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5년 3월 14일 ◇ 국장급 승진 ▲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서경춘 ▲ 우정사업본부 경북지방우정청장 노기섭 ▲ 국가바이오위원회지원단 파견 이재흔 ◇ 과장급 전보 ▲ 기획재정담당관 조경옥 ▲ 양자혁신기술개발과장 심주섭 ▲ 통신이용제도과장 신대식 ▲ 과학기술전략과장 이종우 ▲ 연구예산총괄과장 박상민 ▲ 연구평가혁신과장 김연학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울산시는 식품업체 오뚜기가 울산 울주군 삼남면에 있는 오뚜기 울산삼남공장에서 물류시설인 '글로벌 로지스틱센터'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4월 완공 예정인 오뚜기 글로벌 로지스틱센터 건립에는 총사업비 226억원이 투입된다.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만5천100㎡(4천568평) 규모로 오뚜기는 수출 물류량 증가에 대비해 이 센터를 짓는다. 센터가 준공되면 총 9천910PLT(팰릿)의 보관 능력을 갖추게 된다. 하루 최대 입고량 780PLT, 출고량 720PLT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뚜기는 이 센터를 통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지난해 오뚜기가 로지스틱센터를 울산에 건립하기로 결정하고 인허가 신청에 나서자 권역별 책임관제를 통한 행정적 지원에 나섰다. 그 결과 산업단지 개발사업 인허가 절차가 5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완료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했다. 오뚜기 삼남공장에는 현재 167명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지역·대학·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충북대와 전남대가 추가 지정돼 6개 권역별 11개 창업중심대학이 참여한다.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773개 팀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과 투자유치, 실증·검증 등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의 참여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3월 13일 ▲ 정책기획본부 혁신도전프로젝트추진단 혁신도전R&D정책센터 사회혁신정책팀장 고윤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3월 13일 ▲ 정책기획본부 혁신도전프로젝트추진단 혁신도전R&D정책센터 사회혁신정책팀장 고윤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 경제는 글로벌 요인보다는 독자적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따르면, 윤상하 국제거시금융실장 등 연구진은 이같은 내용의 '최근 글로벌 경기변동의 특징과 분절화 시대의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한국경제에서 글로벌 요인의 중요성은 감소하고 한국의 고유한 경제구조가 더 큰 역할을 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이는 팬데믹 이후 글로벌 경제 충격에 관한 한국경제의 민감도가 줄어들고 자국 중심의 성장과 안정이 더 중요해졌음을 시사한다. KIEP는 "글로벌 요인이 감소하고 지역·국가 고유 요인이 더 큰 역할을 하게 된다는 분석 결과를 고려할 때 경제정책 수립 시 글로벌 충격에 대한 민감도를 고려하면서도 자국 경제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는 미·중 갈등에 따른 미국의 대중 관세 증가 효과도 국가별, 산업별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미국의 글로벌 가치사슬 개편 시도는 많은 국가의 후생 감소로 이어지며 이는 미국에도 마찬가지였다. 한국은 후생 감소는 중국과 미국보다는 비교적 작지만 유의미하게 줄어드는 수준으로 분석됐다. 모든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전국 한우 농가들이 30개월령 이상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전국한우협회는 12일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가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허용을 요구하더라도 국회와 정부는 농민의 생존권과 국민의 건강권을 생각해서 결코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만약 국회와 정부가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강행한다면 협회는 이를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축산업계는 미국 무역대표부에 한국의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제한을 철폐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미국 행정부가 업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검역 규정 개정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8년부터 광우병 발생 우려가 적다고 평가되는 30개월령 미만 미국산 소고기만 수입하고 있다. 한우협회는 이와 관련 "우리나라에서 광우병(BSE)은 큰 논란이 됐고 매우 민감한 문제"라며 "미국에서 광우병은 모두 7건 발생했고 지난 2023년 5월에도 한 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30개월령 이상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허용된다면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소고기 자체로 이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161390]는 메르세데스-벤츠 튜닝을 전문으로 하는 독일의 럭셔리 모빌리티 브랜드 '브라부스'와 협업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상에서는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를 장착한 '메르세데스-AMG EQS 53 브라부스' 차량이 독일의 상징적인 서킷 '메펜 레이스 트랙'을 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3월 12일 ▲ 보건의료정책연구실장 신현웅 ▲ 보건의료정책연구실 부실장 채수미 ▲ 건강보장정책연구실장 강희정 ▲ 건강보장정책연구실 부실장 윤강재 ▲ 사회보장정책연구실장 김태완 ▲ 사회보장정책연구실 부실장 김기태 ▲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부실장 김세진 ▲ 인구정책연구실장 이소영 ▲ 인구정책연구실 부실장 황남희 ▲ 재정통계연구실장 함영진 ▲ 재정통계연구실 부실장 최혜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3월 12일 ◇ 3급(전문위원) ▲ 디지털정책본부장 김범환 ◇ 4급(수석) ▲ 기획혁신팀장 김신의 ▲ 문화빅데이터팀장 이권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압박에 대한 한국의 우려가 큰 가운데 최중경 국제투자협력대사가 미국 싱크탱크를 찾아 한미 교역 관계가 상호 호혜적이며 양국 간 산업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1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대사는 이날 워싱턴DC의 헤리티지재단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에 대해 "그 흑자가 미국에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다. 