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지난 16일 오후 기자가 찾은 경기도 인천시에 위치한 SK인천석유화학은 만개한 벚꽃을 찾아 방문한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쳤다. 2013년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출범 후 공장을 증설할 당시 유해화학시설이라며 공장 이전을 외치던 지역주민들이 이제는 매년 벚꽃을 즐기기 위해 찾고 있다고 공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올해 출범 5주년을 맞이하는 SK인천석유화학은 '딥체인지 (사업구조 근본 혁신)'를 통해 인천의 미운 오리에서 백조로 거듭난 모습이었다. 업계에서는 SK인천석유화학이 국내 정유·석유화학회사 중 유일하게 상압증류공정(CDU)과 초경질원유 분리공정(CSU)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점을 차별적 경쟁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CDU는 원유를 비등점 차이에 따라 LPG, 납사, 등유, 경유, 중유로 분리하는 공정이며 CSU는 경질유 포함 초경질원유(컨덴세이트)까지 분리할 수 있는 공정이다. 실제 기자가 찾은 SK인천석유화학이 운영 중인 부두에서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선박에 굵은 배관을 통해 납사가 이동하고 있었다. 총 4개의 부두를 통해 이동된 납사 등은 주로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공장 관계자는 설명했다. 원유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협력업체 직원 8000여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전국금속노동조합 삼성전자서비스지회와 합의하고 노조, 이해당사자들과 빠른 시일 내에 직접 고용에 따른 세부 내용에 대한 협의를 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이번 조치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협력사와의 서비스 위탁계약 해지가 불가피해 협력사 대표들과 대화를 통해 보상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서비스는 앞으로 합법적인 노조 활동을 보장하는 한편 노사 양 당사자는 갈등관계를 해소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협력사 직원들이 삼성전자서비스에 직접 고용되면 고용의 질이 개선되고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은 "수년에 걸쳐 쌓은 기술력으로 글로벌 QLED와 초대형 TV 시장에서 올해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8년형 QLED TV 신제품 출시 '더 퍼스트룩 2018 코리아(The First Look 2018 Korea)' 행사에서 한종희 사장은 이 같이 말했다. 한 사장은 QLED TV 혁신 요소로 소비자, 연결, 즐거움을 꼽고 "소비자 니즈와 불편함을 먼저 살피고 답을 찾고자 노력했다"며 "올해 QLED는 기기가 알아서 연결하고 사용자를 인식하고 좋아할만한 콘텐츠를 찾아 바로 즐길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영화, 스포츠, 게임 등 콘텐츠의 즐거움을 완성하는 것은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주는 인텔리전트(Intelligent)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2018년형 QLED TV를 55형에서 82형까지 4개 시리즈(Q6F·Q7F·Q8C·Q9F) 총 11개 모델을 올 상반기에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미국에서 파는 동일한 제품 대비 가격이 30% 가량 더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대기업 사외이사 10명 중 3명 이상은 금융감독원이나 국세청, 검찰 등 주요 권력기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지배구조연구소가 17일 발표한 '2018년 주주총회 임원선임 안건 분석-30대 그룹 중심'에 따르면 올해 주총에서 사외이사를 선임한 30대 그룹 소속 상장기업 111개사의 사외이사 중3대 권력기관 출신 비중이 35.4%로 집계됐다. 3대 권력기관은 국세청,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감사원 등 감독기관, 검찰과 법원 같은 사법기관, 장·차관 등을 뜻한다. 권력기관 출신 비중은 2016년 31.8%보다 3.6%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롯데그룹의 경우 사외이사 중 권력기관 출신 인사의비중이 2016년 56.3%에서 올해 100%로 확대됐다. 30대 그룹 소속 상장기업의 사외이사, 감사위원, 상근감사를 차지한 교수들의 재직 대학이 특정 학교에 집중된 것도 특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KAIST 등 상위 10개 대학 소속 교수의 비중이 87.0%에 달했다. 특히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SKY' 학교의 비중이 57.5%로 절반을 넘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가 알레르기비염에 효과가 있다는 시험결과가 나왔다. LG전자는 최근 세브란스병원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임상시험인 ‘성인 알레르기비염 환자에서 공기청정기의 임상적 효능 검증’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6주 동안 총 43명의 알레르기비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기청정기 성능에 대한 국내 임상시험으로는 최대 규모라서 시험 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 시험 결과에 따르면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사용한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대조 환자들에 비해 약을 복용하는 용량이 26% 줄어들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실내의 PM10 및 PM2.5 미세먼지가 24시간 평균 기준 50% 이상 감소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하는 수준인 ‘24시간 평균 기준 PM10 미세먼지는 1세제곱미터(m3)당 50 마이크로그램(μg) 이하, PM2.5 미세먼지는 25마이크로그램 이하’의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유지했다. 