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년 4월 14일 ▲ 국립경주박물관 교육문화교류과장 이정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대출·전세사기, 불법사금융 등 각종 금융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청년들의 재기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팔을 걷었다.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14일 금융 피해를 본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채무상담, 채무조정 신청,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재기를 돕는 '금융 피해 청년을 위한 희망회복 지원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 피해 청년의 부채 관리를 위해 무료 종합채무상담을 실시하고 개인별 채무진단보고서를 기반으로 채무상환 능력에 따른 변제 방안을 제안한다. 정상적인 변제가 어려운 경우엔 개인회생, 파산 등 가장 적합한 채무조정제도(공적·사적) 신청도 지원한다. 개인회생신청이 필요한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서울 청년에게는 변호사 보수 및 송달료, 인지대 등 법률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융 피해 청년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 심리상담(서울시 마음건강지원사업) ▲ 주거복지(주거복지센터) ▲ 긴급복지(동주민센터·구청) 등 연계 서비스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채무상담 신청은 전화(☎ 1644-0120/1번 청년동행센터) 또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sfwc.welfare.seoul.kr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14일 업계 최초로 하루 만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CU내일보장택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동일 권역 내에 한해 토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 이전에 접수되는 물품은 다음 날 지정된 곳으로 배송된다. 편의점 일반 택배가 통상 2∼3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초고속 택배를 실현한 것이다. 배송은 딜리박스중앙이 담당한다. 빠른 배송에도 운임은 500g 미만 3천200원, 500g∼1㎏ 미만 4천7000원, 3∼5㎏ 미만 5천400원 등으로 일반 택배 대비 최대 37% 저렴하다. 다음 달 말까지는 서비스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300원 일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CU는 일단 서울 지역에 서비스를 우선 도입하고 차후 주요 도시로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CU는 현재 자체 물류망을 활용한 CU알뜰택배, 기존 택배사가 배송하는 일반 택배, 집 앞까지 찾아가는 방문택배, 특송업체 DHL을 활용한 해외 특송 등의 다양한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연정욱 BGF네트웍스 대표는 "집 앞 택배 창구로서 다양하고 차별화한 서비스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안내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명문장수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업력 45년 이상 중소·중견기업이다. 건설업, 부동산업, 금융업, 보험 및 연금업,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기업평가와 평판 검증 등을 거쳐 9월 중 올해의 명문장수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법인세 체납, 법규 위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실 등이 없어야 한다. 업력, 경제·사회적 기여도, 기업역량 및 기술혁신 등을 평가해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확인서 발급과 현판이 제공되고 자사 제품에 명문장수기업 마크를 활용해 홍보할 수 있다. 또 자금·수출·연구개발(R&D) 등 중기부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와 함께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사회적기업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모금한다고 14일 밝혔다. 모금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성금은 산불 피해 사회적기업의 피해 복구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쓰인다. 자세한 사항은 협의회(☎ 02-6925-3678)로 문의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9∼11일 폴란드 바르샤바와 체코 프라하에서 'K뷰티 경제협력 후속 사절단'을 파견해 수출 전시·상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폴란드 상담회에서는 현지 대표 유통 체인과 바이어 35개사가 참여해 국내 기업과 192건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고 유망 제품을 직접 시연하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체코에서는 11일부터 이틀간 '2025 체코 국제 뷰티 박람회'와 연계해 'K뷰티 쇼케이스 한국관'을 운영하면서 현지 바이어와 한국 수출 기업 간 일대일 상담 189건을 진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인 대다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통상전쟁을 불러온 관세 드라이브가 미국 내 물가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여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CBS 방송이 여론조사기관 유거브와 함께 지난 8∼11일 미국 성인 2천4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오차범위 ±2.4%포인트), 응답자의 75%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관세 정책이 단기간에 물가 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아무런 영향이 없다/모르겠다'는 응답은 20%였고, 물가가 내려갈 것이라는 응답자는 5%에 그쳤다.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선 응답자의 30%가 물가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고, 48%는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9%는 관세 정책이 제조업 일자리를 늘릴 것이라고 답했고, 오히려 제조업 일자리를 잃게 된다는 응답자는 25%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및 무역 정책 목표에 대해선 51%가 '좋아한다'고 답했지만, 그의 접근 방식에 대해선 63%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65%가 단기적으로 나빠질 것이라고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3일 '수출바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바로 프로그램'은 신청부터 선정까지 1개월 이내 신속하게 바로(Barrier Zero) 지원한다는 의미로, 미국발 상호 관세 부과 등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관세 피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최근 3년 이내 미국 직·간접 수출 중소기업이다. 수출바우처 내 관세 대응 특화 서비스 메뉴판을 활용해 ▲ 관세 피해 컨설팅 ▲ 관세 분쟁 해결 지원 ▲ 관세 분야 서류 대행 ▲ 대체 공급망 확보 등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수출바로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진공은 관세·법무·회계법인 등 국내외 관세 대응 전문기업과 현지 사정에 능통한 해외 현지법인 등을 활용한 '관세 대응 특화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진공은 수출에 이해가 높고 해외진출 수행 경험이 많은 산업·무역 전문가들의 일대일 코칭을 통해 지원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해결하고, 적합한 수출바우처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조세금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고용노동부는 13일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E-9)에 대한 신규 고용허가 신청을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2회차 신규 접수이며 제조업 1만6천328명, 조선업 625명, 농·축산업 2천347명, 어업 2천77명, 건설업 445명, 서비스업 596명 등 총 2만2천418명에 대한 고용허가서를 발급한다. 