 ▲상주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북대구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 ▲7공채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납세과 법인3팀장 ▲동래세무서 조사과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1과 조사1팀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1팀장▲부산청 조사1국 조사3과장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 전산관리팀 과장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부산청 징세송무국 체납추적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 ▲경남 합천 ▲진주고 ▲한국외대 ▲7급 공채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1과 부가1계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청렴세정계 ▲부산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인사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서기관 승진(18.11.21) ▲부산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금정세무서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김해세무서장 ▲부산청 조사2국 조사3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 ▲세무대 7기 ▲포항 운영지원 ▲국세청 조사국 조사분석과 ▲경산세무서장 ▲부산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수성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 ▲대구 ▲경북사범대부고 ▲세무대 6기 ▲8급 특채 ▲서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납세과장, 징세과장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 전산관리팀장 ▲거창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7년 ▲9공채 ▲국세청 징세법무국 세정홍보과 홍보기획팀장 ▲안동 세무서장 ▲과장급 전보(22.12.30) ▲김천세무서장 ▲경주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