임상시험을 총괄한 박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점을 감안하면 퓨리케어 공기청정기가 사용자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코오롱그룹은 주력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3개사가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지구 내 신축한 ‘코오롱 One&Only타워(KOLON One&Only Tower)’ 입주식을 갖고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오롱 One&Only타워는 연면적 7만6349㎡(2만3095평)에 지하 4층, 연구동 지상 8층, 사무동 지상 10층 등 총 3개동(연구동, 사무동 및 파일럿동)으로 구성돼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비롯해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글로텍 등 코오롱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인력과 본사 인력까지 약 1000여 명이 입주해 연구개발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오롱 One&Only타워는 코오롱의 미래 가치를 이끌 융복합 R&D 기지 역할을 맡는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텍 등 화학소재산업 분야의 핵심 연구 인력들과 세계최초로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를 출시해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연구진이 한 자리에 모여 각 사별 고유의 연구뿐 아니라 공동과제와 연구도 소통하며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미국 이스트만케미컬 연구소장을 지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삼성전자는 서로 다른 보관 조건을 가진 다양한 식품을 계절에 상관 없이 연중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김치플러스 사계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치플러스 사계절은 ‘김치플러스’ 인기에 힘입어 식품 전문 보관에 보다 초점을 맞춰 새롭게 출시됐다. 이 제품은 ▲0.3도 이내 오차 범위를 유지하는 ‘미세정온기술’ ▲김치에서 바나나, 감자 등 식품 종류에 따라 조정가능한 17가지 맞춤 보관 기능 ▲하칸을 영하 21도에서 상온 11도까지 조절 가능해 용도에 따라 냉장·냉동·상온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부피가 크거나 박스에 담긴 식품도 여유롭게 보관할 수 있는 와이드 상칸 등 ‘김치플러스’의 핵심 기능들이 동일하게 적용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김치플러스 사계절은 소비자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다양한 식재료를 필요에 따라 맞춤 보관할 수 있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컨셉의 제품”이라며 “특히 세컨드 냉장고 시장의 성장과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보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김치냉장고 시대를 주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CJ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작은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CJ오쇼핑, CJ올리브네트웍스, CJ E&M 등 CJ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101개의 중소기업을 선정,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유통망 확대 등의 지원을 한 뒤 성과에 따라 최종 11개의 기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CJ그룹은 사업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기업 제품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유통채널과 마케팅 전략을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멘토링과 마케팅, CJ오쇼핑∙올리브영 입점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해외 진출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30개 기업은 오는 8월 CJ E&M이 개최하는 한류 컨벤션 ‘KCON 2018 LA’에 참가해 제품을 홍보하고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해외진출 기회를 얻는다. 참가 대상은 뷰티, 리빙, 패션, 푸드, 헬스∙아웃도어, 키즈 분야 제조업체 중 설립 7년 이내인 기업으로 오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CJ주식회사 관계자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삼성 창업주 故 이병철 회장은 유독 노동조합에게 만큼은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제일모직 여공들에 높은 수준의 복지를 제공했지만 일단 파업이 일어나자 공장문을 닫아 걸었고 이후 여공들의 데모가 없어진 것은 유명한 일화로 전해지고 있다. 이 같은 삼성의 '무노조 경영' 원칙은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은 삼성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검찰이 '다스 소송비 대납' 수사로 삼성을 압수수색하던 중 회사 차원에서 '노조 와해'를 시도한 내용이 담긴 문건 6000여건을 새롭게 발견했다. 그동안 노조는 삼성이 노조 와해를 위해 휴대전화 위치추적과 감금, 미행, 도·감청, 협박, 납치 등을 했다고 주장해 왔다. 실제 이 문건에는 삼성이 사측 차원에서 노조 설립 전부터 이후까지 노조를 와해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시나리오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사찰, 협박 등으로 와해를 시도 하는 등의 내용이다. 하지만 노조는 이번 검찰 수사가 제대로 진행될 지 우려하고 있다. 앞서 2013년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노조 와해 지침이 담긴‘S그룹 노사전략 문건’을 공개했다. 이후 2015년 검찰은 문건의 출처가 불분명 하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SK매직은 공기청정기 렌탈·판매 1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SK매직은 올 1분기에만 공기청정기 2만6000대 이상을 팔았다. 