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시리아 임시정부가 14년에 걸친 내전을 겪으며 자국 통화 가치가 곤두박질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화폐개혁안을 내놨다. 2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에 따르면 시리아 중앙은행은 내년부터 기존 화폐 단위에서 '0'을 두 개 빼는 리디노미네이션(화폐단위 축소)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액면상 100시리아파운드(SYP)가 앞으로는 1시리아파운드로 되는 것이다. 시리아 중앙은행은 2026년 1월 1일부터 90일간 옛 화폐를 이처럼 100대 1로 조정된 새 화폐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며, 이 기간 구권과 신권이 함께 유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체에 따르는 수수료나 세금은 없다. 압둘카데르 후스리에 중앙은행 총재는 이번 조치가 통화량 증가나 감소 없이 기존 화폐를 새 것으로 바꾸는 것뿐이라며 "새 화폐 발행이 국가 경제 회복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내전이 발발하기 직전 시리아 환율은 1달러당 50파운드 수준이었지만, 이후 한때 1달러당 1만파운드를 돌파하며 화폐가치가 폭락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전 세계 주요 리튬 매장국 중 하나인 칠레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리튬 개발을 위한 대형 합작사가 출범한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 최대 구리 생산업체인 칠레 국영 코델코(Codelco)와 민간 광산 기업 SQM은 리튬 개발을 위한 자회사인 미네라 타라르와 SQM 살라르 간 합병을 통해 '노바안디노 리튬'(NovaAndino Litio)을 설립하기로 하고 29일(현지시간) 첫 이사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델코와 SOM은 성명에서 "이번 파트너십은 코델코와 SQM 간 공공·민간 협력을 구체화한 것"이라며 "칠레 산업계에서 역사상 가장 중요한 거버넌스 결합 사례"라고 설명했다. 노바안디노 리튬은 살라르 데 아타카마(아타카마 염호)에서 리튬 탐사, 채굴, 생산 및 판매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2031년부터 본격적으로 채굴을 개시해 2060년까지 30년 동안 관련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코델코가 최소 과반의 공적 지배권을 확보함으로써 칠레 정부의 리튬 생산 분야 영향력도 키울 수 있을 전망이다. 양사 공동 성명에 따르면 이번 협정으로 2030년까지 신규 생산으로 발생하는 영업 이익의 약 70%, 20
◇일시 : 2025년 12월 28일 ◇ 팀장급 전보 ▲ 안전정책팀장 신동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고상임(94세) 씨 ▲ 별세 : 2025년 12월 28일 오전 7시 ▲ 빈소 : 고려대 안산병원 장례식장 111호 ▲ 발인 : 2025년 12월 30일 오전 8시 ▲ 전화 : 031-411-444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27일 오후 11시5분(현지시간) 대만 이란현 동쪽 해역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교통부 중앙기상서(기상청)가 발표했다. 진원 깊이는 72.8㎞, 진앙은 이란현 정부청사에서 동쪽으로 32.3㎞ 지점이다. 지진 발생 후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연합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진은 수도 타이베이를 포함한 대만의 전 지역에서 느껴질 정도였다. 타이베이 신좡 소재의 한 고등학교에서 계단과 외벽이 무너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TVBS는 이번 지진으로 타오위안 국제공항 제2터미널 청사의 내부 구조물이 일부 떨어져 나갔으나, 공항 운영에는 차질이 없다고 보도했다. 현지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고, 구체적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대만전력공사(TPC)는 화력, 수력, 원자력 발전 및 배전 시스템 부문이 이번 지진의 피해를 입지는 않았으나, 이란 둥아오 변전소가 영향을 받아 인근 지역 3천456가구가 일시 정전됐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관련 제조 업체들은 일부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직원들을 대피시켰다. 경제일보에 따르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는 안전을 위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올해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때문에 수입업체의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기업 파산 신청도 함께 늘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27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워싱턴포스트(WP) 보도를 인용, 산업 데이터 분석업체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자료를 토대로 올해 1∼11월 미국에서 최소 717개 기업이 파산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있었던 파산 신청보다 14% 많으며,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이래 최대치인데, 기업들은 파산 사유로 인플레이션과 금리, 그리고 공급망 차질과 비용 증가를 일으킨 트럼프 행정부 무역 정책을 지목했다. 올해에는 특히 제조, 건설, 운수 등 산업계 기업의 파산 신청이 증가한 게 이전 해와 다르다고 WP는 주목했다. 이들 분야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큰 타격을 입었는데 연방정부 통계에 따르면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는 지난 1년간 일자기 7만여개가 사라졌다. 패션과 주택용 가구 등 재량 소비와 서비스 기업들의 파산 신청이 산업계 다음으로 많았는데 이는 고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이 필수품만 구매하려고 한다는 신호라고 WP는 해석했다. 