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한화오션이 계열사 주식 약 1천522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한화오션은 26일 공시를 통해 선박 구성 부분품제조업 계열사 한화오션에코텍의 주식 436만1천32주를 약 1천522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에 따르면 주식 취득 뒤 한화오션의 한화오션에코텍 지분율은 98.5%가 되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6일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안정적인 전문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유상증자 참여"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LG유플러스는 26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장애가정 청소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두드림 U+요술통장' 1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대학 등록 또는 취업 준비 장학금을 조성하는 매칭펀드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 1명당 청소년 1명을 연결해 각각 월 2만원을 저축하고 회사가 6만원을 더해 5년 뒤 600만원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13년간 두드림 U+요술통장에 참여한 청소년 458명을 위해 저축된 돈은 19억8천2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월 25일자 ◇ 과장급 전보 ▲ 어촌어항과장 장진수 ▲ 동해어업관리단장 김병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 거래대금을 최대 9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내달 7∼15일 지급해야 하는 750억원을 내달 6일 일괄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업계 최초로 2010년부터 중소기업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매년 명절을 앞두고 거래대금 지급을 조기에 집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월 25일자 ◇ 상임이사 임명 ▲ 품질기술본부장 장희승 ◇ 본부장 임명 ▲ 엔지니어링본부장 김영승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18개 주요 식품 제조사와 상품 용량 등 정보 제공을 위한 자율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협약 대상 업체는 남양유업, 농심, 대상, 동서식품, 동원F&B, 롯데웰푸드, 매일유업, 샘표식품, 서울우유협동조합, CJ제일제당, hy, 오뚜기, 오리온, 오비맥주, 파리바게뜨, 풀무원식품[017810], 해태제과식품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업체는 제조상품의 용량이 축소될 경우 이를 소비자원에 알리고, 온라인 홈페이지나 상품 판매 페이지에 1개월 이상 게시하기로 했다. 소비자원은 해당 정보를 참가격과 소비자24 웹사이트에 게시하고, 유통업체 온오프라인 매장에도 표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앞서 소비자원은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제품 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이 사회 문제로 대두하자 실태조사에 나선 바 있다. 이후 일부 상품의 용량이 실제로 줄어든 것을 확인하고, 유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용량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에는 8개 유통업체와 자율 협약을 맺었고 이번에 식품 제조사와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소비자원은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5일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신사업 분야로의 구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구조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조혁신지원사업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글로벌 밸류체인(GVC) 개편 등 급격한 산업 환경 변화가 기업의 경영 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중소기업의 신사업 진출을 지원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사업전환 컨설팅, 후속 연계사업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중진공을 통해 사업전환 승인, 사업전환자금, 세제 혜택,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우대, 노동전환 고용안정 협약지원금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 디지털, 일자리 전환을 희망하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으로 올해는 진단 1천곳, 컨설팅 1천40곳 정도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중진공은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월 23일자 ◇ 고위공무원 승진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장 장경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는 24일 중국 법무법인 뚜정(度正)과 공동으로 '2024년 달라지는 중국의 주요 경제무역 법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연례 관세 조정 내역, 특허·지식재산권 규정 변화, 회사법·외국국가면제법 등의 법률 개정, 이중용도 물품 및 기술 목록 업데이트 사항 등이 담겼다. 먼저 통관·관세와 관련해서는 중국관세세칙위원회의 연례 관세 조정에 따라 일부 상품의 세목과 세율이 변경된다. 1천10개 상품에 대해서는 최혜국(MFN) 세율보다 낮은 잠정 세율이 적용된다. 염화리튬, 연료전지용 원료 등 중국 내 자원이 부족한 핵심장비 및 부품에 대한 수입 관세도 인하된다. 특히 중국 정부는 지난 1일부터 프로필렌, 염화비닐 등 원산지가 대만인 12개 수입 화학품에 대해서 중국과 대만의 자유무역협정인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의 관세 감면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대만을 경유해 중국 내륙으로 해당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은 주의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아울러 무인항공기(드론) 관련 규정과 '특허신청행위규범규정'이 신설됐다. 