작년 1분기(약 1만3000대) 대비 두 배 이상, 지난해 전체 실적(6만대)의 절반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모션인식 등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최첨단 기술이 탑재된 제품들이 실적상승을 견인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SK매직은 이 같은 실적 상승세에 힘입어 올 한해 동안만 8만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일반 B2C 시장과 함께 B2B 시장 공급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올 해에는 학교까지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관련 시장의 실적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 등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우리의 삶에 침투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 되고 있다”며 “이 같은 사회적 이슈에 불안, 불편 등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제품 및 서비스 수준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LG전자와 LG화학이 친환경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양사와 환경부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환경부 안병옥 차관, LG전자 이충학 부사장,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 LG화학 박준성 상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종각 기획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와 LG화학은 LG소셜캠퍼스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다자간 협력을 통해 친환경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단계별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LG전자와 LG화학은 오는 26일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 등을 거쳐 선정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개경연대회를 열고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을 평가해 10여 개 기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친환경 사회적경제 기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춰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전자가 기본 기능에 충실한 스마트폰 ‘갤럭시 J2 Pro (Galaxy J2 Pro, 사진)’를 국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 J2 Pro는 전화·메시지·카메라 등 기본적인 사용성은 그대로 지원하지만 3G·LTE·Wi-Fi 등 모바일 데이터를 차단한 제품으로 학습에 집중해야 하는 수험생이나 데이터 요금에 민감한 시니어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데이터 차단과 함께 국어·영한·한영·영영 사전을 지원하는 모바일 전자사전 애플리케이션 ‘디오딕(Diodic4)’을 기본 탑재해 외국어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후면 8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에 모두 플래시를 적용해 밝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또 ‘갤럭시 J2 Pro’는 126.4mm 대화면에 q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5GB 램(RAM), 2,600mAh 교체형 배터리, 마이크로SD 슬롯을 탑재했다. 갤럭시 J2 Pro는 블랙과 골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9만9100원이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LS의 전선회사인 LS전선과 LS아이앤디가 실적 호조에 따라 부채비율이 감소하며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기준 부채비율이 LS전선은 260%, LS아이앤디는 439%로 각각 2016년 대비 14%p, 158%p 감소했다. LS전선은 동 가격 상승과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통한 해외 수주 증가로 실적이 증가하며 부채비율이 개선됐다. LG전선은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13억원으로 2016년(835억원) 대비 33% 증가했다. LS전선 관계자는 "동으로 전선·통신 케이블 등을 제조하는데 2016년 톤당 약 4700달러 수준이던 동 가격이 작년 12월 톤당 7000달러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작년 중동과 아시아 시장에서 카타르 2100억원, 싱가포르 3700억원의 초고압 케이블 계약을 수주했다"며 "또 유럽 시장에서는 이탈리아에 200억원 규모의 광케이블 납품 계약을 맺는 등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LS아이앤디는 지분을 100% 보유한 자회사인 미국 최대전선회사 슈페리어 에식스(Superior Essex, 이하 'SPSX')의 실적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삼성SDI는 삼성물산 주식 404만2758주를 5599억원에 매각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의 7개 순환출자 고리 중 3개가 해소되며 4개만 남게 됐다. 앞서 지난 10일 삼성SDI는 증시 마감 후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 주식을 블록딜로 전량 팔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주당 거래가격은 13만8500원이며 전날 삼성물산 주식 종가 대비 3.8% 할인된 금액이다. 삼성SDI는 "매입자는 밝힐 수 없지만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모두 매각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효성은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섬유 및 의류 전시회 ‘사이공텍스(Vietnam Saigon Textile & Garment industry Expo 2018)’에 첫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0번째 개최되는 사이공텍스는 원사, 원단뿐만 아니라 섬유와 관련된 부자재 및 기계까지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베트남 최대 섬유 종합전시회다. 이번 사이공텍스에 원사 업체로서는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효성은 베트남 및 글로벌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개발을 제안할 예정이다. 효성은 이번 전시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의류 브랜드와의 공동 소재 개발 등의 기회가 확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사이공텍스는 2008년 베트남 스판덱스 공장 준공 후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베트남에서의 우리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살필 수 있는 기회”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항상 고객과 시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