경제학자들과 재계 전문가들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2018년 출범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이 핵심 광물의 수출 규제나 일방적인 관세 인상 등 경제적 위압에 대항하고자 새로운 대화틀 창설을 검토한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CPTPP 회원국들은 지난 11월 호주에서 열린 장관급 회의에서 경제적 위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방침을 내놨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미국의 관세 인상, 중국의 농수산물 수입 중단 등이 경제적 위압에 해당할 수 있으며 새로운 대화 틀은 정보 공유와 공급망 강화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는 논의를 주도하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중국을 염두에 두고 우방국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국은 2011년 CPTPP 가입을 신청했으나 희토류 등을 외교 수단에 사용한 점 등을 이유로 일본 등은 중국의 가입 허용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CP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 중심으로 출범한 다자간 FTA로, 작년 12월 가입한 영국을 포함해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칠레,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현재 회원국은 총 12개국이다. 애초에는 미국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국제 은 시세가 랠리를 지속하는 가운데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은 현물이나 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26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를 인용,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이날 미 동부시간 기준 정오 무렵 3월 인도분 은(銀) 선물 가격은 온스당 75.5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7% 가까이 상승 거래됐다고 전했다. 은 선물 가격은 지난 23일 온스당 71달러선을 돌파하며 올해 들어서만 145% 상승, 금 가격 상승 폭을 크게 앞질렀다. 은 채굴에 특화한 광산업체들 주가도 2배 이상으로 오르며 랠리를 지속하고 있다. 은 공급이 산업용 수요에 미치지 못한다는 관측이 은값 상승을 유발하는 기본 배경이 돼왔다. 연간 은 채굴량은 제한적인 반면 태양광 패널을 중심으로 산업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여기에 투자자들의 투기적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게 최근 폭등을 촉발하는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은이 금과 더불어 인플레이션 또는 달러화 가치 하락, 지정학적 긴장에 대응한 안전 투자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최근 미국 주식 평가가치(밸류에이션)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집권 2기 출범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대적인 신규 관세 도입으로 통관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소포 파손, 폐기, 지연 배송 등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수입 물품은 관세국경보호국(CBP)과 식품의약국(FDA) 등의 통관 절차를 거쳐 반입되는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수수료 부과, 원산지 규정 등에 필요한 서류 요구가 엄격해 발이 묶이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 과정서 파손·반송·폐기 사례가 많다고 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텍사스주에 사는 매튜 갈로가 겪은 CBP의 '황당한 조치'가 대표적이다. 갈로는 자신의 빈티지 재규어에 필요한 자동차 부품을 영국에서 주문했는데, 1천600달러짜리 에어컨 콘덴서가 폐기됐다는 소식을 운송업체 UPS로부터 받았다. 통관을 위해 필요한 정보(크기, 브랜드, 모델 번호 등)를 모두 제공했는데도 CBP는 콘덴서에 들어간 철과 알루미늄의 원산지가 명확하지 않다면서 부품을 폐기한 것이다. 철과 알루미늄은 트럼프 행정부가 50%의 '품목별 관세'를 적용하는 분야다. 갈로는 "그들이 그 부품을 그냥 파기해버렸다는 게 믿을 수 없을 만큼 답답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연방하원의 공화당 의원들이 중앙정치의 한계에 실망해 의원직을 포기하고 주(州) 정부의 수장인 주지사직에 대거 도전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25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CNN의 이날 보도를 인용, 지금까지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10명이 내년 11월 예정된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준비를 하고 있거나, 이미 출마 선언을 했다고 전했다. CNN이 1974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자료를 집계한 결과 한 선거철에 어느 한 정당에서 이처럼 많은 하원의원이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적은 없었다. 반면 민주당에서는 하원의원 단 한명만 주지사 당선을 위해 뛰고 있다. CNN은 공화당이 의회 다수당 지위(220석 대 213석·2석 공석)를 간신히 유지하며 법안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의원들이 하원보다 주 정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이행을 비롯해 더 많은 업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보도했다. 