업종별로 초과 수요가 있을 때는 3만2천여명의 탄력 배정분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고용허가제는 내국인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허가받아 비전문 취업비자(E-9)를 받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제도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7일간 우선 내국인 구인 노력을 한 뒤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 방문 또는 인터넷(www.work24.go.kr)을 통해 고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다음 달 21일에 발표되며 고용허가서 발급은 제조·조선·광업의 경우 5월 22∼28일, 농축산·어업, 임업, 건설업 및 서비스업은 5월 29일∼6월 4일에 발표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다른 나라와의 관세 협상에서 전통적인 무역협정이 아닌 무역수지 개선과 무역장벽 완화를 약속하게 하는 간략한 형태의 합의를 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날 보도를 인용, 백악관이 다른 나라와 협상하게 될 무역 합의가 미국 의회의 입법이 필요한 전통적인 자유무역협정(FTA)의 형식을 갖출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했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중국, 일본, 한국 등과 제한적인 범위의 무역 협상을 하는 데도 몇 개월이 걸렸는데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상호관세를 유예한 90일 동안 70여개국과 협상을 끝내고자 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빌 해거티 상원의원(공화·테네시)은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 정부로부터 어떤 경제 개혁을 하겠다는 서면 약속을 받는 것으로 협상을 타결할 수 있다고 WSJ에 설명했다. 기업이 투자나 사업 거래를 하기 전에 기본 조건 등을 규정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와 같이 일단 예비 합의를 한 뒤 필요한 경우 협정을 체결해 의회에 보고하겠다는 것이다. 해거티 의원은 이를 정식 합의 전에 체결하는 의향서(letter of int
◇ 일시 : 2025년 4월 11일 ▲ 한국폴리텍대학 분당융합기술교육원 원장 이규필 ▲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교장 윤지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4월 11일 ◇ 국장급 승진 ▲ 전북지방환경청장 김호은 ▲ 대구지방환경청장 김진식 ◇ 과장급 전보 ▲ 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장 이정미 ▲ 자원순환국 자원재활용과장 맹학균 ▲ 녹색전환정책관실 통합허가제도과장 전원혁 ▲ 대기환경정책관실 교통환경과장 이경빈 ▲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신동인 ▲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장 이창규 ▲ 자연보전국 자연공원과장 정호경 ▲ 자원순환국 생활폐기물과장 안중기 ▲ 대기환경정책관실 생활환경과장 원지영 ▲ 기후변화정책관실 기후적응과장 박정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4월 11일 ◇ 국장급 전보 ▲ 기술규제대응국장 서영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5년 4월 11일 ◇ 승진 ▲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국장 김진욱 ▲ 행정관리팀장 황창현 ▲ 비서실 팀장 김우영 ▲ 회원지원팀 과장 박근대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전자상거래수출시장진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에 따라 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2천270개사), 자사몰 진출(46개사)로 나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서울연구원은 전날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서울로봇아카데미에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끌 공간인 '서울라이즈센터'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즈(RISE)는 정부가 대학 재정 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지자체로 이관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서울형 라이즈 사업은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서울 전략 산업 기반 강화, 지역사회 동반 성장, 평생·직업 교육 강화, 대학 창업 육성 등 5개 프로젝트 11개 과제로 구성돼 있다. 시는 서울라이즈센터를 바탕으로 AI·바이오 등 전략 산업을 육성하고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5월 초 서울형라이즈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뽑기 위한 평가를 시작해 6월 중순부터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서울형 라이즈 사업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을 관리하고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삼양식품은 10일 불닭소스 디자인을 리뉴얼(새단장)했다고 밝혔다. 불꽃 그래픽으로 매운맛을 시각적으로 강조했고 소비자가 불닭소스 관련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QR 코드를 넣었다. 삼양식품은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현장에서 리뉴얼한 불닭소스를 공개하는 등 K팝 아티스트와 협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남숙 삼양식품 불닭 브랜드 본부장은 "글로벌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내년도 시행할 8천300억원 규모의 산업·에너지 기술 연구개발(R&D) 사업을 확정하기 위해 '출연연·전문연 연구기관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9개 출연 연구기관과 전문생산기술연구원 기관장 등은 산업부 R&D 전략기획단이 11개 분과위원회별로 1차 평가를 완료한 '2026년도 산업 기술 R&D 투자안'을 검토하고 투자 우선순위를 논의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민간 전문가인 프로그램 관리자(PD·Program Director)를 중심으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전문기관이 현장 수요를 반영해 신규 지원 사업을 기획해왔다. R&D 전략기획단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양자, 모빌리티, 반도체 등 11개 분과위를 구성해 전략적 중요성, 시장 잠재력, 사업화 가능성 등을 놓고 1차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연구기관장 간담회에 이어 오는 15일에는 한국공학한림원 8개 분과위 위원장 회의, 오는 18일에는 주요 공과대학장과 릴레이 검토 회의를 열어 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까
▲ 고인 : 김성열 씨 ▲ 별세 : 2025년 4월 9일 오전 4시 ▲ 빈소 :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8호실 ▲ 발인 : 2025년 4월 11일 오전 5시 ▲ 전화 : 031-708-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세계무역기구(WTO)는 9일(현지시간) 미·중 무역 갈등으로 양국 간 상품 교역이 최대 80%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WTO는 이날 보고서에서 "글로벌 무역의 약 3%를 차지하는 양대 경제 대국 간의 보복성 맞대응 방식에는 전 세계 경제 전망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는 광범위한 함의가 있다"고 밝혔다. WTO는 또한 글로벌 경제가 두 개의 블록으로 갈라지면 전 세계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장기적으로 약 7%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과 중국이 지금처럼 보복과 재보복, 추가 보복으로 '치킨게임' 식의 관세 전쟁을 벌일 경우 두 나라를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실질 GDP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WTO의 이날 보고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인상했지만, 다른 나라의 상호관세는 90일 동안 유예한 시점에 발표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