무인항공기의 디자인, 생산, 보수, 조립 등의 생산 조건과 비행 조건을 규정해 품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애플이 러시아 법원의 반독점 판결에 따라 관련 당국에 11억8천만 루블(약 179억 원)의 벌금을 냈다고 외신이 타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러시아연방 반독점청(FAS)은 이날 애플로부터 벌금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벌금 납부는 러시아 법원이 지난해 11월 애플이 앱 개발자들에게 고객들이 앱스토어 외에 다른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지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고 판결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벌금은 곧바로 러시아 국가 예산으로 편입돼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기록적인 국방비를 쏟아붓고 있는 러시아 정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FT는 전했다. 러시아 감독 당국과 애플 간 이번 분쟁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에 시작됐으며, 애플은 이번 분쟁 외에도 다른 반독점법 위반사건으로 이미 9억6천만 루블(약 146억 원)의 벌금을 납부한 바 있다. 애플 이외에도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거대기술기업)들은 최근 몇 년간 FAS의 조치에 따라 잇따라 벌금을 부과받았다. 다만 미국 기업은 러시아 정부에 의해 부과된 벌금을 납부하기 위해서는 무역 통제를
◇일시 : 2024년 1월 23일자 ◇ 부이사관 승진 ▲ 운영지원과장 신영규 ▲ 이용자정책총괄과장 천지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전북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호남 지역 지자체 및 의회, 국회의원, 정부 기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여한 '2024년 호남권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16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이날 호남권에 이어 25일 영남권, 30일 경기권 신년 인사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월 23일자 ◇ 국장급 전보 ▲ 기획조정관 고은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판 오라클'로 불리는 중견IT 기업 티맥스그룹이 2년 전 매각한 핵심 계열사 티맥스소프트 재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티맥스그룹 고위 관계자는 23일 "우리 그룹이 진행하는 슈퍼앱과 관련해 티맥스소프트 재인수는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에 티맥스소프트 재인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티맥스그룹은 티맥스소프트 재인수를 위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 등으로부터 여러 차례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티맥스그룹 측은 티맥스소프트 재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대연 티맥스그룹 회장은 2022년 3월 티맥스소프트의 기업공개(IPO) 계획이 무산되면서 투자자들로부터 자금 회수 압박을 받자 자신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티맥스소프트 지분 약 61%를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에 5천600억원에 매각했다. 계약 조건에는 2년 후인 2024년 3월부터 2년간 티맥스그룹이 매각 지분을 되살 수 있는 콜옵션이 포함됐다. 티맥스그룹은 계열사들의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티맥스소프트가 강점을 가진 '미들웨어'(응용프로그램과 그 프로그램이
◇일시 : 2024년 1월 22일자 ▲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장 정해영 ▲ 식물시스템공학연구센터장 조혜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월 22일자 ◇ 과장급 전보 ▲ 인사관리국 인재개발과장 예종원 ◇ 3급 승진 및 과장급 파견 ▲ 서울대학교 이석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인공지능(AI) 분야 개발 인력을 양성하는 '2024년 스타트업 AI 기술인력 양성사업(이어드림 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AI 분야 개발자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창업기업을 위해 2021년부터 운영 중인 것으로 우수한 청년 인재를 선발해 10개월간 하루 8시간·주 5일 교육을 하며 AI 교육 및 스타트업과 연계 프로젝트, 취업 및 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으로 올해 200명을 선발한다. 서울 홍대 근처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대면 과정으로 100명을 모집하고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비대면 과정도 100명을 모집한다. 비대면 과정의 경우 정원의 50%를 비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우선 선정한다. 세부 내용은 K-Startup 포털과 이어드림 스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이주창 씨 ▲ 별세 : 2024년 1월 21일 오전 7시 ▲ 빈소 : 부천성모병원장례식장 10호실 ▲ 발인 : 2024년 1월 23일 오전 8시 ▲ 전화 : 032-340-73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1월 21일자 ▲ 예보국 영향예보지원팀장 정혜훈 ▲ 기상서비스진흥국 기상서비스정책과장 조남산 ▲ 광주지방기상청 전주기상지청장 임덕빈 ▲ 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분석과장 백선균 ▲ 기상레이더센터장 김정희 ▲ 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운영과장 박성찬 ▲ 수도권기상청 관측과장 류수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최영애 씨 ▲ 별세 : 2024년 1월 21일 오전 4시50분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 ▲ 발인 : 2024년 1월 23일 오전 10시30분 ▲ 전화 : 02-3410-6908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