위스콘신 주지사에 출마한 톰 티파니 하원의원은 "내가 의원보다는 (주의) 최고경영자로서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내가 위스콘신주의 주민을 위해 좋은 일을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주지사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에서 일과 언어를 배우는 기회로 활용되는 J-1(비이민 교환방문) 비자 제도가 일부 악덕 업자들에 의해 '현대판 노예제'처럼 운영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J-1 비자를 미끼로 외국 학생·연수생들을 모집해 수수료 등을 챙기고 사실상 강제 노동에 내모는 악덕 업체들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2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J-1 비자 입국자는 한해 30만명을 넘는다면서 이들 가운데 한국인 대학생 강모 씨 등의 사례를 뉴욕타임스(NYT)가 조명했다. 강 씨는 지난 2023년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라는 J-1 비자 홍보 자료를 보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는 지원자를 모집하는 'J-1 비자 익스체인지'라는 단체에 수수료로 약 5천달러(약 725만원)를 냈다. 현지의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강 씨 같은 이들을 모집하는 이런 단체는 이른바 '스폰서'로 불린다. J-1 비자 학생·연수생을 모집해 미국 내 업체들과 연결·관리하는 일을 한다. 강 씨에게 주어진 '한 번뿐인 기회'는 인디애나주의 한 제철 공장이었다. 그는 이곳에서 교육조차 거의 받지 못한 채 정화조 청소를 강요받았다. 이에 불만을 제기하자 강 씨는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여객기에서 빈대에게 물리는 피해를 당했다며 미국과 유럽 항공사들을 상대로 20만 달러(약 3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N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미 버지니아주에 사는 로물로 앨버커키 씨는 아내 및 두 자녀와 함께 지난 3월 델타항공 여객기를 타고 로어노크에서 애틀랜타로 이동한 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쳐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로 가는 KLM항공 여객기로 갈아탔다. 이들은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는 비행이 시작된 지 2시간 정도가 지나 "벌레들이 몸 위를 기어 다니고, 물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그 순간 옷 위로 벌레(빈대)들이 기어 다니는 것을 발견했다"고 소장에서 밝혔다. 부모는 이를 즉시 승무원들에게 알렸으나, 이들은 기내에서 타 승객들의 패닉을 일으키지 않도록 "목소리를 낮추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옷 위나 좌석 틈을 기어 다니는 벌레들의 모습과 KLM항공이 제공한 음료용 휴지 위의 죽은 벌레들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남겨 법원에 제출하면서 빈대에게 물린 탓에 "몸통과 팔다리 전반에 걸쳐 부어오르고 가려운 두드러기, 병변,
▲ 고인 : 신정남(향년 78세) 씨 ▲ 별세 : 2025년 12월 25일 오후 4시53분 ▲ 빈소 : 동국대경주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5년 12월 27일 오전 8시 ▲ 전화 : 054-770-833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한수길(전 롯데제과 사장·향년 84세)씨 ▲ 별세 : 2025년 12월 25일 오전 6시47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 발인 : 2025년 12월 27일 오전 6시30분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가속기 칩 설계 전문 스타트업 '그록'(Groq)과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그록 측이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그록은 이날 자사 블로그를 통해 "그록의 추론 기술에 대해 엔비디아와 비독점적 라이선스 계약(non-exclusive licensing agreement)을 체결했다"며 "이 계약은 고성능, 저비용 추론 기술에 대한 접근성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계약의 일부로 그록 창업자인 조너선 로스와 사장 서니 마드라 및 다른 팀원들이 엔비디아에 합류해 라이선스 기술의 발전과 확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록은 독립 기업으로 계속 운영되며 사이먼 에드워즈가 최고경영자(CEO) 역할을 맡게 된다"며 "그록 클라우드 사업은 차질 없이 계속 운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록 측은 엔비디아와의 이번 거래와 관련해 계약 금액 등 재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2016년 설립된 이 스타트업은 지난 9월 약 69억달러(약 10조원)의 기업가치로 7억 5천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대규모 언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근래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에 빠진 나이키의 주식을 수십억원어치 매입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마켓워치 등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24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현지 매체들 보도를 인용, 전날 미 증권 규제당국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쿡은 지난 22일 주당 58.97달러에 나이키 주식 5만주를 매입했다. 전체 매입 금액은 약 295만달러(약 43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2005년부터 나이키 사외이사로 활동해온 쿡은 기존에도 나이키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 추가 매입으로 총보유주식 수가 10만5천480주로 늘었다. 시장분석업체 베어드에쿼티리서치의 분석가 조너선 콤프는 이번 거래가 나이키 이사나 임원의 공개 시장 내 주식 매입 사례 중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콤프는 쿡의 이번 주식 매입을 현재 엘리엇 힐 나이키 CEO 체제의 경영 전략에 힘을 실어주는 행보로 풀이했다. 콤프는 쿡이 나이키 공동 창업자인 필 나이트와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힐의 CEO 선임을 포함한 주요 전략적 결정 과정에서 조언해 왔다고 전했다. 근래 몇 년간 부진의 늪에 빠진 나이키는 최근 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이익