이 흑자는 주로 양국 간 산업 구조의 차이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한국은 이 사안을 더 논의하는 데 열려 있으며, 미국과 한국의 무역흑자를 관리하기 위한 실용적인 조치들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 조치 중 하나로 한국의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를 언급했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 대해 "우리는 그 프로젝트에 매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최 대사는 또 한국이 반도체와 배터리 등 주요 제조업의 미국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을 도울 의지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미국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일부는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대미 투자 한국 기업들의 의
◇일시 : 2025년 3월 11일 ▲ 고고역사부장 이정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3월 11일 ◇ 상임이사 임명 ▲ 기획본부장 김웅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신작 '갤럭시 S25 울트라'가 유럽 5개국 소비자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미국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11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3월 최신 스마트폰 평가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소비자연맹이 발간하는 최대 소비재 전문 월간지로, 매달 거의 모든 소비재에 대한 업체별 성능과 가격 등을 비교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S24 울트라'도 이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는데, 신작도 최상단 자리를 유지했다. 갤럭시 S25 울트라의 총점은 87점으로, 같은 87점을 받은 아이폰 15 프로 맥스와 공동 1위를 기록했다. 갤럭시 S25+는 86점을 기록하며 갤럭시 S24 울트라, 아이폰 16 프로 맥스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평가 항목 10개 중 성능, 후면 카메라 이미지 품질, 디스플레이, 내구성, 사용 편의성 등 대부분 항목에서 가장 높은 5점의 점수를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 S25 울트라에 대해 "테스트한 스마트폰 중 최고 성능의 카메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갤럭시 S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1일 '변화하는 아세안에서 찾는 비즈니스 돌파구'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고령화 이슈에 직면한 국가들을 '아세안 에이징5'로 구분하고, 의료·바이오 시장 접근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진화하는 한류 시장 특성을 반영한 소비재 진출 전략을 제시하고, 디지털 분야에서는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설루션 등 기회 요인을 소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일정 성장한 사회적기업이 협업을 기반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성숙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확대형 분야에서 3곳 이상의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6곳을 선정, 최대 3억원(기업 자부담 50%)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25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network@ikosea.or.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3월 10일 ◇ 전보(과장급) ▲ 감사담당관 최귀남 ▲ 화학식품상표심사과장 박노익 ▲ 특허심판원 심판장 이학진 ▲ 국제교육과장 김동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3월 10일 ◇ 부장 ▲ 항공기술연구부장 윤철용 ▲ 미래항공기연구부장 배중원 ▲ 위성우주탐사기술연구부장 원수희 ▲ 발사체체계연구1부장 공철원 ▲ 발사체체계연구2부장 조상범 ▲ 발사체기술연구부장 마근수 ▲ 우주추진연구부장 최창호 ▲ 위성운영부장 정옥철 ▲ 위성활용부장 이광재 ▲ 지상국기술연구부장 강치호 ▲ 정책연구부장 김은정 ▲ 인사노무혁신부장 이상수 ▲ 행정부장 강평구 ◇ 단장 ▲ 공공복합통신위성사업단장 박근주 ▲ 달착륙사업단장 윤형주 ◇ 센터장 ▲ 우주탐사연구센터장 이춘우 ▲ 위성우주탐사시험센터장 이상훈 ◇ 실장 ▲ (발사체)연구조정실장 유종필 ▲ 기술사업화실장 박정호 ▲ 윤리ESG경영실장 신윤섭 ▲ 홍보실장 이성민 ▲ IT정보보안실장 조재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5년 3월 10일 ▲ 기초천문연구본부장 곽영실 ▲ 우주과학탐사본부장 문봉곤 ▲ 우주정보연구본부장 조성기 ▲ 관측인프라운영본부장 오세진 ▲ 미래전략연구본부장 이경숙 ▲ 경영혁신본부장 김경호 ▲ 경영전략기획부장 윤양노 ▲ 경영관리부장 배정희 ▲ 감사부장 안효창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내수 부진에 허덕이는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머리를 맞댄다. 시는 10일 오전 10시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 주재로 시·구 정례 회의체인 '자치구 부구청장회의'를 개최한다. 영상으로 진행되는 이날 회의에는 민생노동국장·경제일자리기획관·재정기획관 등 서울시 간부와 25개 자치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한다. 앞서 자치구 부구청장회의는 지난 1월 21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철폐를 논의한 바 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 소상공인 지원 ▲ 일자리 사업의 신속·확대 추진 ▲ 재정 조기 집행 등 분야별 정책에 대한 자치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민생 경제 회복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시는 올해 총 2조1천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비상경제회복자금 등으로 공급한다. 또 올해 서울시 직·간접 일자리의 80%인 41만개를 상반기에 신속히 제공해 노동시장을 안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규모 투자 사업 상반기 조기 발주, 자치구 조정교부금 조기·확대 교부를 통해 경기부양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민생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올해 1분기 신속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