◇일시 : 2025년 12월 24일 ◇ 1급 승진 ▲ 전략성과실 문진언 ▲ 인력지원처 이성천 ▲ 세종지역본부 최민수 ▲ 동북아·아세안본부 김상우 ◇ 2급 승진 ▲ 리스크준법실 김창범 ▲ 경영관리실 황상호 ▲ 기업금융처 강우영 ▲ 금융데이터실 나승국 ▲ 글로벌협력처 박대일 ▲ 인력지원처 김태환 ▲ 창업지원처 장지원 ▲ 지역혁신사업처 임중혁 ▲ 경기지역본부 이백남 ◇ 3급 승진 ▲ 감사실 한기봉 ▲ 기획조정실 서성민 ▲ 기획조정실 이형규 ▲ 홍보실 조성래 ▲ ICT운영실 조복훈 ▲ 기업금융처 이승준 ▲ 기업금융평가실 김국경 ▲ 재도약성장처 김영진 ▲ 해외진출사업처 김예지 ▲ 온라인수출처 최영 ▲ 인력지원처 유태양 ▲ 연수사업처 이광호 ▲ 지역혁신사업처 박지연 ▲ 경남동부지부 황성희 ◇ 부서장 전보 ▲ 감사실 이용수 ▲ 홍보실 김현국 ▲ AX혁신실 이한별 ▲ 글로벌협력처 김상우 ▲ 인력지원처 박성철 ▲ 성과보상처 정민정 ▲ 기업성장지원처 이기원 ▲ 서울동부지부 백정희 ▲ 경기동부지부 위성우 ▲ 경기남부지부 김성구 ▲ 제주지역본부 문준영 ▲ 대전지역본부 이성천 ▲ 충남지역본부 이지훈 ▲ 충북북부지부 김명진 ▲ 대구지역본부 조승민▲ 경북남부지부 김재용 ▲ 부산지역본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할리우드 대기업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에 대해 적대적 인수를 시도 중인 파라마운트가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워너브러더스 주주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워너브러더스의 주요 주주인 투자사 해리스 오크마크 측이 파라마운트의 새 제안에 불만을 표시했다고 보도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해리스 오크마크는 지난 9월 말 기준 워너브러더스 주식 9천600만주(약 4%)를 보유한 5대 주주다. 해리스 오크마크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알렉스 피치는 로이터에 보낸 이메일에서 "파라마운트의 새 제안에 포함된 변경은 필요했지만, 충분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두 거래(파라마운트와 넷플릭스 제안)를 동등한 선택지로 보고 있다"면서 "방향을 바꾸는 데에는 비용이 따르며, 파라마운트가 진정으로 승리를 원한다면 더 큰 유인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파라마운트는 워너브러더스에 대한 1천84억달러 규모의 적대적 인수 제안에서 자금 조달 방안을 강화해, 데이비드 엘리슨 최고경영자(CEO)의 부친인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이 404억달러 자금에 대한 개인 보증을 제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3분기 미 경제성장률이 예상을 웃도는 수치로 나온 것을 환영하면서도, 이를 이유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를 주저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현대 주식시장에선 호재가 있어도 시장이 보합이거나 하락하는데, 이는 월가의 '두뇌들'이 예전과는 다른 회로로 작동하기 때문"이라며 "예전에는 호재가 있으면 시장은 올랐다"고 말했다. 최근 증시에선 국내총생산(GDP)이나 고용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연준이 경기 과열이나 물가 상승을 우려해 금리를 올려 유동성을 조일 것이라는 예상 때문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월가의 이 같은 경향성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요즘 좋은 소식에도 시장이 하락하는 건 모두 '잠재적'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기 위해 금리가 즉시 인상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강한 시장, 심지어 경이로운 시장조차 인플레를 유발하지 않는다. 어리석음이 이를 유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는 시장이 잘 나가고 있을 때 새 연준 의장이 금리를 인하하기를 원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 무역 전쟁 '휴전'을 이어가면서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보류했다. 2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반도체 산업에서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국의 정책·관행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 결과를 관보에 게재했다. USTR은 중국산 반도체를 상대로 관세를 포함한 적절한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서도 추가로 부과할 관세율을 0%로 설정했다. 이후 18개월 뒤인 2027년 6월 23일에 관세율을 인상하겠다고 했는데 그 관세율은 관세 부과 최소 30일 전에 발표하기로 했다. 무역법 301조는 미국의 무역을 제한하거나 부담을 주는 외국 정부의 부당하거나 불합리하고 차별적인 행동, 정책, 관행에 대응할 권한을 행정부에 부여한다. USTR은 전임 바이든 행정부 말기인 작년 12월 23일 중국산 반도체에 대해 무역법 301조 조사를 개시했다. USTR은 조사 결과 반도체 산업을 지배하려는 중국의 행위가 부당하며, 미국의 상업에 부담을 주거나 제한하고 있어 행정부 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USTR은 중국이 반도체 산업에서 수십년간 "갈수록 공격적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